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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가 뭐만먹으면 바로 화장실을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예전부터 계속 이런 상태였다면, 체질적인 면이 큰 것 같습니다. 괜찮았었는데 갑자기 아이가 이런 습관이 생겼다면, 아마도 스트레스성이 아닌가 싶습니다최근 아이의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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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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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수유량이 갑자기 줄었는데 정상인가요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수유량은 항상 일정하진 않습니다. 아이의 컨디션이 크게 나쁘지 않는 이상 좀 더 지켜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평소와 달리 축 쳐지거나, 열이나거나, 감기기운이 있으면병원에 데려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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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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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선택하는 팁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린이집에 들어서면 원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교사들과의 대화분위기, 원장샘의 인상, 원장샘과 교사와의 분위기, 등 분위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그리고 집과의 거리도 가까우면 좋겠지요.그리고, 교사의 근속연수가 1년 미만이고 자주 바뀌는 곳은 한번 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교육 커리큘럼도 중요하지만, 내 아이를 맡기는 교사가 가장 중요하겠지요아무리 건물이 좋고, 환경이 좋아도 내 아이를 직접 돌보는 교사가 1순위가 되어야합니다.겉으로 드러나는 행사가 많다고 좋아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은데, 교사들은 행사를 위해서 야근도 몇 날 며칠 해야 하고 행사 준비를 위해서 아이를 케어 해야 하는 시간은 당연 줄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고 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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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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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키 성장을 위해 성장 주사가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키 성장을 위한 것이 주사 뿐이라서 슬프지만, 키 작은 아이 키워보니, 이런 걸 몰랐던 게 아쉽습니다.병원에서 보통 1년 간 검사를 한 후 결정한다고 하니 참고하십시요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 보시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미만은 보험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건이 세 가지라고 합니다.3%미만, 호르몬결핍, 성장호르몬 유발검사 라고 하니 참고하십시요. 더 자세한 안내는 아하 의료 게시판에 글을 남겨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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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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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수면 패턴 길러주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수면 패턴은 항상 일정해야 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저녁을 먹고, 같은 시간에 목욕을 한 후 항상 잠자는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잠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신체의 리듬도 수면 패턴에 의해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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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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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도 죽음에 대한 인식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5세에서 9세까지의 아이는 성장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육체적인 죽음에 대해 보다 실체적인 이해가 가능한 나이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죽음이 아이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어요이 연령대의 아이는 간단하고, 정직하며 정확한 정보에 가장 잘 적응하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알려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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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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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의 발육상태를 보니 성교육을 시켜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성교육은 이 시기에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교육 입니다.성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아이와 함께 성과 관련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주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좀 더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성교육 동화책을 서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엔 오은* 박사님의 성교육 채널에서도 정확한 용어로 알려주기도 하니 이것도 도움을 받으십시요. 비교적 아이들의 성에 대해 공중파에서도 강연을 자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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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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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아이 활발한 성격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의 성향은 계속 자라면서 환경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부모하고 애착을 잘 형성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내향.외향 할것없이 주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데 오히려 부모가 불안해하고 아이를 바꾸려고 하는 부모님의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은 평소에 아이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아이가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의 감정과 의도까지 파악하고 계시는 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왜 그랬어?' 가 아니라 '무엇이 하고 싶었니?' 라고 아이의 감정과 의도를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왜 그랬어? 는 아이에게 변명을 유발하고 아이를 믿지 못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무엇이 하고 싶었니? 란 말을 들은 아이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 엄마, 아빠는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언제든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칭찬할 때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성적인 아이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일상생활에서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게 가르치면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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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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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증을 앓고 있는데 그냥 두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낮에 너무 활동적이게 놀이를 했거나, 또는 정서적인 불안감, 스트레스 등등의 원인으로 야경증이 생길 수 있어요하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크면서 좋아진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아이가 자다가 깨서 야경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부모는 심하게 놀라지 마시고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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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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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질투심이 강한 편이에요. 조절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큰 아이가 동생에게 질투를 하는 건, 아마도 아이가 느끼기에 부모님의 사랑을 동생이 더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 줘야 합니다. 항상 사랑하고 있다고 자주 표현해주고, 스킨쉽도 자주 해주고, 큰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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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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