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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구성성분중 지질이라는게 정확히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동식물의 조직에 있는 지방, 왁스, (콜레'스테롤' 류의)스테롤 등의 유기화합물의 총칭. 정의가 모호하기에 이것저것 여러가지 유기물이 포함되며 보편적으로는 생명체 내에서 발견되는 물질 중 소수성(hydrophobic) 물질 또는 인지질과 같은 양친매성 물질을 통틀어서 일컫는다. 생체 내에서 에너지 저장 및 신호전달 등의 역할을 한다. 물에는 잘 녹지 않고 아세톤이나 벤젠 같은 유기용매에 잘 녹는다.지질(Lipid)은 에너지 생산과 저장, 세포막 구성성분 (Phospho Lipid), 효소 보조인자 (Co-factor)나 샤페론(Chapheron) 등 다양하게 쓰이거나 2차 전달(second messenger)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지질은 단순 지질(포화 지방, 불포화 지방, 중성 지방 등), 복합 지질(인지질, 당지질, 황지질 등), 유도 지질(콜레스테롤, 에르고스테롤, 시토스테롤 등 스테롤류)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출처 : 나무위키 - 지질(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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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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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섭취한 탄수화물이 지방이나 콜레스테롤로 바뀌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탄수화물, 특히 설탕 등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비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으로 보내집니다. 그러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포도당을 각 세포로 보내 에너지로 사용하며 남은 포도당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합니다. 하지만 글리코겐 저장 한계량을 초과한 여분의 포도당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주로 복부에 저장되고 복부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지나치게 많이 섭취한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혈관과 간에 쌓이고 심혈관질환과 지방간 등 간질환을 유발합니다.한편,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췌장이 고장나게 되어 인슐린을 적게 분비하거나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인슐린을 분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혈액에 포도당이 세포에 사용되지 못하고 많아지게 되어 당뇨병이 유발됩니다.출처 : 삼성서울병원 - 모르고 섭취한 탄수화물 섭취가 나의 건강을 야금야금 갉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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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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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도 할겸 바다쪽으로 별보러 가려고 하는데 요즘 잘보이는 별자리 모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은 유난히 밝고 큰 별이 많이 보입니다. 별을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지요. 겨울철 별자리는 오리온자리를 찾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남쪽하늘에 네 개의 별이 큰 사각형을 만들고 그 가운데 세 개의 별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양입니다. 나란히 늘어선 세 별을 ‘삼태성’이라 부르며 사각형의 왼쪽 위 붉은 색 별은 ‘베델기우스’, 그 대각선에 밝게 빛나는 별은 ‘리겔’입니다.오리온자리의 ‘삼태성’을 하늘 높이 연장하면 노란색으로 밝게 빛나는 별과 만나게 되는데 황소자리의 ‘알데바란’이라고 합니다. 황소자리에는 ‘플레이아데스’와 ‘히아데스’라는 2개의 산개성단이 있습니다. 오리온자리가 정남에 놓일 때 ‘삼태성’을 남동쪽으로 연장하면 전체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시리우스(큰개자리 α)’가 청백색으로 빛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시리우스’, ‘베델기우스’와 또 다른 밝은 별을 연결하면 큰 삼각형을 이루는데 이것이 ‘겨울철 대삼각형’입니다. 이 남은 꼭지점의 별이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입니다.한편 오리온자리의 ‘리겔’과 ‘베델기우스’를 잇는 선을 연장하면 은하수를 지나 밝은 별 두 개가 나란히 나타나는데, 이 별은 쌍둥이자리의 ‘카스토르’와 ‘폴룩스’입니다. 이 두 별은 쌍둥이들의 머리에 해당됩니다.출처 : 교육부 공식 블로그 - 계절별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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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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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공룡이 사라진 명확한 이유를 알아낼순없나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ai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데이터러만 자료를 수집하게 되어 있습니다. 별도 생각을하거나 연구하는 단계까지는 발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직 과학자들이 추정하는 사건에 대해서 명확히 확인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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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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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은 모두 인위적 요인으로만 일어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환경오염"이란 사업활동 및 그 밖의 사람의 활동에 의하여 발생하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해양오염, 방사능 오염, 소음 및 진동, 악취, 일조 방해,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등으로서 사람의 건강이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를 말한다.환경정책기본법 제 3조의 4출처 : 나무위키 - 환경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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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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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파충류인가요? 조류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파충류로 분류하나, 이는 예전의 고생물학, 생물학 분류 체계이다. 과거 파충류는 지상에 완전히 적응한 척추동물 중 무궁류와 이궁류의 일부, 즉 거북, 뱀, 도마뱀, 악어와 공룡 등을 모두 포함해서 이르는 말로서 쓰였다. 하지만 거듭된 연구 결과로 조류가 공룡의 하위 분류로 속해있음이 드러나면서 계통 분류가 완전히 바뀌어버렸다.