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동생은 엄마의 사랑과 관심, 장난감과 먹을 것을 빼앗아가는
경쟁자 또는 위협자 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아이는 동생에게 부모의 사랑을 빼앗긴 질투심에,
동생보다 자신이 더 크고 강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을 자꾸 혼내기만 하는 엄마에 대한 화풀이를 위해서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동생보다 칭찬을 더 해주고, 동생 돌보기를 동참하게 하며, 동생보다 더 부모가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