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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과 미국의 필수소비재 기업은 어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필수소비재는 경기와 상관없이 소비가 일정한 소비재로서 일반적인 생활용품이나 음식료업종, 의약품, 통신, 담배업종을 말합니다. 즉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통신3사주와 KT&G 그리고 유한양행 한미약품과 같은 빅파마 음식료업종인 오리온 CJ제일제당 농심과 같은 기업이 대표적입니다. 외국기업으로는 글로벌 소비재기업 네슬레와 미국에선 프록터앤겜블, 펩시코, 코카콜라 크래프트하인즈와 같은 음식료나 생활용품업체가 있으면 의약품으로는 존슨앤존슨, 화이자 그리고 담배업종은 알트리아 유통업으로는 월마트가 대표적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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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하면 원화 가치는 어떻게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원화가치는 장기적으로 그나라의 성장과 실물경제를 반영하는것입니다. 금리는 단기적인 요소이고 결국 해당 국가의 경제가 성장하게 되면 외국의 투자가 해당 국가로의 늘어나서 장기적인 자본유입이 늘어나고 또한 그만큼 교역규모와 수출량이 늘어나게 된다는 점 거기다가 해당 국가의 국채의 신뢰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그만큼 더욱 낮은 금리가 반영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특히 선진국대비 더욱 높은 성장률과 잠재성장률이 높아지게 되면 한국의 원화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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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1.3조엔 부양책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일본의 내수시장이나 소비시장은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의 물가 상승도 일본의 내수가 살아나서가 아니며 엔화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나 수입을 해오는 농산물들의 가격이 오르고 또 외국의 관광이 지나치게 늘면서 이로 인한 물가상승의 요소도 큽니다. 특히 무엇보다 최근에 일본의 자산시장 빠르게 상승한것은 현재 일본의 대기업들이 글로벌 B2B사이클로 즉 투자로 인하여 대기업들이 수출이나 해외의 지사의 수입이 늘면서 대기업들 위주로 성장하면서 그리고 지나치게 푼돈으로 자산가들의 자산시장의 랠리로 커진효과가 큽니다. 즉 전반적으로 중산층 이후로 소비시장이 커져서 오른게 아닌 양극화와 자산의 버블 대기업위주로 수출과 해외의 판매 수입이 늘면서 성장한 흐름입니다. 그러다보니 일본의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과 더불어 이번에 여성총리는 아베총리와 마찬가지로 적극적인 내수부양을 위한 정책을 우선시 하는 재정확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내수부양을 위한 정책과 해외의 직접투자가 아닌 일본내의 내수투자를 늘리고 고정투자를 늘려서 경제부양을 추구하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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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계좌에 TDF 펀드는 안전자산으로 인정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TDF펀드는 안전자산이아닙니다. 흔히 금융권에서 이야기하는 안전자산은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인데 TDF펀드는 나이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것으로 20~30대에선 주식형 펀드비중을 50%이상 늘리고 나이가 들수록 이 비중을 줄여나가고 채권형펀드나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형태로 줄이는것이므로 처음부터 위험자산의 비중을 포트에 포함시키는것이므로 TDF펀드는 안전자산이 아닙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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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 월급의 몇프로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월급의 몇프로의 저축을 하는것은 정해진 기준은 없으나 가장 일반적인 기준은 흔히 5/3/2라는 원칙을 기준으로하고 그다음 이 비중을 조절하는형태로 가는겁니다. 우선 고정비의 비중은 50% 그다음 변동비 비중은 30% 나머지 20%를 저축을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정비의 50%에서 주택청약저축, 보험비로 나가는것도 흔히 고정비가 아닌 저축으로 포함시키는데 여기서 말한 50%에선 주택청약저축이나 보험비도 고정비의 50%로 포함시키고 20%의 저축은 흔히 말하는 말그대로 월 현금흐름내에서 발생하는 순전히 20%의 비중을 여윳돈으로 새롭게 저축이라든지 투자를 하는것을 말합니다. 즉 1년간 혹은 6개월간의 고정비와 변동비 비중을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세부파악을 한다음에 현재 이 비율이 5/3/2에서 어떻게 되는지 파악을 하시고 그후 고정비의 비중을 50%의 기준에서 이 기준을 30%이하로 빠르게 하락시키고 그다음 변동비의 비중을 줄이시고 저축비중을 50%이상으로 올리는 형태로 점진적으로 가는형태로 가셔야합니다. 처음부터 이 기준을 높게 설정하게 되면 금방 지치고 포기하므로 이를 점진적으로 나아가고 우선적으로 5/3/2라는 원칙을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나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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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은 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감소시키려 하는 것인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파월의장은 과거부터 주식시장만 보고 판단하지는 않았고 항상의 연준의 독립성과 우선순위는 물가를 최우선으로 두고 경제방향을 잡고 운영했습니다.