즉, 파충강은 같은 조상에서 나온 조류를 포함하지 않는 측계통군이 되었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파충강 대신 파충류와 조류를 포함한 단계통군인 석형류(sauropsida)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계통학 분류에 대한 상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보통 그냥 파충류로 분류하여 부르는 경우가 많다.츌처 : 나무위키 -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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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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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I에 대해 알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open ai는 모든 사람이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모든 유저가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악용을 막기위해 특정 언어나 특정 용어를 차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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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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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피부는 물을 흡수하지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몸은 물을 마실 때 보다 샤워할 때 피부로 더 많은 물을 흡수합니다. 대략 10분간 샤워를 했을 때 피부로 흡수하는 물이 1L 가량 된다고 하네요. 즉, 마시는 물 만큼 씻는 물도 중요하다는 거죠.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수돗물의 상태는 보이는 것처럼 깨끗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출처 : 물 이야기 봄철 피부 관리, 현명한 물 선택이 중요! - 청호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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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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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고갈이 실제로 되나요? 어렸을때는 그렇게 배웠는데..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석탄을 밀어 낸 석유 역시 나무, 석탄의 뒤를 따라 가는 중이다. 이렇게 쓰다간 석유가 금방 고갈될 것이라는 종말론도 예전과 똑같다. “중국이 산업화돼 석유를 쓰기 시작하면”, “아프리카 대륙이 석유를 쓰기 시작하면”이라는 전제 역시 석탄 때와 동일하다. “전세계가 산업화돼 석탄을 쓰기 시작하면 어쩌나”와 같은 레퍼토리다.석유 고갈론의 역사는 ‘양치기 소년’과 비슷하게 전개됐다. 1914년 미국 광산국은 10년 후 미국 석유 매장량이 바닥날 것이라고 예측하곤 우울증에 빠졌다. 25년 뒤인 1939년 미국 내무부는 13년간 사용할 석유만 남았다고 재차 발표했다. 광산국의 예측대로라면, 이미 고갈됐어야 했다. 20년 뒤 내무부는 또 다시 13년치 남았다고 했다. 1970년 미국 지미 카터 대통령이 나서 “다음 10년이 끝날 쯤 우리는 전 세계의 확인된 석유 매장량을 모두 소비할 가능성이 있다”고 겁을 줬다. 석유 고갈론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에도 줄기차게 나왔다.하지만 세계 석유 확인매장량은 무슨 조화인지 계속 늘었다. 1970년 5500억 배럴, 1980년 6000억 배럴, 1990년 1조 배럴, 2013년 1조6450억 배럴로 증가했다. 석유를 더 많이 썼는데도 말이다. 석유의 시대에, 영국 빅토리아 시대 경제학자인 스탠리 제번스가 그의 책 ‘석탄의 문제’를 되돌아 보는 것은 흥미롭다. “석탄이 있으면 거의 모든 일이 가능해지거나 쉬워진다. 만일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예전의 힘들고 궁핍한 시절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만일 어느 경제학자가 석유에 대해 같은 말을 했다면, 늘어나는 매장량 앞에서 어떻게 반응했을까? “항아리 크기도 모르면서 그 안에 들어 있는 콩이 몇 알인지를 추측하려고 한다”는 구박을 들었을 지도 모른다. 최근 석유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석유 고갈론이 인류를 극도로 위협하던 1970~1980년대에서 현재를 쳐다보면, 아이작 아시모프가 말했다는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다. 석유가 고갈되고 있다면 가격은 당연히 천정부지로 올라야 정상이다. 희소성은 곧 가격이 아니던가? 석유가격 하락의 원인은 역시 인간의 지식과 기술발전에 있다. 과거에는 캐내기도 힘든 석유를 발견해내고, 끌어올린다. 3km 밑 셰일 암석층에서 셰일오일과 가스를 캐내는 기술은 미국을 세계 1위 산유국의 반열에 올려놓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 인근에서 2조 배럴의 셰일오일이 발견됐다고 한다. 미국은 중동 석유 의존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됐고, 에너지 가격은 미국 제조업의 재부활이라는 혁명을 불러오는 중이다.출처 : 대한석유협회 - 자원고갈론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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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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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는 어떻게 정해지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에서 24절기는 아마도 조선시대 무렵부터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조선시대 이전에는 음력을 중심으로 사용하였다. 그런데 음력은 기후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음력 달력만으로는 농사를 짓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양력의 요소를 도입한 것이 24절기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24절기는 음력이 아닌 양력과 잘 맞는다.24절기는 태양의 움직임을 이용해 만들어졌으므로 실제 태양의 운행에 맞춘 태양력과 연관되어 있으며, 태양력에서 24절기의 날짜는 매년 거의 일정하다. 앞서 말했듯이 농사를 위해 제정된 것이기 때문에 24절기의 명칭을 보면 기후, 그중에서도 농사에 필요한 행위들과 관련된 단어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당초 중국에서 쓰던 태음태양력인 대통력에서는 태양이 황도상 가장 남쪽(황경 270˚ 지점)에 있는 날을 동지로 하고, 동지로부터 다음 동지까지의 간을 24등분하여 계산했다. 이렇게 계산하면 각 절기별 시간 간격이 같아진다. 하지만 청나라 때 중국에 들어온 아담 샬(탕약망)을 비롯한 예수회 선교사들이 당시 황제의 명을 받들어 만든 새로운 태음태양력 체계인 시헌력에서는 동지를 기준으로 황도를 15˚ 간격으로 나누어 해당 기준점에 태양의 중심이 맞물리는 날을 24절기로 규정했다.지구는 케플러의 법칙에 따라 한쪽 초점에 태양이 위치한 타원 궤도로 공전하고 있고 공전 속도도 일정하지 않아서, 24절기별 시간 간격이 계절별로 다르다. 근일점에 도달하는 1월경에는 공전 속도가 가장 빨라서 절기 간 간격도 짧으며, 원일점에 도달하는 7월 경에는 공전 속도가 가장 느려서 절기간 간격도 길다. 현재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는 시헌력의 기준에 따라 24절기를 계산하고 있다.출처 : 나무위키 - 절기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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