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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요즘 금과은등 광물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에 금뿐만 아니라 광물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것은 단순히 글로벌 유동성 증가이외에 다른 요인도 있기 떄문입니다。 우선 최근 전력인프라의 수요로 인하여 전력케이블과 각종 발전소 등 인프라 투자가 크게 급증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도 지금 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면서 한국의 건설기계 수출이 몇배이상 늘어날정도로 소비재와 다르게 자본재 사이클이 열풍입니다。 그러다보니 구리 수요와 은의 산업수요까지 크게 급증하면서 이런 광물의 가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것입니다 거기다가 최근 온난화나 기후위기로 인하여 채굴 공급량까지 줄어들면서 올해 광물의 가격이 크게 급증하고 있는것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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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여러은행에서 받아낼 수 있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대출은 여러 은행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DSR이라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제도가 있기 떄문에 이로 인해서 전체 대출총한도는 정해져있습니다. 즉 총 대출한도 범위내에서 여러 은행과 금융기관별로 대출은 가능합니다. 즉 대출 총한도인 DSR을 비교후 이 대출범위내에서 금리를 비교하여 여러 은행별로 산정하고 싶으시고 이로 인해서 여러 은행으로 대출을 하는것은 현재 제도상 충분히 가능합니다.
경제 /
대출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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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급락후 조금씩 회복세인데 앞으로 전망은 어떤것에 영향을 많이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의 최근 연속적으로 급락을 보인 이유는 대규모 레버리지로 인한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이후 9월에 대규모로 청산이 발생하면서 기관들의 대규모 숏커버링과 이런 증거금을 해결하기위한 위험자산 매도, 거기다가 최근 초단기 시장금리가 인상하고 단기유동성이 부족해지면서 기관들 중심으로 매도세가 거세게 나온게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셧다운에 해제가 되고 최근 단기 금리 문제가 어느정도 정상화되고 레버리지 숏버커링 청산 물량이 사실상 해소가 되면서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것입니다. 즉 결국 현재 시장의 수급키는 기관들이며 이런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가장 위험자산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금리의 안정화와 향후 기준금리가 추세적인 완화, 그리고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지니어스법안이 완벽히 통과가 되고 그리고 토큰의 자산화가 본격화될 수 있는 클래리티 법안이 상하원 법안이 최종 통과가 된다면 본격적으로 시장 유동성과 토큰의 자산화로 시장의 수급이 들어설 수 있기 때문에 이때부터 토큰시장의 상승이 연출된다고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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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증권사들이 너도나도 자사주를 소각하는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의 자사주 소각에 대해서 강력하게 압박을 주었고 이번에도 법을 통과시켰기 때문입니다. 즉 이제는 자산이 2조원을 넘어가는 기업들 같은 경우 보유 자사주에 대해서 일정 비율 초과시 벌금이라는 제재가 가해지는데 이때 등기이사게 이런 벌금 의무를 지우기 떄문에 이에 맞춰서 지주사나 증권사들이 발빠르게 자사주 소각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2.05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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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금리가 앞으로 오를까요 아니면 내릴까여?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내년도에 점진적으로 동결 흐름을 유지하면서 금리 인하기조로 이어진다고 보입니다. 실제로 최근 이창용 총재가 금리 인상이 아니라 동결이나 인하 가능성으로 기준금리에 대해서 언급하였고 실제로 현재 한국은 내수 소비 침체기는 여전하며 K자 경제로 인한 양극화 거기다가 국내의 직접투자는 사실상 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내년도 정부는 재정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국내의 투자를 늘리기 위한 세수를 낮추기 위한 정책을 할것으로 보이며 이런 흐름에 맞춰서 한국은행도 통화확장과 금리 인하 기조로 대응하는게 정책의 방향성이 서로 맞기 떄문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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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미국과 대만 관계 강화법에 서명을 했다는데 미중 무역전쟁이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중부역전쟁은 다시 시작된다가 아니라 이미 지속적으로 전쟁중이었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확대가 되고 더 강해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미 사실상 미국에서 반도체나 중국산의 핵심 부품이나 중국 자본재인 