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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내리사랑이라고 해서 막내를 이뻐합니다. 큰애가 질투를 하는데, 너무 티를 안 내는게 좋은 건가요?
큰 아이가 둘째를 질투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흔히 내리사랑이라고 하는데큰 애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ㅇㅇ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ㅇㅇ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ㅇㅇ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ㅇㅇ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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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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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아이의 사회성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보통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좋은 모델링이 되어주는 것입니다.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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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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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발달을 위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아이의 사회성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아이들은 부모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이런 점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좋은 모델링이 되어주는 것입니다.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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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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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친구와 갈등을 겪었을 때 부모로서 어떻게 중재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또래와의 갈등에서 힘들어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이럴 때는 평소 부모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대화 촉진, 사회적 기술 가르치기, 자신감 심어주기, 건강한 관계 예시 보여주기(부-모 관계, 지인과 관계 등), 문제 해결 지원(적절하게 조언해주고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격려) 등이 있습니다.일상생활에서 부모가 다른사람과 소통하는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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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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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린이집 들어가는 걸 힘들어해요.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서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걸 힘들어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특히 연휴를 지나고 나면 아이들에게서 이런 행동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어린이집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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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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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다보면 두아이가 싸울때에??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종종 다툼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럴 때 부모로써 어떻게 개입하는 것이 좋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성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중립적 판단: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감정 조절 교육: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정한 분배: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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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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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보다 말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또래와의 관계에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만약 언어의 지연으로 인해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지원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꾸준히 언어적 자극(책읽어주기, 아이와 대화하기, 동요 들려주기 등)을 주고 격려하며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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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아이와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까요?
자꾸만 반항하는 아이와 적절하게 소통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아이를 훈육할 때는 화를 내지 말고 차분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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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발달을 돕는 일상적인 방법이있을까요
아이의 정서발달을 돕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와의 공유하는 시간을 늘이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와 서로 교감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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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채소를 잘 먹지 않으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교육을 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어린 시절에 먹어본 경험이 향후 식습관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따라서 먼저 아이와 영양교육 관련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이용해서 교육을 실시한 다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눕니다.식습관 개선을 위한 그림책은 식습관 시리즈(천개의 바람), 사계절은 맛있어, 백설공주는 먹는 것도 달라, 남길까? 먹을까?, 푸메, 꾸메와 함께 식당에 가요(상상스쿨) 등이 있습니다.그렇게 하면 이전보다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그리고 야채나 과일, 다양한 재료 등을 이용해서 요리활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요즘은 시중에 파는 새싹채소, 버섯, 콩나물기르기 키트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채소를 재배하는 것으로도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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