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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샘비대증이 있는거 같은데요.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대개는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하게 됩니다. 침샘비대증은 턱 주변에 부어오른 상태로 나타나며 종종 멍울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주로 식습관이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는데, 과식이나 딱딱하고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 침샘을 자극하여 비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치질 중에 구토하는 습관도 침샘 비대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침샘비대증의 증상은 부어오른 침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귀 아래에 있는 귀밑 침샘이 부어있을 때는 귀 앞부터 귀 아래로 넓은 부위가 부어있을 것입니다. 턱 아래에 있는 침샘이 부어있으면 목 양쪽이 늘어나는 모습이 특징적일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 외에도 외모적인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얼굴이 커보이거나 이중턱이나 사각턱이 형성되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은 종종 스트레스를 느낍니다.'침샘보톡스'는 침샘 비대증을 개선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침샘에 보톡스 약물을 주입하여 아세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마비시키고 과도한 침 분비를 억제하는 원리에 기초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술 후 3~4주 이내에 침샘의 부어있는 상태가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효과의 지속 기간은 대개 6개월 정도입니다.물론, 가장 좋은 해결책은 '예방'입니다. 과식을 피하고, 매운 음식이나 껌, 사탕 등을 섭취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양치나 음주 후 구토하는 습관은 침샘 비대증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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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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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째 속이 울렁거리는데 약 뭘 먹어야하나요?
두 달째 지속되는 속 울렁거림은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위염일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우선 약물 치료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위염이 의심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로는 제산제, H2 수용체 차단제,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항구토제 등이 있습니다. 제산제는 위산을 중화시켜 주며, H2 수용체 차단제와 PPI는 위산 생성을 억제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구토제는 속 울렁거림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그러나 장기간 지속되는 증상이므로 정확한 진단 없이 약물을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공복에도 울렁거림이 지속되고 식사 후에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염, 식도염, 헬리코박터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위장 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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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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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가 230인데 홍국 오메가3 먹으면 효과있나요?
중성지방수치는 정상입니다.총콜레스테롤은 LDL 수치의 증가 때문에 올라간 것으로 판단되며현재의 심혈관 위험인자를 면밀히 평가한뒤에 약제복용에 대해 고려하시면 되 것으로 판단 됩니다.운동과 식단병행역시 매우 중요한 병행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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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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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상증상이 맞는지 알고싶습니다
6개월 전 빈맥 증상으로 여러 검사를 받았으나 정상 소견을 받고 공황장애로 진단된 이후 신경정신과 약을 복용 중이었으나, 오늘 가슴 통증과 어지러움, 왼팔 저림,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심박수가 140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가슴에 찌릿한 통증과 어지러움, 왼팔 저림 같은 증상은 심장과 관련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 검사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증상이 다시 나타나고 특히 통증과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장 질환은 증상이 간헐적이거나 특정 상황에서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새로 발생한 증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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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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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배탈이라고 진단하고 약을 처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 약을 복용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배탈 외에도 다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속적인 복통은 식중독,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장염 등의 문제일 수 있으며, 과거 병력을 고려할 때 소화기관 관련 합병증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 췌장염 수술 이력 때문에 췌장 기능의 변화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복통이 계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보다 정밀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통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 초음파, CT 스캔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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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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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를 했는데 "당검사 정량"이 무슨뜻인가요?
당검사 정량이란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공복 상태에서의 혈당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손가락 끝에서 간이혈당검사로 측정한 88은 혈당 수치를 대략적으로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이는 신속하고 간편하게 혈당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후 정맥에서 채혈하여 검사하는 정량 혈당검사는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수치를 제공합니다. 두 검사는 기본적으로 같은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지만, 간이검사와 정밀검사의 차이로 인해 수치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공복 혈당 수치 109는 당뇨병의 기준으로 볼 때 약간 높은 편에 속할 수 있지만, 이는 단순히 공복 혈당 수치 하나만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복 혈당이 100~125 사이인 경우는 전당뇨 상태로 분류될 수 있지만, 이외에도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면 당뇨병을 걱정할 필요는 크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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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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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비닐랩을 소량 먹은것 같아요
플라스틱 비닐랩을 소량 섭취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플라스틱 비닐랩은 소화되지 않고 몸을 통과하기 때문에 소량을 섭취했을 때 소화기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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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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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중 가슴 두근거림 어떤검사를 해야 할까요?
수면 중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이 나타나는 경우, 몇 가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심전도(ECG)는 일상적인 검사 중 하나로,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여 부정맥이나 다른 심장 이상을 탐지합니다. 그러나 수면 중에만 가끔 발생하는 두근거림은 일상적인 심전도로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드문 증상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홀터 모니터링(Holter Monitoring): 이 장치는 24시간에서 48시간 동안 착용하여 지속적으로 심전도를 기록합니다. 드물게 발생하는 두근거림이 이 기간 동안 나타나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운동부하검사(Treadmill Stress Test): 운동 중 심장의 반응을 평가하여 스트레스나 운동이 두근거림을 유발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심장 초음파검사(Echocardiogram):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여 심장 판막 질환이나 심근증 등 구조적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수면다원검사(Polysomnography): 수면 무호흡증 같은 수면 관련 장애가 있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심박수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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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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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다가 갑자기 몸에 힘빠지고 어지럽고 온몸이 피가 안통하는 느낌
갑작스러운 저혈당증은 어지러움, 힘 빠짐, 식은땀, 떨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증은 특히 식사를 거르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당뇨병 약물 복용 중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설사로 인해 체액이 많이 손실되면 탈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수증은 어지러움, 기력 저하, 심박수 증가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혈압 강하로 인해 어지러움, 힘 빠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혈압은 장시간 서 있거나, 갑작스럽게 일어설 때, 또는 탈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갑작스러운 불안 발작이나 공황 장애도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불안 발작은 심장 두근거림, 어지러움, 손발 저림, 힘 빠짐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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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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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질환에 걸리면 혈압에 이상이 생기나요?
폐질환이 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폐질환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혈압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과 같은 폐질환은 폐 혈관에 저항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폐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고혈압은 심장에 더 많은 부담을 주어, 전신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COPD 환자의 경우, 폐의 기능 저하로 인해 산소 교환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저산소증이 발생합니다. 저산소증은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폐질환으로 인해 혈액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이는 호흡성 산증을 유발하여 혈압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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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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