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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칫솔질을 싫어하는 3살아기 어떻게?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가 아이 앞에서 자주 양치질 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양치질에 과련해서 동화책을 읽어 주시거나, 영상 자료 화면을 보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 모양의 칫솔을 준비해 주는 것도 아이가 양치질에 관심을 보이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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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선, 식습관을 점검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쑥쑥 잘 자라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간과해서는 안 될 것도 많답니다. 계속 늘고 있는 비만도뿐 아니라 성조숙증도 문제가 될 수 있답니다. 인스턴트나 기름진 음식 섭취를 피하시고, 운동 열심히 해야 하고 골고루 먹는 습관, 꾸준한 운동습관을 길러줘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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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후기 이유식에 좋은 재료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후기 이유식으로 들어가는 시기는 아기가 생후 10개월이 됐으면, 후기 이유식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지금 죽을 먹이고 있다면, 진밥으로 넘어가면 될 것 같아요.후기 이유식 때는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닭고기와 소고기는 매일 섭취할 수 있게 해야 하며, 다양한 야채를 맛보게 하는 것도 중요힙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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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마트 폰 게임을 매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게임을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보통 핸드폰 켜고 로그인 하고, 게임에 접속하면 몇 십분은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아이는 실상 몇분도 안했는데 부모님들이 보기에는 한 두시간은 한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아이와 하루에 어느정도 게임을 할 것인지 서로 의논해서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육아 / 놀이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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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장이 강해지네요 6살이 되면서 말도 많아지고 자기의 주장이 강해지는데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 시기 때는 자기 중심성이 강해서 엄마, 아빠 말은 다 틀리다고 할 것입니다. 아이와 갈등이 일어나면 서로 부딪히기 보다는 먼 발치서 바라보셔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많이 커서 자기 주장을 하는구나 하고 대견스럽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 한 때이니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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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짜증을 많이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짜증을 내면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기 바랍니다. 짜증을 내는 이유를 묻는 대신, 아이의 감정 표현에 공감을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가 짜증을 낸다고 부모도 같이 짜증을 내면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땐 이유를 물어보셔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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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축구선수가 되고싶어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몇 학년일까요? 초등학생일 경우엔 많은 남자 아이들이 축구 선수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희망은 점점 자라면서 바뀌기도 하니, 아이의 의견을 일단 존중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지금처럼 아이가 평소에 축구를 좋아하고 앞으로도 무슨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지, 어떤 활동을 좋아하는 지 자주 살펴 보시고 관심을 갖으면 좋을 것 같아요무엇보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육아 / 놀이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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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운동을 이제서야 포기하겠다는데?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지금 가장 힘든 건 아이 자신일 겁니다.초등학교는 그냥 다녔다면, 중학교는 작은 목표가 생겨서 목표를 향해 갔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턱 하니 막힐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차분하게 진로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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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화를 잘 내는 부모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하루 종일 아이와 함께 있다 보면 엄마는 화를 안낼 수가 없답니다.마음 속으론 사랑으로 대해 줘야지 하고 몇 천 번을 다짐하지만, 현실은 그렇치 못할 때가 많지요이럴 땐 아빠도 함께 육아를 도와주셔야 합니다. 엄마가 잠시라도 자유의 시간이 되도록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등 엄마 혼자만의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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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어린이집갈때 적응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무 준비 없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 버리면, 모든 아가들은 분리 불안이 생긴답니다. 아이와 먼저 주말에라도 할머니 댁이나, 친척 집에 방문해서 낯을 익힌 후 하룻밤 정도 떨어져 보는 연습을 해 보는 것도 중요해요그리고 등원 시킬 때 아이에게 엄마와 잠시만 떨어져 있는 거라고 알려주고, 유치원이 끝나면 항상 엄마가 데리러 온다라는 확신을 심어주셔야 합니다. 이럴 경우 엄마는 'ㅇㅇ야, 원에서 재밌게 놀다 오는 동안 엄마는 집에서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 놓고 장난감도 준비해 놓고 있을 테니 어린이집 잘 다녀와' 라고 아이의 마음을 안심 시켜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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