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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가 걸을때 수시로 까치발로 걷는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까치 발로 걸어서 고민이시군요. 실내에서 까치 발을 하게 되면, 발바닥에 뭔가 묻는 게 싫어서 까치 발을 할 수도 있고, 또 아이가 재미있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또는 발레 영상을 보고 따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까치 발을 했을 때 느낌이 뭔가 다르니 재미로 할 수도 있습니다혹시 아이가 혼자 쪼그려 앉았을 때 발 뒤꿈치가 바닥에 안 닿으면 신체 어딘가에 문제 있는 거라 병원 가봐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그런 게 아니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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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여러 직업체험을 해줄 방법에는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 시기엔 매번 하는 한 두 가지 활동 보다는 여러가지 활동 등이 아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경험들이 모여 오늘을 만들 듯,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은 정말 중요합니다.아이들의 생각 주머니는 경험을 통해서 얻어지듯이, 생각하게 하는 힘들은 바로 경험에서 나오게 됩니다.잡월드, 직업체험관, 키자니아 등 다양한 직업 체험관도 참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육아 /
놀이
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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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아이 훈육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손으로 할퀴게 되면, 아이의 눈을 마주 보며, 손을 꼭 잡고 단호하게 안된다 라고 해주세요아직 말이 미숙하기 때문에 손이 먼저 나가는 경우가 많으니, 아이에게 이게 갖고 싶었구나, 이거 주세요 라고 말하는 거야 할퀴는 건 절대 안돼! 라고 계속 주입을 시켜줘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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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동생이 말만걸어도 짜증을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형제자매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지만, 그렇게 되기가 쉽지가 않지요. 아무래도 동생과 나이 차가 나면 서로 놀이 형태도 다르고 수준 차이도 나니, 첫째가 동생을 귀찮아해서 그런 것 같으니, 당분간 만이라도 부모가 동생과 놀아주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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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리정돈을 너무 안하는데 어떻게 교육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이거 가지고 놀다가 그대로 놔두고 다른 것으로 놀고 또 다른 방 가서 노는 게 습관화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완벽하게 다 정리하는 건 어려워도 조금이라도 정리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 줘야 합니다. 정리는 힘든 게 아니라 다음 놀이를 위한 준비라는 것도 알려주시고, 정리정돈 노래를 틀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그냥 두고 밖에 나가죠. 한참놀다 들어와보니 장난감이 울며 하는 말'정리정돈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정리를 하면 아이도 정리는 힘든 게 아니라 하나의 놀이처럼 생각하며, 즐거워 하며 정리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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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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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어떻게해야 쉽게 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길을 가다가 간판 보이면, 간판 글자 자연스럽게 알려주시고, 7살이면 게임 좋아할 나이이니, 통 단어 카드 맞추기 게임을 엄마랑 자주 해서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게 해주세요한글을 떼는 것보다 그 전에 독서를 많이 하면 글자는 늦게 떼도 독서량이 많으면 문해력이 높아집니다. 직접 읽지 않아도 엄마가 자주 읽어 주시면, 문해력에 도움이 됩니다. 또는 한글 이야호 동영상도 참고해서 보여 주면 한글에 관심 가질 겁니다. 서점에 한글 학습지가 아이의 흥미를 끌만한 게 많이 나와있으니 그것도 이용해 보셔도 되구요. 요즈음엔 패드학습지도 많이들 이용하니 윙* 등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뭐든지 엄마가 잡고 옆에서 같이 꾸준히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한글 금방 익히게 될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육아 /
유아교육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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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0일 여아 생식기 냄새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기저귀를 계속 차고 있으면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물로 자주 씻겨 주고 잘 말리시면 됩니다. 또는 아가의 수분이 부족하면 냄새가 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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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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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밖에서 싸우고 왔을때는 어떻게 대처애햐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친구들과 싸웠을 때의 대처 방안에 대해 궁금하시군요아이가 싸우고 오면 부모님들은 대부분 '왜 그랬어?' '담부턴 그러지마!', '누가 싸우래?' 등 아이의 감정을 읽지 않으면 오히려 아이는 반감을 갖게 됩니다.아이가 화가 나서, 속상해서 싸움으로 번진 것이기 때문에 아이를 다독이며 아이를 위로 해주고 언제나 엄마는 네편이란 것을 알게 해줘야 합니다.그러면 아이는 스트레스의 절반은 풀릴 것이며, 엄마에게 속상했던 일들을 자연스럽게 털어 놓을 것입니다.
육아 /
놀이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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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물건을 던지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주변 환경도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아이가 평소에 심한 꾸중이나 체벌을 받았다던지, 아니면, 엄마아빠의 싸우는 모습을 봤다던지, tv등 영상에서 폭력적인 행동 등을 보고 그런 행동이 나올 수 있으니, 주변 환경도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아이의 입장에서는 물건을 집어 던져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아이가 물건을 던지기 전에 먼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 던지는 횟수가 줄어들 거라 생각해요또는 물건을 의인화 시켜서 리얼하게 연기해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아이가 장난감 차를 던지면 '아야야 너무 아파 흑흑 나를 던지면 어떻해? 나는 너의 친군데 너무 슬프다'이런 식으로 연기를 해주세요~!그리고 아이의 화난 원인을 파악한 후 그 후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운했거나 속상한 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동감을 해주면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아요..어른도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주면 기분이 풀어지듯 아이의 마음도 그럴겁니다울음은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주고 공격성을 줄여주니 꼭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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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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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또박또박 설명을 잘 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평소에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즐거워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줘야 합니다.아이의 말을 못 알아듣겠다고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끼어들거나 자르거나, 무성의하게 들어줘서는 안됩니다.평상시 부모님들도 빠른 말투 보다는 여유 있는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책을 읽은 것도 언어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니 부모님께서 자주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따라서 읽을 것입니다.그리고 아이와 말 놀이 게임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예를 들면 끝말잇기 놀이 등이 있습니다.아이의 말을 못 알아듣는다고, 또박또박 말해! 라기 보다는 질문자님 처럼 천천히 말하자! 라고 하는 건 좋은 방법입니다.아이가 모자가 필요해서 엄마한테, '모자!' 라고만 말하면, 부연 설명을 대신 해주세요'밖에 나가야 해서 모자 좀 주세요!' 라고 문장을 덧붙여서 한번 이야기 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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