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른들은 삶과 죽음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데,
과연 어린아이들도 삶과 죽음에 대한 개념을 갖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성인만큼 디테일하지 않지만
어느정도이별에 대해서는 인지를 할수있습니다.
성장에 따라서 이해정도는 다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또한 어느 시점이 되면 삶과 죽음에 대하여
인지하게 됩니다.
이런 때에는 너무 돌려말하기 보다는 있는 사실 그대로
부드럽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교육 환경에 따라서 아이의 인지 정도가 다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 등등 주변 사람이 하늘나라로 간 적이 있다면
아이가 그 개념에 대해 궁금해 했을 것이고, 누군가 가르쳐 주었다면 인지하겠지요.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6~8세의 아이들은 죽음에 대해 인지를 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기도 합니다. 또 새벽에 무섭다고 깨기까지도 하구요...
모든 사람들이 태어나면 죽음에 다다를수 밖에 없다는 사실정도만 알려주는고 하늘에서 남은 사람들을 지켜본다는 정도를 알려주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에서 9세까지의 아이는 성장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육체적인 죽음에 대해 보다 실체적인 이해가 가능한 나이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죽음이 아이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어요
이 연령대의 아이는 간단하고, 정직하며 정확한 정보에 가장 잘 적응하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알려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어른들과 유사한 죽음의 개념은 만 5세부터 7세 사이에 시작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발달에 차이가 있게 마련이므로 비슷한 또래에서도 서로 다른 죽음에 대한 개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 개념의 형성은 아이의 사회문화적인 경험이나 지능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아이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