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멀리 있는 사람과 소통을 하고 살아 갑니다.
편지, 정확히는 진흙판 편지 입니다https://picpen.chosun.com/view/picpenViewDetail.picpen?picpen_seq=3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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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와 한국어의 발음이 비슷한 이유가 뭔가요??
1 같은 한자 문화권의 나라이며2 지역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교류가 자주 있었고3 일제강점기때 강제로 일본어를 교육하고 한국어를 금지하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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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라는 말이 원래는 높임말이었다고 하는데, 왜 요즘에는 낮추는 말처럼 쓰이게 되었나요?
언어의 뜻이 변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언어에는 사회성이 있으니까요. 마누라의 경우, 조선시대에는 계급사회가 있었으니 높임말로 사용되었지만조선이 망하고나선 그 단어를 쓰던 계급이 몰락했으니 뜻이 변한 것이라고 합니다 서양의 유명한 인종차별 단어인 니그로도원래는 학문적인 용어를 써서 덜 차별적이기 위한 단어였다가현재에는 인종차별용 욕으로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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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 영웅은 알에서 많이 태어날까요?
알에서 태어나는 난생설화는 전세계적으로 보이는 설화입니다태어나는 과정 자체가 특별하다는 건그 영웅의 특별함을 쉽게 강조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죠고대 중국 상나라의 왕 설 만주족의 시조 아이신기오로 부쿠리용숀 등아시아 동북쪽 지역에서 자주 나타나긴 하지만그리스의 헬라나 처럼 전혀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설화가 있습니다이러한 난중설화가 생겨난 것에는실제로 가끔 태반이 터지지 않은채 태어난 아이는비닐 주머니에 쌓여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이게 고대인들에겐 알같았기 때문이란 주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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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체에서 소재로 쓰였던 사물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딱히 소재 제한같은건 없었기 때문에 이론상 아무거나 가능했습니다만누룩(술), 돈, 종이, 지팡이, 김 같은 생활하면서 자주 볼 수 있는 사물이 주로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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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와 멍청구리? 멍텅구리? 모가 맞는건가요?
멍청이가 원래의 단어멍텅구리는 뚝지라는 멍청한 얼굴의 물고기의 이름(즉, 이것도 표준어)멍청구리는 멍텅구리이의 제주도/전라도/충청도 사투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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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의 기원에 관한 질문입니다. 알려주세요
자라가 안무섭다는건 아무 상관 없는 속담입니다연필이나 지우개 같은 것도 예상 못한 곳에서 나오면 놀라자나요상대가 친한친구도 갑자기 뒤에서 소리지르면 놀라고자라도 마찬가지 입니다그냥 지나가는 자라를 보고 놀란게 아니라엉뚱한 곳에서 자라가 나와서 놀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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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보다 더 팔린 책이 돈키호테라는것이 사실인가요?
과장이 섞여 있습니다성경의 여러 버전중 하나만 보자면 돈키호테보다 덜 팔린 책이 있을 수도 있지만성경이란 2천년 이상 제작,판매되었기 때문에그 짬에서 오는 바이브를 돈키호테가 이길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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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과 독후감의 차이가 있는건가요?
독서록=내가 읽은 책 목록독후감=독서한 후의 감상문정해진 양식같은건 없기 때문에 그냥 아무렇게나 적어도 되긴 합니다만어감상 독서록쪽이 더 객관적이란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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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의 작품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호르메스의 유명 작품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둘다 "서사시"입니다현대인이 보기에는 창작 요소가 많지만당시 사람들은 실제 역사라고 생각하면서 만들고 읽었단 것이죠일정 기간의 역사를 쭉 적은 것이기 때문에 이름나오는 등장인물만 백명단위구요어느정도 작가의 사감이나 당시의 상식적인 평가 같은게 들어있을 지언정(원한이 이어지는 인간의 비극, 운명속에서 명예를 위해 싸우는 영웅들, 신의 위대함 등)특정 주제가 있지는 않습니다일리아스는 기원전 1100년대의 실제 전쟁인 트로이 전쟁중 제일 격렬했던 51일 동안의 이야기를오디세이아는 그 트로이 전쟁에 참여했다가 전쟁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각종 사건 사고가 터져서 한참 동안 헤매게 되는 영웅 오디세우스의 귀환담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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