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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완벽한말똥구리6424.03.24

현대 과학으로는 지진을 예측할 수 없나요?

지진이 일어나기 전 새떼들이 날아다닌 다거나 심해어가 올라오는 전조증상이 보인다는 인터냇 글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과학자들이 위와 같은 현상으로 지진을 예측할 수 없고 현재는 지진의 전조증상으로 보이는 것이 없다던데요.

정말 현대 과학으로는 지진을 예측할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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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 예측은 완전하지 않은 과학이어서, 지진 초기의 자연 법칙에서 지진을 성공적으로 예측하지는 아직 못한다. 예측 방법의 조사는 그래서 실험에 의한 분석에 초점을 맞추는데, 두 가지 일반적인 접근 방법이 있다. 분명한 지진의 '전조현상'을 구별해내거나, 큰 지진이 뒤따를 수 있다는 지구과학적인 '경향' 또는 지진 활동 정도의 패턴을 구별해내는 것이다. 지진전조현상(地震前兆現象, earthquake precursor)이란 다가오는 지진을 효과적으로 경고할 수 있는 전초적인 자연의 현상을 뜻한다. 지진 이후 일반적으로 현상이 알아차려지긴 하지만, 이런 현상들은 몇 천 개에 달한다. 심지어 일부는 고대 시대 때부터 시작되었다. 약 400개의 가능한 전조현상이 학술문헌에 있고, 20개의 다른 유형으로 나뉜다. 이는 고층대기물리학(Aeronomy)부터 동물학 전반에 걸쳐 있다. 그러나 그 중 아무것도 지진 예측의 목적에 맞게 신뢰성이 있다고 밝혀지지 않았다. 지진이 일어나는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면 일단 동물들이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행동들을 보이기 시작하며 그 외에 땅이 울린다든지 지진광이 일어난다든지 하는 전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또한 급격한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것으로도 알 수 있으며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의 땅의 경사가 변화를 일으키거나 GPS측량이나 전파/레이저의 측량, 그리고 위성사진으로도 관측이 된다. 또한 지진의 활동으로 알 수가 있는데 대한민국과 일본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는 전 국토는 물론 바다에도 지진계가 설치되어 있다. 그 지진계에서 확인되는 비정상적인 지각의 운동이 계속 발생되어 감지가 되거나 꾸준했던 지진파의 속도나 강도가 갑자기 변화한다면 지진의 전조 현상으로 의심한다. 또한 지구에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꾸준히 자연으로 방사되는 전자기파가 있는데 지자기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전자기파의 이상 방사를 통해 지진의 전조현상을 의심할 수가 있으며 자력계나 전파계 등을 통해 관측한다. 거기에 지하수(우물/온천)의 수위, 수온, 탁도, 냄새, 그리고 라돈 함유 등의 급격한 변화를 통해 알 수도 있고 단층에 있던 가스가 갑자기 새어나오면서 악취가 발생할 경우에는 지진의 전조현상을 의심할 수가 있으며 온도계, 유량계, 수위계 그리고 화학관측을 통해 지진의 전조현상을 알 수가 있다.

    출처 : 위키백과 - 지진 예측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현대 과학 기술로는 지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지진이 발생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들이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진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현재까지도 지진의 정확한 예측 방법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지진 위험도를 평가하고 건물의 구조를 강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진 발생 후에는 지진의 규모와 발생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진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지진에 대비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진의 전조증상으로 보이는 현상들도 지진 예측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 글을 보고 지진을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새떼들이 날아다니거나 심해어가 올라오는 등의 현상은 지진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들이 지진 예측에 대한 근거로 사용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과 다른 전조 증상이 아니라, 지진 발생의 과거 자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패턴을 찾고자 하는 노력도 진행되고 있다. 지진에 대한 이런 방향의 노력은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 먼저 구텐베르크-리히터 법칙이 있다. 지진의 횟수가 지진이 방출하는 에너지에 관계하며, 지진의 규모가 클수록 지진의 빈도가 규칙적으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 법칙에 의하면 규모 5.0∼5.9 사이인 지진에 비해 6.0∼6.9인 큰 지진은 약 10분의 1의 빈도로 일어나고, 또 7.0∼7.9인 지진은 더 드물어 약 100분의 1의 빈도로 일어난다. 지진에 대한 이러한 통계적인 규칙성을 찾았다고 해서, 다음 지진이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와 같은 구체적인 예측을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이 발생하기 전 미세한 압력이 축적 되는 과정을 감지하는 기술이 도입되기도 하지만, 아직 동물들의 미세한감각과 촉에의한 전조증상을 따라가지는 못한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현대 과학은 아직 지진을 정확히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대지진 전에 동물들의 이상 행동이나 지질학적 변화가 관찰되기도

