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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라는 건 의지의 문제인가요? 실제 호르몬이 작용할 수도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식욕은 단순히 의지의 문제만이 아니라 실제로 호르몬과 다양한 생리적, 심리적 요인에 의해 조절됩니다. 식욕을 조절하는 주요 호르몬에는 렙틴, 그렐린, 인슐린 등이 있으며, 이들 호르몬은 신체의 에너지 균형과 관련이 있습니다. 렙틴은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며 식욕을 억제하고, 그렐린은 위장에서 분비되며 식욕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감정 상태도 식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식욕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있는 경우에도 과식을 하거나 특정 음식을 더 갈망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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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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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뭔가 있는 듯한 느낌, 고양이 알러지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알레르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양이 알레르기는 고양이의 털, 피부의 비듬, 침 등에 있는 단백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에는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눈물, 코 막힘 등이 포함되지만, 목구멍의 간지러움이나 이물감도 알레르기 반응의 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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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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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스캔 검사 후 군데군데 검은곳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뼈 스캔 검사는 골밀도, 뼈의 건강 상태, 그리고 특정 질환의 유무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진단 도구입니다. 뼈의 활동이 증가하거나 병변이 있는 부위는 검은색으로 나최근 또는 이전의 골절 부위는 치유 과정에서 뼈의 활동이 증가하여 검은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관절 부위의 뼈가 퇴행성 변화를 겪으며 염증이 생기면 스캔에서 검은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 불편한 증상이 없으시다면 크게 문제가 되는 병변은 아닐 것으로 사료되나 전문의 판독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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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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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박동기 수술 부위 통증이 있어요 ㅠ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수술 부위 근처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일반적으로 수술 후 회복 과정의 일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주치의와의 진료를 통해 점검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드물게 감염이 있는 경우 발적, 부종,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전극이 제대로 자리잡지 않았거나 심박동기가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는 불규칙한 통증이나 전기적 충격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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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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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부위에 수포처럼 생겨서 병원을 가야할까요? 헤르페스는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헤르페스 2형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에 포진과 홍반이 생기는 흔한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헤르페스는 크기가 100~200nm로 비교적 큰 편이며, DNA를 포함하는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유전적 및 생물학적 특성에 따라 8종으로 나뉩니다. 대표적인 종류는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과 2형으로, 두 가지를 합쳐 단순포진 바이러스라고도 합니다. 헤르페스 1형은 주로 입 주위에 병변을 유발하며, 헤르페스 2형은 주로 성기 주위에 병변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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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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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를 하면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코골이가 수면 무호흡증과 관련이 있는 경우,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얕아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흡 장애는 수면의 연속성을 방해하고 깊은 수면 단계로의 진입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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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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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있을 때는 걷지 않는 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족저근막염이 있을 때 걷는 것이 꼭 금기사항은 아니지만, 적절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할 때는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무리한 걷기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걷기를 중단하는 것보다는 적당한 활동을 유지하며 치료와 병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체중 부하를 줄이기 위해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거나 충격 흡수 기능이 좋은 깔창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발바닥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족저근막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냉찜질이나 마사지 등을 통해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족저근막염이 오래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의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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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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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과, 혀 옆면쪽과 볼쪽에 통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입술에 생긴 작은 원형의 하얀 점과 윗입술의 부풀어오름, 혀 옆면의 통증, 그리고 볼 안쪽의 작은 구내염은 모두 구내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내염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 세균 감염, 스트레스, 영양 결핍(특히 비타민 B12, 철분, 엽산), 면역 체계 약화, 구강 외상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잇몸 치료 후에 발생한 염증은 치료 과정 중 발생한 미세한 외상이나 감염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입 안의 상처나 염증이 세균에 감염되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목의 통증도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구강 내 염증이 인후까지 확산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구내염은 일반적으로 일주일 내에 자연 치유되지만, 통증 완화를 위해 구강 세정제나 연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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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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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이 신경성인경우 병원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과민성 장 증후군의 약물 치료는 변비, 설사, 복통, 복부 불편감, 또는 복부 팽만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들과 장내 세균 구성 변화, 소장 내 세균 과증식, 또는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을 조절하는 약물들이 포함됩니다. 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부피 형성 완하제는 배변 횟수를 늘리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여 전반적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흔한 예로는 차전차, 밀기울, 옥수수 섬유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스 생성이 과다할 경우 복부 팽만과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흡수되지 않고 위장관 내로 수분을 끌어들이는 삼투성 완화제는 변비 우세형 과민성 장 증후군에서 배변 빈도를 증가시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락툴로오스, 수산화마그네슘, 폴리에틸렌글리콜 등이 있습니다. 자극성 완하제는 경련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장기간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지사제는 설사 우세형에서 사용되며, 로페라마이드가 주로 사용됩니다. 이는 장 통과 시간을 지연시키고 수분 흡수를 도와 배변 빈도를 감소시키지만, 필요 이상 용량을 사용하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진경제는 소화관 평활근의 수축이나 경련으로 유발되는 통증과 불편감을 완화시키며, 식전 30분에 복용하면 위장 반사 억제 효과로 식후 설사나 경련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균제는 장내 세균총을 정상화하여 과민성 장 증후군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비흡수성 경구 항생제는 소장 내 세균 과다 증식을 억제하여 복부 팽만과 설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 수용체 촉진제와 길항제는 위장관의 운동, 감각, 분비 기능을 조절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며, 항우울제는 불안과 우울 증상을 동반한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약물 치료로는 저포드맙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 권장됩니다. 저포드맙 식이요법은 장내 가스 생성을 줄이고 복통과 팽만감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규칙적인 운동은 과민성 장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호전되기까지는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예후가 좋으며, 증상이 재발해도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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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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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별 들을 수 있는 주파수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청력은 나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변화하며, 나이가 들수록 고주파수를 감지하는 능력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매우 높은 주파수의 소리도 들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20Hz에서 20,000Hz까지의 범위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청력의 범위는 점차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젊은 성인들은 20Hz에서 16,000Hz 사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40대 이후로는 이 범위가 더욱 축소되어 12,000Hz 이상의 고주파수 소리를 듣는 능력이 현저히 감소합니다. 60대 이상의 노인들은 대개 8,000Hz 이상의 고주파수 소리를 듣기 어려워지며, 이 현상은 노화와 관련된 청력 손실, 즉 노인성 난청에 기인합니다. 이는 내이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거나 소실되어 발생하는데, 특히 고주파수 영역의 손실이 먼저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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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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