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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식한올빼미194
박식한올빼미19423.03.20

33개월아기 때쓸때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아기가 말귀를 어느정도 다 알아 듣고하는데

한번씩 고집부립니다 안된다고 몇번이나 말해도 도통 듣지도 않고

울고불고 때를 쓰는데 강압적으로 해야 될까요?

아님 지칠때 까지 듣고 있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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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자기가원하는대로 안되면 당연히 감정 조절이 안됩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은 평상심을 잃으면 안됩니다. 아이가 감정이 가라앉을때 까지 기다려주시되 방치하거나 그 자리를 떠나시면 안됩니다. 아이가 진정이 되고 조금전에 벌어진 일에 대해 겁을 먹거나 슬퍼할 텐데 그때는 살며시 안아주시면서 하나씩 가르쳐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고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셔야 합니다. 떼를 쓴다고 못 이겨 들어주게 되면 아이는 떼쓰기가 무기가 되어서 모든 일이 자기 뜻때로 안되면 떼를 쓰게 됩니다. 울고 떼를 쓸 때 엄마가 다울때 까지 기다려 주신 후 울음을 그친 후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아이와 행동교정에 대한 약속을 한 후 따뜻하게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떼가 잦아들때 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아이의 떼가 잦아들면 그때 아이에게 떼를 부려서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아이는 자신의 떼가 잘한 행동인지 못한 행동인지 잘 판단하지 못합니다.

    아직 미성숙한 존재이고 성장이 덜 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옳은지 나쁜 것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반복하여서 알려주도록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게 있을 때 떼를 써서 얻어낸다면, 아이는 원하는 게 있을 때 마다 더 큰 떼를 쓰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의 떼에 크게 반응을 해주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의 떼가 멈추면, 올바른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행동교정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3개월 아이가 떼를쓸때는 우선 감정이 안정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좋습니다

    화가나거나 뗴를쓸때 말해도 듣지 못하기에 우선 감정을 진정시키고 안정될때까지 기다린후

    아이가 괜찮아진것같다면 그때 말을 하고 훈육을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36개월 정도가 되면 훈육이 가능 합니다

    훈육이 필요한 부분은 아기가 떼를 쓰고 울더라도

    동일하게 훈육하고 이야기 하며 기다려 주셔야 할 때는 아이가 울음을 그칠 때 까지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쁘긴하지만떼쓸때만큼 힘든것이 없을듯합니다.

    지금처럼 떼를쓸땐 두가지만기억해주면좋습니다

    기다림과 이성적훈육입니다

    아이가 감정적일땐기다리고

    이후이성적으로훈육을해주면도움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관성 있는 태도인데요 조금 떼쓴다고 들어주시고 많이 떼쓴다고 안들어주시거나 하는 행동은 아이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정확하게 인식시켜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 떼를 쓰는 행동을 보이는 아이라면 엄마아빠는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온 것이 아니라 장을 보러 온거야 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셔야 합니다 그러기전에 미리 마트 가기전에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약속을 함께 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순서와 기다림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저항이 매우 심할때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한참 울때엔 아무말 없이 기다리다가 순간 진정이 되는 모습을 보일 때 엄마아빠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해줘 기다릴게 하고 관심을 보여주시고 또 다시 떼를 쓰고 울기 시작한다면 아이가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는 동기부여가 필요해요 아이가 떼를 쓰지 않을 때 많이 칭찬해주세요

    아이가 울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사랑을 가득담아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와 약속을 했다면 그 약속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는 시기가 36개월 전후이기 때문에 그 시기 이후로 훈육을 해달라고 하는데 아이가 말귀를 알아 듣는다면 훈육을 시도해 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이 일정 기준을 정하고, 아이가 그 기준에 반하는 행동을 할 때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억지로 떼를 쓰고 말을 듣지 않으면

    아이에게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훈육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경우 떼쓰는 원인을 우선 파악해보세요.

    특별한 이유가 없이 떼를 쓰는 경우 정확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또한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신에게 위험을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

    떼를 쓰는 경우에도 훈육이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나 외부에서 공간을 분리하고 무관심하게 대응하는것이 좋습니다

    울거나 떼쓰는것으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고 알려주시는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약 진짜 억울한일이거나 속상한 일이면 충분히 마음을 다독여 줄필요가 있겠지만, 그런상황은 아닌거같네요. 아이한테 이렇게 떼를 쓰고 울면서 얘기하면 들어줄 수 없다고 계속 얘기해주고 진정될 때까지 모른척 해보세요. 진정되면, 충분히 울고나서 떼쓰지않고 얘기하라 하고 그래야만 얘기를 들어줄 수있다고 하시구요. 첨에는 아이우는 소리 떼쓰는 소리를 듣는것도 힘들고 짜증스럽거나 화가 날 수 있지만 아이도 잘못된 의사전달 방식이 통하지 않는것을 충분히 깨달아야 올바른 방식으로 의사전달 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