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금융계좌 오픈뱅킹 하면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의 오픈뱅킹시스템은 금융결제원이 중계하는 표준화된 방식인 API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안에 위협적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즉 구체적으로 오픈뱅킹에 참여하는 핀테크 기업이나 은행은 서비스 시작 전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철저한 보안 점검을 받아서 진행되는 구조이며 은행과 금융결제원은 이상거래발생하게 되면 24시간 모니터링시스템으로 자동화된 AI방식으로 즉시 거래가 차단되거나 추가인증을 요구하게되며 비밀번호도 토큰화된 인증방식으로 권한을 부여받기 때문에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즉 본인의 스마트폰 관리자체가 더 중요한것이지 오픈 뱅킹 시스템은 이미 안전성 자체는 문제가 없는 이미 검증된 시스템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11.29
0
0
퇴직연금 D/C 및 IRP 디폴트 옵션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한국의 퇴직연금 가입자들 즉 가입자인 사용자가 직접 운용하는 DC형이나 IRP의 경우 90%이상이 사실상 방치를 하고 이로 인해서 단순 예금에 가입되어 있고 이로 인해서 정부가 디폴트옵션이라는 법적으로 의무화된 절차를 만들었습니다. 즉 내가 별말 없으면 사전에 정해둔 이 상품으로 자동으로 투자하도록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운용주체의 금융기관에서 연락이오고 여기서 내가 위험자산의 몇%를 할지 완전 원금손실이 없는 100%의 무위험자산에 투자할지 이런형태의 포트폴리오형태를 미리 지정하는 디폴트옵션을 설정해야 하는것이며 크게 보신다면 초저위험,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의 4가지 등급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고 여기에서 선택된 옵션에 따라서 설정된 구조로 해당 운용사에서 자동으로 투자를 해주는 형태가 디폴트옵션이며 이는 법적의무사항이므로 가입자가 사실상 그냥 방치되는 경우일때 강제 지정되는 사항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11.29
0
0
주식 등의 경우 소액 투자는 안하는게 낫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소액일경우 적금에 넣어도 반대로 위험자산에 투자해도 사실상 수익이 나기 어렵습니다. 만원에서 100%의 수익이 난다고 해도 만원일뿐이며 이는 적금에 넣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소액일때는 사실상 투자라는게 의미가 없으며 목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는것입니다. 즉 적금을 가입하는것은 여유자금이나 빠르게 목돈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것이지 이자수익자체를 목적으로 두는 형태의 재테크가 아닙니다. 또한 소액으로 주식을 투자할경우 말씀하신것처럼 워낙 소액이고 손실이나 이익자체의 의미가 없다보니 오히려 투자에 대해서 명확한 관념없이 하며 손절이나 명확한 규칙을 두지 않으므로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목돈을 마련하고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를 하되 이렇게 할경우 포트폴리오 개념이나 명확하게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할지 이런 관념이나 규칙이 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소액투자를 안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1.29
5.0
1명 평가
0
0
청년내일저축계좌 취업준비로 근로소득이 없는 경우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 지속 자체가 필수 조건이므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정기 근로소득이 없어지면 원칙적으로는 지원금 지급이 중단되거나 계좌가 해지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적립중지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예를들어 학업이나 취업준비 실직등의 사유로 일시중지가 가능하며 가입간중에서 총 6개월동안 적립중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지기간동안 당연히 정부지원금도 적립되지 않으며 적립 중지 기간이 끝난 후에도 근로소득이 발생하지 않으면, 그때는 중도 해지 절차가 진행되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11.29
0
0