철강이든 조선이 그리고 태양광이나 풍력도 모두 대체가 되며 퇴출되고 있고 이 시장은 한국과 일본기업이 수혜를 보고 있으며 이제 내년도 법안이 또 강해지면서 ESS시장에서 LFP배터리까지 이제는 중국산이 퇴출될 계획입니다 즉 언론에서 이야기만 안나올뿐이지 이미 지속적으로 서로간의 철저히 배제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미 미중 무역전쟁은 패권전쟁이기 떄문에 산업적으로나 무역적으로나 지속확대되고 있으며 다만 관계강화법등 정치권에서 시끄러운 잡음이 발생하게 되면 정치권에서 언론에서 노출되며 격화되는 움직임을 보일 뿐이라고 판단하시면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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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크립토는 올해 증시를 따라가지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크립토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중심으로 올라갈 수 있던 배경에는 시장의유동성과 이 유동성 개인의 수급이 아니라 순전히 기관이나 상장기업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이들 중심으로 올라갔던게 컸습니다. 그리고 초기엔 트럼프 정부의 지니어스법안과 가상자산 3법안을 발표하였으나 아직 지니어스법안도 완벽하게 통과되지 않고 내년도에 곧 법안이 통과되며 본격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량이 증가할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상반기엔 이런 모멘텀이 작동했으나 하반기부터는 이런 모멘텀이 부족하고 법안 통과도 지지부진되며 그리고 디지털금과 같은 신뢰성과 몰수불가능한자산으로서 부각되어 비트코인 중심으로 올라갔는데 과연 비트코인이 디지털금처럼 그만큼 신뢰성이 높고 똑같은 자산으로서 봐야하냐는 신뢰가 무너지고 범죄의 은닉자산으로 다시 부각고 해킹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월가를 중심으로 하반기엔 대거 매도세가 나오며 오히려 금이나 주식과같은 전통자산으로 자산분배가 기관들 중심으로 펼쳐지다보니 상당기간 소외된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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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느 어떤 핵심 사업 구조 개편이 있었습니까?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1년넘게 계열사를 구조조정하였고 이중에서 20여개를 축소시키면서 적자사업부를 줄이고 인건비나 임대료와 같은 운영고정비를 대폭 줄이면서 수익성이 개선된게 핵심입니다.또한 말씀하신 비즈톡이외에 카카오페이의 금융사업이 확대가 되었고 전년대비 매출이 24%증가한 45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콘텐츠 부문도 뮤직이나 웹툰과 같은 매출호조로 5%의 매출이 증가한 1조 26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이번에 역대 최고실적을 경신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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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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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거래 미지원 거래소 입출금 방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통화가 입금되는 거래소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글로벌 거래소에는 직접적으로 통화가 입금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서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통화로 입금하는게 아니라 USDT나 USDC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으로 코인의 가격이 표시가 되고 이 스테이블코인을 외부에서 구입하여 해당거래소로 입금해서 거래를 하는것입니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테더사나 서클사가 직접 주로 달러와 같은 통화를 받아서 스테이블 코인으로 주거나 아니면 외부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 다시 교환요청시 달러로 되돌려주는 형태의 비즈니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은행과의 인프라가 서로 구축되있는게 아닌 순전히 블록체인 네트워크망으로 연결되어 거래가 구축되어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일부 해외 유니스왑이나 문페이 같은 블록체인 지갑내에서 직접 통화를 받고 스테이블코인이나 그에 상응하는 코인을 구입하거나 팔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되어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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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코인은 왜불장에서도 소외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카이아코인뿐만 아니라 99프로 알트코인 모두가 지속 하락추세입니다정확히는 올해 상승장도 아니며 비트코인도 올해 역성장했으며 작년부터 수급에서 상승주체는 미국 중심의 금융기관과 기업이며 이들이 주도적으로 매입한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알트코인은 오직 개인 수급으로만 움직인다는점이며 결국 알트가 오르기위해선 지속적 공급을 해결하기 위해서 토큰의 스마트컨트랙트에서 주도체인이 되어야하는데 사실상 이더리움이 장악하고 일부 바이낸스체인이나 솔라나체인이 글로벌에서 따라가고 있고 카이아는 사실상 기대감만 갖고 있고 일부유저만 사용하기에 가격이 오르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외되는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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