이번에도 셧다운이후 얼마전 해제가 되었지만 그과정에서 경기지표가 모두 이월되면서 참고할 지표가 없다보니 이부분에 대해서 함부로 금리인하로 선조치하는게 부담스러운게 크고 이부분을 직시하면서 매파적인 스탠스를 취한것입니다.무엇보다 최근 소비자물가가 월별 지속적으로 오르고 최근엔 3프로까지 올라오면서 물가에 대한 부담으로 함부로 금리인하를 못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환된것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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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금리가 은행마다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정기예금금리나 적금, 그리고 보통에금금리 또한 대출금리는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권한을 우선적으로 갖고 있으며 정부도 대출에 대해서 규제를 하지 예금에 대해서는 별다른 규제가 없기 때문에 예금 금리는 더더욱 금융기관별로 차이가 큽니다. 우선 시중은행은 다양한 경로로 대규모로 자금이 조달이 가능하고 이미 현금유동성도 사상최대수준이며 낮은 비용으로 차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은행이나 그리고 이보다 더 작은 규모인 저축은행인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할때 규모가 작고 신용도가 낮다보니 차입을 할때 이미 더 높은 비용으로 차입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예금금리도 더욱 높게 줄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예금이나 대출금리 모두 높은 특징을 보이는게 저축은행이나 작은 규모의 금융기관들입니다. 거기다가 자체적으로 각 은행별로 금융기관별로 현재의 운영되는 자산의 신용평가 모델과 부실비율 그리고 가중치를 다 다르게 설정되므로 이 구조로 인하여 시중금리에 더해서 가산금리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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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직장이 요즘 빠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하반기들어서면서 미국내의 단기유동성이 크게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양적긴축이 매월 이루어지면서 양적 완화 규모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그러면서 미국의 주요 금융기관의 공격적인 대출과 레버리지투자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미국내의 단기유동성이 부족해지면서 초단기 금리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고 그러면서 위험자산으로의 자금 유출이 미국의 월가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최근의 달러인덱스도 강해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서 위험자산으로서의 수급이 빠져나가고 있으며 거기다가 최근엔 AI버블론이 동시에 부각되면서 이러한 우려가 가속화된것입니다. 그러면서 기술적으로도 과열된 구간이었고 셧다운이 해제되었지만 경제지표가 다음달로 이월되면서 연준의 스탠스도 매파적인 기조를 보이자 미국 주식장이 빠르게 조정을 보이면서 시장의 단기충격을 주고 있는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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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자 이미 가입된 예금 이자상승 자동으로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예금이자는 고정되는게 정상입니다. 만약 일반적인 파킹통장이라면 이건 매일 하루마다 이자가 계상되고 이건 시장금리에 따라서 주기적으로 시장금리가 변동되는 구조입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거치식으로 정기예금형태로 일정기간 예치하는 예금상품이라면 이건 처음 가입된 조건으로 고정된 이자만을 주지 나중에 시장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이자상승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조건부로 설정하여 1년마다 갱신해서 추가 금리 우대조건을 준다든지 가산해서 적용해줄수도 있으나 이건 극히 일부의 상품이며 대다수의 상품은 고정된 상품이며 이것은 초기 가입시에 어떤 상품이고 조건을 보고 결정하시면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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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관련 기사에서 카나리아 역할이라는 용어들을 보는데 경제용어에서 카나리아는 어떻게 쓰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나리아 용어는 과거 석탄광산에서 생명구조시스템으로 유래된 용어이고 이게 발전되어 경제지표에서도 쓰이는 형태로 발전되었습니다.현재는 주로 경제용어에서 주로 쓰이는 형태이며 지금은 조기경보지표나 선행경보지표로서 활용하는 지표를 카나리아라고 빗대어 표현하는것으로 보시면됩니다. 즉 특정 자산, 시장 지표, 또는 경제 섹터가 전체 경제나 더 큰 시장의 중요한 변화를 다른 곳보다 먼저 보여주는 현상을 말하며 그리고 이러한 위험신호들이 앞으로의 경기둔화나 금융위기 시장불안정성을 표현할때 카나리아역할을 하는 지표다라고 표현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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