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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8개월된 아기 분유를 먹고 토하는데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린 영아들이 분유를 먹고 토하는 경우는 흔하답니다. 너무 급하게 먹었거나, 소화기관이 미숙해서 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와 컨디션이 너무 다르고, 축 쳐져있다면, 병원 진료를 봐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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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짜리 여아. 내성적인 성격 고치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내성적인 아이의 성향을 부모의 강요에 의해 바꿀려고 하면 아이에겐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입니다. 성격 보다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성취감을 높여줘서 아이가 스스로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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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아이는 책을얼마나 읽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글이 없는 그림책을 읽어 줄 땐 온갖 상상력을 발휘해서 읽어 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바다가 보이는 그림 같은 경우엔, 바다 안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배, 상어, 고래 등 엄마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읽어 주시면 됩니다.
육아 / 놀이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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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첫째가 초2동생을 몰래 괴롭힙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서로 싸우면서 화해하기도 하고, 잘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평소에 아이들에게 편견없이 동등하게 대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특히 큰 아이가 작은 아이에게 시기나 질투를 느껴서 괴롭히는 경우가 많답니다. 둘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이 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시면, 아이들도 방금 한 행동이 바람직하다 라는 것을 알고 그 행동을 강화하게 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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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에서 자연스럽게 팬티 착용으로 넘어가는 좋은 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소리나는 변기를 준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변기와 친해질 수 있도록 변기에 아이 이름도 써 놓고, 아이 사진도 붙여 놓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 무늬의 팬티를 입혀 놓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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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이 의심된다는데 검사를 꼭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병원에서 의심된다고 했다면, 큰 병원에서 성조숙증에 관련해서 상담을 하면, 체지방율 그래프를 보면서 상담을 해주실 겁니다.또한 피 검사나, 뼈 나이를 찍어 보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성조숙증이 의심되면, 여아 만9세/남아 만10세로 생일전에 치료 시작을 해야 되므로 서둘러야 될 것 같아요
육아 / 유아교육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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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새벽 5시만 되면 자꾸 깰려고 해요 왜그런거죠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배가 고파서 깰 수 있을 것 같아요. 잠 자기 전에 충분히 배를 채워줘야 할 것 같아요. 새벽에 깨더라도, 방안 분위기를 어둡게 해서 잠 자는 시간 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셔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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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아기 때쓸때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원하는 게 있을 때 떼를 써서 얻어낸다면, 아이는 원하는 게 있을 때 마다 더 큰 떼를 쓰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의 떼에 크게 반응을 해주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의 떼가 멈추면, 올바른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행동교정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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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 머리말릴때 드라이기 써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일반 성인들도 뜨거운 헤어 드라이기 바람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면역력 약한 8개월 아가들은 더더욱 뜨거운 바람은 안될 것 같습니다. 꼭 해야 한다면,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야 될 것 같아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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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언어발달이 좀 느린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언어가 느리다고 생각되시면, 우리 아이의 언어가 어느 수준인지 점검 차원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언어력 향상을 위해선, 아이 혼자 놀게 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부모가 아이와 함께 놀아 주시고, 끊임없이 말을 걸어 주시고, 상호작용을 열심히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언어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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