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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에서 호중구 림프구 역전현상 나왔는데 문제가 있는건가요?
위 질문에 답을 드렸습니다.주치의와 상담하여 현재 증상과 혈액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으시기 바랍니다. 크게 우려할만한 결과는 아닐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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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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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중구 림프구 역전현상 있는데 심각한건가요?(사진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호중구는 백혈구의 주요 구성 요소로, 세균 감염에 대한 초기 방어 역할을 합니다. 반면, 림프구는 주로 바이러스 감염과 면역 반응에 관여합니다. 정상적인 경우, 호중구의 비율이 림프구보다 높아야 하지만, 사진에서 호중구(44.9%)가 정상 범위보다 낮고 림프구(45.5%)가 정상 범위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바이러스 감염, 만성 염증, 특정 약물 복용, 면역 질환, 또는 골수 기능 저하 등이 그 예입니다. 또한,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신체적 피로에 의해서도 이러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지금의 상황만으로는 즉시 골수검사와 같은 침습적인 검사를 필요로 하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나서 다시 재검을 하는 조치 정도로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재검에서도 반복적으로 이상소견이 나온다면 혈액내과적 정밀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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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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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랑 고열 자고 일어났더니 사라짐
어제 저녁부터 경험한 두통과 고열이 타이레놀 복용 후 잠을 자고 나서 대부분 사라졌다면, 이는 일시적인 감염이나 피로, 스트레스 등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시적인 바이러스 감염이나 신체의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두통과 발열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적절한 휴식과 해열제 복용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고열이 38도 이상으로 계속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할 때심한 두통이 지속되거나 점점 더 심해질 때구토, 경련, 시야 흐림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때목이 뻣뻣해지거나, 피부 발진이 동반될 때현재로서는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증상이 재발하는지 모니터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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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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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섭취시 거부반응이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커피 섭취 시 속이 더부룩하고 식은땀, 헛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커피 자체에 대한 민감성이나 특정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커피에는 카페인 외에도 다양한 화합물과 산이 포함되어 있어, 특히 위장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소화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먼저, 커피를 마실 때 어떤 종류의 커피를 마시는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된 커피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커피는 산도가 높아 소화에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콜드 브루나 디카페인 커피는 산도가 낮아 위장에 덜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제품이 들어간 라떼나 카푸치노 대신 블랙 커피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커피를 마셔야 하는 상황에서, 다른 대체 음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들어있으면서도 커피보다 위장에 덜 자극적인 녹차, 홍차, 매트차, 또는 에너지 음료 등을 섭취해보세요. 특히, 매트차는 카페인 함량이 높으면서도 소화기 자극이 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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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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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항진증 증상 여쭤봅니다 발열감도 있나요?
갑상선 항진증, 또는 하이퍼티로이드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체내 대사율이 증가하는 상태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 빠른 심장 박동(빈맥), 불안감, 떨림, 피로감, 땀이 많이 나는 현상, 열감, 불면증, 배변 횟수 증가, 근육 약화, 월경 불규칙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발열감이나 더운 느낌은 일반적인 증상으로,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 분비가 체온 조절에 영향을 미쳐 평소보다 더운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갑상선 항진증은, 갑상선 기능 검사(TSH, T3, T4)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면 간단하게 혈액검사로 진단이 가능하기에 가까운 내과의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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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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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표지자 검사에서 심장표지자가 어떤걸 말하나요?
