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은 잠을 자게 되면, 엄마, 아빠와 헤어져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 받아 들이기 때문에 잠이 오면, 칭얼대거나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마도 고개를 격렬하게 흔드는 것으로 잠투정을 대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잠을 자기 전에 분리 불안을 느껴서 엄마, 아빠와 헤어질 것 같은 상황에 대한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는 잠투정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재우면서 안심을 시켜주고, 아이가 잠들 때까지 반드시 아이 곁을 지켜주시고 중간에 깨어나도 엄마가 옆에 있어줘야 아이는 안심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