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조적 표현을 통해서 대상을 객관적으로 표현한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문학적 표현이 대부분 그렇지만 그 둘은 어감이 다릅니다[관조적]은 개인적인 감정을 절제하고 상대를 통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객관적]은 주관이나 감정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사실위주로 냉철하게 바라보는 것을 의미합니다.이 둘은 감정에서 거리를 둔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이 있고, 실제로 둘이 같은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어조와 태도,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구분되어지죠관조는 감정이 있지만 이것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잠시 치워두는 것이고객관은 감정 그 자체를 완전히 잘라내는 것입니다.혹시 학교 시험이나 그런 것 때문에 질문하신 거라면따로 언급이 없는 이상 둘은 같은 의미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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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이라는 소설은 지금의 시대에도 영향을 주는 소설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데미안은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으로 따돌림 당하던 한 소년이 전쟁에 징병되어 가기 까지의 일생을 그린 성장 소설입니다.현대의 청소년 문학이 아닌 1900년대 고전소설인 만큼수위가 높은 장면이나 매우 어려운 표현들이 있지만고뇌하는 소년의 이야기가 매우 실감나게 그려져 있어초반의 청소년기를 위주로한 요약버전이 청소년 권장도서로 종종 나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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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는데 이게 정말 특수부대, 전술과 관련이 있나요? (ai 답변 절대 x)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소설에서 보신 내용이라 문학에 질문하신 듯 한데이건 전술 전략 관련내용이기 때문에 차라리 취미 카테고리로 가시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일단 아는 대로 설명드리자면어두운곳이서 불을 키고 있으면 당연히 들키기 쉬워지니 그런 지침이 따로 있진 않지만 명순응,암순응은 실제로 있는 과학적 사실입니다.그래서 야간전투시엔 잠깐 눈을 감고 있으란 교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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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문학평론가인 반경환씨가 2000년대 초반에 그러한 주장을 했습니다.아마 전학생이 새로운 환경에 고생하다 새로운 선생님에게 구원받는 과거회상이란 점이 비슷하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스토리가 비슷한 소설은 널려있습니다. 하지만 디테일, 그러니까 전개나 묘사가 다르니까 아무문제 없었죠.같은 매운맛을 표현하더라도 그냥 '맵다' 라고 하는 것과 '혀가 아려서 눈물이 나온다'는 느낌이 전혀 다르듯이 말이죠.아우를 위하여는 서간체 소설이며 일그러진 영웅에 비해 부드러운 성격의 선생님이 등장하고마지막 엔딩도 매우 다릅니다.1970~80년대는 군사독재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았건 시기이며학생들에겐 학교 이야기가 가장 공감이 되는 만큼독재를 학교에 비유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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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 한글로 쓰여진 문학 작품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관동별곡처럼 구전으로 전해지던 작품을 언문으로 기록힌 경우와홍길동전 (허균), 구운몽,사씨남정기 (김만중) 등의 대중소설이 있었습니다.이중에 소설의 경우 현대로 따지자면 익명커뮤니티의 게시글 처럼'굳이 실명공개하기 꺼림직한 뭔가' 로 취급되어작자가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예를들어 홍길동전의 경우에도당대에는 허씨가문 전체가 허균의 글임을 부정했다고 전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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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를 작성하는데잇어서 필요한 배경지식은무엇일가여?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1. 한자 지식: 매우 당연하죠. 기술이나 지역이나 다 한자니까요2. 무협 고유설정 지식: 무협은 중국의 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독자적으로 발전했습니다.판타지 설정이랑 유럽 역사가 다른 부분이 있듯이 무협 설정은 무협을 통해 배우셔야 합니다3. 중국 지식: 그래도 뿌리가 중국인 만큼 중국의 지리, 문화, 설화 등을 공부하면 더 깊이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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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왜 사람이라고 하나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사람'의 어원은1. 동사 '살다(生)'의 어간 '살-'에 명사형 접미사 '-암'이 결합되어 '살아 있는 것, 생명체'를 의미하는 말2. 삶을 아는 존재 = 삶암= 사람3. 사람익란 단어가 먼저 생긴 다음 삶으로 변형됨등의 설이 있습니다그러면 삶또는 사람은 왜 그렇게 부르게 된 것이냐 라는 질문이 따라올 듯 한데언어에는 자의성과 우연성이 있습니다간단히 말해서. 뭔가의 이름이 붙여지는 것에는 아무런 규칙이 없고일단 여러 말이 생긴 뒤에야 규칙이 덧붙여지며 언어가 된다는 것이죠.예를 들자면고양이 울음 소리는 meow,야옹,にゃん 등 언어마다 다릅니다.고양이는 그나마 비슷하지 개구리 울음은 영어로 ribbit 이죠.같은 동물울음소리 조차도 나라마다 다르니언어의 시작을 논리적으로 따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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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은 왜 몇 년 주기로 새로 개정이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맞춤법 개정에는 정해진 주기가 없습니다하지만, 언어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마련입니다2000년대 사람에게 창렬이나 혜자에 대해 물어보면 사람이름 아니냐고 할 것이며조선시대 사람은 민주주의를 듣고 반역도라고 생각하겠죠그렇지만 문법같은 규칙은 자기가 알아서 바꿔지지 않기 때문에 이런 변화에 맞춰서 관계 기관이 적절히 조정을 해줘야 일반대중의 언어와 학계의 언어가 서로 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다만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언어를 쓰는 건 또 아니기 때문에이런 개정중에 몇몇은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죠참고로 소고기와 쇠고기는 둘 다 표준어구요북엇국은 최근에 개정된 것입니다 북어국>북엇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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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성 창의성 보편성 유용성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독창성: 기발하고 참신한 것을 떠올리는 능력입니다창의성: 새롭고 쓸모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능력입니다보편성: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유용성: 매우 쓸모 있다는 뜻입니다무언가를 인정하는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저 네가지를 모두 채우는걸 인정 안한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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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과 입시생인데 문단 분량 조절 어떻게 해야될까오ㅠㅠㅠ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님이 쓰신 글을 직접 본게 아니라도움이 될 지 알 수 없습니다만 그럴 때 저는 보통 단어나 비유, 묘사를 점검 합니다전문용어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말 덜하면서 뜻을 잘 전달하기 위한 것이자나요?사자성어를 보면 알겠지만 이런 줄임말 본능은 옛날부터 있던 것입니다그러니, 님이 지금 쓰고 계신 표현에도 더 짦은 버전이 이미 있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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