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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초등학교 개근, 의미 있는건가요?!!!!
개근은 여전의 의미있는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큰 상징적 가치가 무색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미인정 결석은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개근사잉 성실함과 책임감의 상징이었으나 요즘은 가족 여행이나 체험학습 등 다양한 이유로 결석이 인정되면서 개근의 절대적 가치가 희석되어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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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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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대소변 가리기 언제쯤이 적당한가요???
영유아의 대소변은 언제쯤 가리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18~24개월 정도 되면 배변 훈련을 시도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기저귀는 빠른 경우에는 18개월 후 부터 가리기 시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24개월 전후로는 20%정도가 낮 소변을 가릴 수 있고 30개월이 되어야 80%정도가 소변을 가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기저귀를 불편해 할 때,기저귀가 보송보송할 때, 혼자 숨어서 응가를 할 때,쉬,응아 한다고 표현할 때,대소변 간격이 4시간 이상 벌어질 때 등을 살펴보며 시작하면 됩니다.-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배변 간격을 맞추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30분마다 변기에 간다던가 화장실을 간다던가 체크를 합니다.-배변 훈련을 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의 옷차림이 가벼운 여름이라고 합니다.-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 "대/소변이 마렵다"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기관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일관성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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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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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게 약간 반말 비슷하게 하는 아이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른들에게 반말식으로 말하는 아이를 어떻게 지도하면 좋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어른에게 반말로 말을 하는 것은 단순이 버릇이 없는 것보다는 사회적 규범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모방 행동일 수도, 자기 표현 방식 중 하나일 수도 있으니 그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존댓말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려주고 역할극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난보다는 이해와 교정을 중심으로 하며 일관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존댓말을 잘 사용할 때는 즉시 칭찬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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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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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면 문을 잠그는 습관, 어떻게 고쳐줘야 할까요?
아이가 화가 나면 자신의 감정을 문을 잠그는 것으로 표현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긍정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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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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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거 같을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인의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서 걱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은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바꾸는 것입니다. 자책하는 말 대신 '나는 지금 배우는 중이야' '실수해도 괜찮아'성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소통할 수 있는 연결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책, 그림, 음악, 산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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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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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고 하는 걸 정확히 어떻게 파악해야 하나요??
어떻게 보면 나의 부정적인 감정이 외부로 투사하지 말자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는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를 점검하기 위해서는내 감정이 행동에 영향을 주고 있는가?타인이 내 감정 상태를 알 수 있을 정도로 표현되었는가?기분에 딸 대화나 행동의 톤이 달라졌는가? 등입니다. 내 감정을 인식하며 자동 반응을 줄여나갑니다. 잠정과 행동 사이에 숨고르기를 삽입합니다. 태도가 나와버렸다면 빠르게 복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 오늘 좀 예민한 것 같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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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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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길? 하교길? 데리고 다닌다면,상대적으로 언제가 더 엄마가 필요한가요?
아이에게 등하굣길 중에서 엄마의 도움이 특히 필요한 시간대가 언제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하굣길은 단순히 집으로 오는 길이 아니라아이와 '다시 연결되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엄마의 존재는 아이에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라는 깊은 안정감을 줍니다. 아이가 안전하게 집에 하교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 장구에는형광색 가방 안전덮개, 아동용 안전 헬멧, 무릎 팔꿈치 보호대 세트, 반사띠 또는 반사 스티커, 밝은색 또는 형광색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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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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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이에게 알려주면 좋을 핵심 내용이 무엇일까요?
납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아이에게 어떤 것을 핵심적으로 알려줘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누구인지구체적으로 알려주고/친절하다고 안심하지 않기 낯선 차량과 거리두기, 위급시 도움 요청 방법 훈련(경찰서, 파출소, 보안요원 알기, 도움이 필요한 순간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기)불안한 상황 감지하는 감각 키우기(이상한 말투, 행동을 알아차리게 교육, 아이의 직관을 믿게 해주기)부모와의 약속 만들기 등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위협보다 '힘'을 심어주는 말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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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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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여건상 충분한 시간이 되지 않네요.
여건상 아이들과 충분한 시간을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함과 아쉬움이 많겠습니다. 짧아도 진심을 담은 '소중한 순간 만들기' 매일 10~15분이라도 온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 나가기 전, 퇴근 후 자기 전만이라도 둘만의 인사나 스킨십으로 연결감을 만들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짧은 쪽지나 녹음 메시지 남기기, 일 중에도 '널 생각해'라는 신호 보내기 등주말 또는 휴일엔 선택형 시간을 제안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하다'라는 말 보다는 '너와 함께 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야'라고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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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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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로 4년제 아동학사 취득하려고 합니다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를 취득한 후에 아동학사를 도전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비용, 학습, 편의성, 학점 인정율 등을 고려해서 인기 순위를 살펴보면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해커스 평생교육원, 위더스 평생교육원, 메가스터디 평생교육원아동학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전공60, 교양30, 일반50 총140학점입니다. 질문자님 같은 경우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을 위한 학점을 이수했기 때문에 아동학사 취득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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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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