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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20개월 아이 물건 던질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아무 의미 없이 던지는 경우는 놀이로 생각할 수 있어서 그럴 수 있으니, 던질 수 있는 농구나, 투호, 과녁 맞추기 게임을 함께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의미 없이 던지는 게 아니고, 아이가 화가 나서 던지는 거라면,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물어 보는게 더 효과적입니다.아이의 입장에서는 물건을 집어 던져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아이가 물건을 던지기 전에 먼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 던지는 횟수가 줄어들 거라 생각해요또는 물건을 의인화 시켜서 리얼하게 연기해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아이가 장난감 차를 던지면 '아야야 너무 아파 흑흑 나를 던지면 어떡해? 나는 너의 친군데 너무 슬프다'이런 식으로 연기를 해주세요~!그리고 아이의 화난 원인을 파악한 후 그 후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서운했거나 속상한 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동감을 해주면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아요..어른도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주면 기분이 풀어지듯 아이의 마음도 그럴 겁니다울음은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주고 공격성을 줄여주니 꼭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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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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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반대로 얘기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한참 말을 안 듣는 시기입니다.자기 주장이 매우 강해지는 시기이며 자아가 성숙하고 스스로 하려는 성향이 강한 시기입니다.아이는 이 시기에 엄마는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되어 자주 부딪히는 시기이지요어차피 시간이 필요하고 사이클마냥 그럴시기라고 인정하는 수 밖에 없어요부모가 기로 꺾으려 하지말고 다 지나가는 시기이다 라고 생각하고 아껴주고 보듬어주면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가 될것입니다말 안듣는 아이는 있어도 그래도 그래도 ‘못된 아이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요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셨겠지만 아이가 떼를 안 쓸 때. 아침에 빨리 일어날 때. 빨리 씻을 때. 안 울때. 안 드러누울 때 등 아이가 말을 들을 때마다 오바스런, 폭풍 칭찬을 해주세요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올바른 걸 알고 그 행동을 강화할 것입니다.아이가 예쁜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스티커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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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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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기 행동 특성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람을 할퀴는 행동을 하는 것은 3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흔한 현상입니다.아직 언어발달이 충분하지 않아서, 일종의 대화의 방편으로써 할퀴는 것인데, 이는 아이가 말을 하게 되면서 점차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아이가 할퀼려고 할 때 손을 잡아주면서 '예쁜 손으로 엄마 안아 줄려고 했어요?' 라며 안아 주는 행동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또한 아이의 손톱이 너무 길지 않는지 자주 손톱 관리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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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여아 언어 교육 방법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돌 전후로 아이들은 엄마,아빠를 많이 합니다.평상시 빠른 말투 보다는 여유 있는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8개월까지는 느리게 발달하다가 18개월 전후로 말이 많아집니다.18개월 정도 되야지 말문이 트이며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 전달하기 시작합니다.주변에 보면 보통 20개월 정도 된 아가들은 보통 짧게 단어만 이야기 한답니다엄마 까까 이모 할머니, 친구. 엄마 . 할비, 어흥.음머.상어. 귤, 딸기 이정도만 하고빠른 아이는 두 단어 붙여서 얘기하기도 해요엄마 나가자, 엄마 도와줘, 여기 앉아 , 엄마가 사줬어 , 아빠만 좋아. 등등아이에게 말을 많이 들려주시고 평소 책을 많이 읽어 주시면 아이의 말은 금방 틔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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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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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발음 교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언어 치료 센터에서 테스트를 받아 보기 바랍니다 혹시 모르니 소아과에서 설소대에 대해서도 문의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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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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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6세인데 눈치를 많이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의 성향은 커가면서 환경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부모하고 애착을 잘 형성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내향.외향 할것없이 주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데 오히려 부모가 불안해하고 아이를 바꾸려고 하는 부모님의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는 경우가 있어요부모님은 평소에 아이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아이가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의 감정과 의도까지 파악해야 합니다.'왜 그랬어?' 가 아니라 '무엇이 하고 싶었니?' 라고 아이의 감정과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왜 그랬어? 는 아이에게 변명을 유발하고 아이를 믿지 못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무엇이 하고 싶었니? 란 말을 들은 아이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 엄마, 아빠는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느낄 겁니다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칭찬할 때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내성적인 아이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일상생활에서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게 가르치면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 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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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자기전에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가들은 잠을 자게 되면, 엄마, 아빠와 헤어져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 받아 들이기 때문에 잠이 오면, 칭얼대거나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마도 고개를 격렬하게 흔드는 것으로 잠투정을 대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잠을 자기 전에 분리 불안을 느껴서 엄마, 아빠와 헤어질 것 같은 상황에 대한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는 잠투정을 하는 것입니다.아이를 재우면서 안심을 시켜주고, 아이가 잠들 때까지 반드시 아이 곁을 지켜주시고 중간에 깨어나도 엄마가 옆에 있어줘야 아이는 안심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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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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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어린이집을 너무 가기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원에서는 잘 노는데 아침에만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아침에 조금 더 여유를 주고 등원 준비를 하면 어떨까요?아침에 아이가 일어나기 싫은데 억지로 깨워서 원에 보내면 아이도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원에 가기가 싫을수도 있습니다.다른 이유라면 엄마랑 함게 있는 시간이 더 좋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어린이집보다는 집이 더 재밌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이럴경우 엄마는 'ㅇㅇ야, 원에서 재밌게 놀다오는 동안 엄마는 집에서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놓고 장난감도 준비해 놓고 있을테니 어린이집 잘 다녀와' 라고 아이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등원시키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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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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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기얼굴이 거칠거칠한데 어떡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방이 건조한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피지오* 이 순하고 보습력도 좋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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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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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첫째가 둘째를 깨물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혹시 이가 나기 시작하면, 이가 간지러워서 무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입으로 가져가는 건 먹는 거 외에는 절대 안된다고 지도해야 합니다. 15개월 정도면 엄마.아빠의 감정을 충분히 읽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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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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