비트코인이 약세를 거듭하고 있는데 계속하락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이 지금보다 더 약세를 보이기는 쉽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동안 시장을 주도한건 기관들이였으며 하반기 이후에도 비트코인약세를 주도한것도 기관들이었습니다. 우선 비트코인의 약세가 이뤄났던것은 기관들이 상반기 실물금과 같은 위치로서 즉 대체불가능한 자산 몰수불가능한 자산으로서의 포지션을 보고 기관들의 강력한 유입과 현물 ETF의 수십조원이 들어오며 강세를 보였지만 하반기에는 이런 지위가 소멸되었고 오히려 위험자산으로 취급하고 하반기의 AI버블논란과 거기다가 연준의 양적긴축과 미정부의 셧다운 우려로 초단기 유동성이 급격히 부족해지며 미국내에서 단기유동성이 부족해지면서 비트코인이 크게 약세를 보였던 결과로 이어진것입니다. 다만 이런 우려는 이제는 모두 시장에서 다 반영된 상황이며 이제는 셧다운 해제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와 물가에 대한 흐름에 대한 시각이 중요해진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기관들의 강력한 매물이 어느정도 끝이났고 거기다가 이번에 오랜기간 보유했던 상당수의 고래매물이 소화되면서 시장의 수급이 충분히 소화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런측면에서 지금부터는 기간조정이후 내년도에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스탠스와 시장금리 안정화 거기다가 스테이블코인의 본격화로 인한 유동성효과가 반영되면서 다시금 시장 랠리를 보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1.29
0
0
민생회복 소비 쿠폰 내일까지 다 사용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민생회복소비쿠폰은 내일까지 사용하셔야합니다. 11월 30일까지 사용기한이 있고 그 이후에는 소멸이 됩니다. 즉 남아 있는 잔액은 내일까지 사용하셔야 하며 혹시라도 미사용잔액을 확인해보시고 내일까지는 모두 사용하셔야 기한이익상실로 인한 손해를 보시지 않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1.29
0
0
내년 5월 연준의장이 트럼프 측근으로 바뀌면 대폭적인 금리인하가 단행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연준의 차기의장의 후보로서 케빈에셋이 가장 유력합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도 자문역할을 했고 현재도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외 워시나 월러의사도 강력한 후보이며 이들은 기본적으로 친시장적인 비둘기파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강력한 매파도 아니며 중립적인 입장일 보이고 있고 기본적으로 물가안정을 기본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단 당연히 트럼프의 강력한 입김후보로 들어갈 케빈에셋이 유력하므로 당연히 기본적으로 친시장적인 태도를 취하긴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완벽한 비둘기파는 아니므로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점진적인 금리 인하와 시장상황에 따라서 대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1.29
0
0
2.5억 USDC를 신규 발행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USDC 즉 서클사는 외부에서 돈인 달러나 그에상응하는 통화를 받고 이에 그에 맞는 일대일비율로 USDC라는 코인을 발행해주고 이 비율은 1달러기준입니다 즉 외부에서 2.5억달러라는 달러와 같은 실물통화가 유입되고 이에 새롭게 USDC코인을 발행했다는 의미이며 이는 그만큼 가상자산시장에서 새롭게 유동성이 늘어났다는 말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1.29
0
0
암호화폐와 관련하여 ‘민팅’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민팅은 블로체인인 가상자산에서만 쓰이는 용어로 새로운 디지털 자산인 코인이나 토큰 그리고 NFT와 같은 토큰을 새롭게 받기위해서 블록체인 거래상에서 기록하는 과정이며 이는 결국 트랜잭션이라는 거래가 수반됩니다이에 NFT를 신규발행시 이를 신청할때 민팅이라는 트랜잭션거래가 필요하며 새로운 토큰을 받로 싶거나 또는 에어드랍을 통해 토큰을 받고 싶을때 블록체인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거래 트랜잭션을 민팅이라고 불리웁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1.29
0
0
명목GDP와GDP의 차이점은 무엇인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GDP는 국내에서 발생된 재화와 서비스의 새롭게 산출된 생산물의 시장가치합을 말합니다.즉 여기서 이 생산물의 시장가치는 시장가격인 P와 그리고 생산량인 Q의 합입니다. 즉 명목 GDP는 총 생산된 산출물 시장가치인 P와 Q의 합을 말하며 그냥 GDP는 실질GDP 가격은 일종의 물가 즉 수요와 공급 그리고 통화가치로인한 변화분이므로 P의 변화분을 보지않고 오직 Q인 생산량의 가치만을 보는것으로 실질GDP는Q은 생산량의 변화를 보고 일반적인 GDP지표는 바로 실질 GDP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5.11.29
5.0
1명 평가
0
0
19
20
21
22
23
24
25
2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