심장표지자 검사는 심장 손상이나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해 혈액 내 특정 단백질과 효소의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이러한 표지자는 심장 근육의 손상 시 혈액 내로 방출되는 물질들로, 급성 심근경색(심장마비)이나 기타 심장 질환을 진단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주요 심장표지자로는 크레아틴 키나제 MB(CK-MB), 트로포닌 I(Troponin I), 트로포닌 T(Troponin T), 마이오글로빈(Myoglobin), 나트륨이뇨펩티드(BNP, NT-proBNP) 등이 있습니다.크레아틴 키나제 MB(CK-MB): 주로 심장 근육에서 발견되는 효소로, 심근 손상이 발생하면 수치가 증가합니다. CK-MB는 심근경색 후 몇 시간 내에 증가하고, 약 24시간 내에 최고치에 도달한 후 서서히 감소합니다.트로포닌(Troponin I, Troponin T): 심장 근육 세포에 있는 단백질로, 심근 손상이 있을 때 혈액 내 농도가 높아집니다. 트로포닌 수치는 심근경색 발생 후 3-4시간 내에 상승하기 시작하며, 최대 14일 동안 높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심근경색의 진단과 예후 평가에 중요합니다.나트륨이뇨펩티드(BNP, NT-proBNP): 심부전 진단과 관리에 중요한 표지자로, 심장 벽의 스트레스나 압력이 증가할 때 분비됩니다. BNP와 NT-proBNP 수치는 심부전의 심각도를 평가하고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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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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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톱에 하얀 반점 두개가 있어요~
보통 외상에 의한 것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손톱을 누르거나 부딪히는 등의 미세한 손상이 이러한 반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 문제와 관련된 손톱 변화는 주로 손톱 밑의 색깔 변화, 손톱의 형태 변화(예: 손톱 곤봉증)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지금 보이는 흰색 반점은 간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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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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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많이 하게되면 폐렴으로 되나요?
헛기침을 많이 한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폐렴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폐렴은 주로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기침은 폐렴의 한 증상일 수 있지만 그 자체가 폐렴의 원인은 아닙니다. 헛기침이 오래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 예를 들어 발열, 가래, 호흡 곤란, 흉통 등이 동반된다면 이는 폐렴이나 다른 심각한 호흡기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렴은 흔히 발열, 심한 기침, 가래, 흉통,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단순한 헛기침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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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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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증상과 치료방법 알려주세요!
냉방병은 냉방이 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오랜 시간 머무를 때 나타나는 가벼운 감기, 두통, 근육통, 권태감, 소화불량 등의 임상 증상을 일컫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이는 엄밀히 말해 의학적인 용어는 아닙니다. 냉방병은 여름철 신체가 고온에 적응된 상태에서 지나치게 차가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합니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58℃ 이상 되면 말초혈관의 급격한 수축과 혈액 순환의 이상, 자율신경계 기능의 변화가 일어나 냉방병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심폐 기능 이상, 관절염 등의 만성 질환을 가진 분들이 더 취약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뇌 혈류량 감소로 인한 어지러움과 졸음, 두통, 장운동 변화로 인한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이 있으며, 근육 수축 불균형으로 인한 근육통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로 인해 생리 불규칙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얼굴과 손, 발 등에 냉감을 느끼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체내에서 열을 보충하기 위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일부 환자들은 감기 증상이 잘 낫지 않는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냉방병은 여름철 장기간 냉방에 노출된 후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진단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 레지오넬라증과의 감별 진단이 필요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은 에어컨 냉각수에서 번식한 레지오넬라균이 퍼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잘 나타납니다. 냉방병의 대부분의 증상은 냉방 환경을 개선하면 호전되며, 증상이 심할 경우 각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물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고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경미한 증상은 냉방 기구 사용을 중단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면 호전될 수 있으나, 고열, 기침, 근육통 등의 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와 외부의 온도차를 5℃ 정도로 유지하고, 외부 온도가 23℃ 이하일 때는 1℃ 낮게, 26~27℃일 때는 2℃ 낮게, 28~29℃일 때는 3℃ 낮게, 기온이 30℃일 때는 4℃, 31~32℃일 때는 5℃, 33℃가 넘으면 6℃ 정도 낮추는 것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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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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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스파이크가 심한데 약 먹어야 하나요?
현재 당화혈색소(HbA1c) 수치는 전단계 당뇨를 나타내지만, 식후 혈당이 200을 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이는 당뇨진단기준에 해당할수 있습니다.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OGTT)에서 2시간 후 혈당 수치가 200 mg/dL 이상인 경우에도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유발검사 외에도 무작위 혈당 측정에서 200 mg/dL 이상이면서 다뇨, 다음,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등의 고혈당 증상이 있는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당뇨로 진단이 된다면 약제를 복용하면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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