엥겔지수가 가계지출 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라고 하던데 선진국으로 갈수록 엥겔지수가 낮아지는 이유는 뭔가요?

저희집만 봐서는 엥겔지수가 높은 것 같습니다. 다른 소비보다 특히 식비에 지출비중이 높은 거 같습니다.

선진국이면 부유하고 잘 사는 나라일 거 같은데 그럴수록 다른 지출이 많아져서일까요?

후진국보다 선진국일수록 엥겔지수가 낮아지는 이유 설명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엥겔지수는 가구가 소비하는 전체 생활비 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해요. 선진국일수록 엥겔지수가 낮아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식료품에 지출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둘째, 선진국은 다양한 서비스와 고급 소비재에 대한 지출이 많아 식료품 외 다른 항목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셋째, 식생활의 변화로 상대적으로 가공식품이나 외식 등 다양한 형태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전통적인 식료품 지출 비율이 낮아져요. 마지막으로, 생산 효율과 유통 시스템이 발달해 식료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거나 낮아지는 것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이유들로 소득이 높고 경제가 발달한 국가일수록 엥겔지수가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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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그 이유는 그만큼 소득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 사람이 아무리 부자라도 하루 3끼를 30끼 먹지는 않습니다

    • 즉 가난하나 부자이나 식비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즉 돈을 더 많이 버는 사람은 엥겔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고 선진국은 소득이 높은 만큼 엥겔지수가 더 낮게 형성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저소득층의 엥겔지수가 높아지는것과 같은 결과라고 보시면됩니다. 우선 저소득층은 소득 자체가 적기 때문에 사치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문화생활비 그리고 유흥비가 적을 수 밖에 없고 대다수가 실생활에 필요한 의식주비용에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당연히 후진국일 수록 마찬가지입니다. 후진국들에 1인당 GDP는 매우 낮고 그런데 반면 공산품들의 가격은 이들의 소득대비 매우 비쌉니다 그이유는 대다수 주요 공산품들을 주로 외부에 수입에 의존을 하고 있으며 거기다가 유통구조도 매우 낙후되어있고 인프라도 낙후되어있다보니 의식주에 필요한 생활이 자신들의 농사등을 활용한 이런 자급자족에서의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다보니 전체소득에서 의식주 비용에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선진국일수록 엥겔지수가 낮아지는 이유는 소득이 늘어날수록 식비 증가 속도보다 다른 지출 증가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먹는 양에는 한계가 있어 소득이 두 배가 돼도 밥을 두 배로 먹지는 않습니다. 반면 여행, 문화, 교육, 의료, 주거 같은 지출로 소득이 늘수록 가파르게 증가합니다. 후진국은 소득 대부분을 먹고 사는데 써야 하니 식비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고, 선진국은 기본 생존 이상의 여유 소비가 커지면서 전체 지출에서 식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가정에서 식비 비중이 높게 느껴진다면 절대 금액이 많아서라기보다 다른 소비 항목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후진국보다 선진국일수록 엥겔지수가 낮아지는 이유??

    선진국일수록 먹는 것 이외의 지출이 더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식비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식비 자체가 줄어드는 게 아니라, 소득의 전체가 커지기 때문에 식비도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득 전체에서 비율은 식비보다 이외의 지출이 더 크게 늘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득이 증가할수록 식비는 일정 수준 이상 크게 늘지 않는 반면 주거·교육·여가 같은 다른 지출이 더 빠르게 증가해 전체 지출에서 식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즉 선진국일수록 절대적인 식비는 높을 수 있지만 전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들면서 엥겔지수가 낮아지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