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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곰46
곰살맞은곰4622.05.01

아이가 동생이 말만걸어도 짜증을내요

둘째가 첫째에게 말만걸어도 첫째는 짜증을내요 질문을 해도 말을걸어도 자꾸짜증만내서 그렇게하지말라고 얘기를 해줘도 도돌이표예요... 어떻게 해주어야 짜증을 내지않고 사이좋게지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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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동생을 시샘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먼저 모든양육의 기본은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첫째에게 좀더 많은 표현을 해주시고 그 외의 방안도 함께 적어드릴께요~!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1. 첫째 아이만 따로 데리고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2. 첫째의 역할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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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분간 둘 사이를 떨어뜨려 놓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형제자매가 매일 함께 있으니, 서로 소중하다 라는 것을 못 느낄 수 있으니 잠시라도 떼어 놓으셔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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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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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자매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지만, 그렇게 되기가 쉽지가 않지요.

    아무래도 동생과 나이 차가 나면 서로 놀이 형태도 다르고 수준 차이도 나니, 첫째가 동생을 귀찮아해서 그런 것 같으니, 당분간 만이라도 부모가 동생과 놀아주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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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첫째가 둘째에게 왜 그렇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대화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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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동생이 오빠에게 짜증을 내는 행동은 형제 간의 흔한 현상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아이와 대화하여 짜증을 내는 이유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게임 중이라 나중에 이야기해줄게"라고 말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형제 간의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을 함께 제안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칭찬하여 차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격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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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끼리 사이좋게 지내게 하기 위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형제간에 함께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여행을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가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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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내고 화를 내면 우뇌 달래기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아이의 주장이 부모에게는 어이없고 비논리적으로 생각되겠지만, 아이는 자기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고 자기의 불만이 정당하다고 진심으로 믿는다. 아이가 속상해하고 있다면, 우뇌의 정서적 욕구를 반영해줄 때까지 좌뇌의 논리는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 우선 부모는 우뇌 대 우뇌로 아이의 감정을 알아주어야 한다. 정서적 교감이 중요한 것이다. 부모와 아이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줌으로써 연결되었다는 느낌을 경험한다. 부모는 신체접촉, 공감하는 표정, 달래는 억양, 비판 없는 경청 등으로 아이의 우뇌를 달래주어야 한다.

    아이와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졌다면 부모는 자신이 아이들을 공평하게 대하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자. 대화를 통해 좌뇌에 다시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다. 아이는 감정이 안정이 되면 부모의 말을 들을 준비를 하게 된다. 아이가 원하는 것 중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약속을 하고, 앞으로 무엇을 할 지, 그것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같이 계획함으로써 좌뇌를 사용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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