    하지만 이러한 현상들은

    지진 예측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지진 예측 연구는 지구의 여러 복잡한

    동적 과정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지각에 누적되는 패턴 파악이나

    지하의 물리적 상태 변화를 관찰하는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으나

    지진 발생의 시기 장소 규모를 정확히 예측하기에는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지진 예방 및 탄력성 강화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축 기준의 강화 비상 준비 훈련

    지진 안전교육과 같은 조치들을 통해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지진 예측 능력이

    향상될 여지는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각종 조짐을 통한 정확한 예측은

    어려운 상태입니다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선 정부기관의 지침을 따르고

    개인적으로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큰 지진이 일어나기 전 작은 지진이나 주변의 화학조성변경에 의한 감각변화와 같은 경우 과학적으로 분석하는것보다 동물들이 지면으로부터 직접 느끼는것이 더 민감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물 생태학적으로 전조증상을 감지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창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의 예측은 현대 과학 기술로도 아직까지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분야 중 하나입니다.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상은 다양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항상 정확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일부 증상은 지진이 발생한 후에 관측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지진을 예측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기술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100%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합니다.

    지진의 예측을 위해서는 지진의 발생 원인과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지진 관측 장비와 데이터 분석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예측 모델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지진의 예측은 매우 어려운 문제이지만, 현대 과학 기술과 연구를 통해 지진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지진 대비 계획을 수립하고, 국민들에게 지진 대비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여 지진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과학기술로는 지진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과학자들은 지진 발생 전후 다양한 현상을 관찰하고 분석해 왔지만, 지진 발생을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단일한 지표나 방법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새떼의 이동이나 심해어의 출현은 지진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진 예측의 확실한 증거로 인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 글에서 언급하는 지진 전조 증상들은 주의해야 하며,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한 정보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연재해나 자연 현상을 100% 예측할 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증상이 보인다고 해서 100% 일어나는것도 100% 일어나지 않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예보나 가능성정도에서의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단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지진 예측은 불가능 합니다. 전조증상이라고 불리는 새때나 동물 등이 먼저 알고 도망간다는 건 과학적으로 증명을 시도 하였으나 동일한 상황에서 동물들의 반응이 달라 과학적으로 틀린것으로 증명된 현상입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예측을 하는건 불가능하고 단층의 움직임을 예상하여 계산을 하고 있으나 실효성은 떨어집니다. 그래서 발생 시점으로 부터 이후를 예측하는건 가능하나 미리 예측 및 대응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현재까지 완벽한 지진 예측 기술은 없지만, 여러 전문가들이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지진 예측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진 예측에 사용되는 주요 기술로는 지진계측망, 지진 센서, 인공지능 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진 예측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며, 정확한 예측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지진은 지구의 복잡한 지질 구조와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작용하여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지진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이를 사용해 예측하기란 매우 까다롭습니다. 지진은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며, 지구의 지질 구조와 지진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인공지능 (AI)을 통해 인간이 놓칠 수 있는 미묘한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방대한 규모의 과거 지진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 지진을 예측하기 위한 패턴을 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지진 예측 분야에서 흥미로운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예측은 어려운 문제이며, 더 많은 연구와 기술 발전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을 예측하려고 과거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지진이 자연적은 현상으로 패턴들이 모두 다르게 나타남으로 인해 지진을 예측하는것은 많은 어려움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