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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가 집에 너무늦게돌아오면 어떻게 이야기를 해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귀가 시간에 대한 규칙은 당연 필요합니다.어디에 있는지, 누구와 있는지, 언제 집으로 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반드시 부모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부모님의 일방적인 귀가 시간의 알림보다는 가능한 아이의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그리고 초등학생,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이 방과후 부터이며, 해가 뉘엇뉘엇 넘어갈 쯤에 일어나므로, 최소 5시 이전엔, 꼭 귀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아이가 집에 일찍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반갑게 맞이해주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시고, 함께 이야기할 의논 상대가 되어 줄 준비가 되어 있으면 아이들의 귀가 시간은 빨라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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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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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아기 새벽수유를 매일하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1. 우리 아이가 9개월이면 배가 고프지 않을 만큼 위장 크기가 성장했기 대문에 밤중 수유를 끊어도 될 것 같아요.밤이 되면, 위장도 쉬어야 하는데, 분유를 먹게 되면, 소화력이 떨어지기 쉬워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2. 갑작스럽게 중단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서서히 줄여 나가야 합니다. 밤중 수유를 하지 않으려면 아이가 잠들기 전에 분유를 충분히 채워주면, 배고파서 잠에서 깨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낮에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시면 밤에 깊게 잠이 들 수도 있으니 낮 활동을 늘리시길 바랍니다. 또한, 밤중 실내 온도와, 습도, 조명 등을 조절해서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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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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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두드러기가 안없어지는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먹는 것 때문이 아니면, 주변 환경이 바뀌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방안 습도, 온도도 체크해 보시구요원인 모를 알러지가 있을 수 있으니 나아지지 않으면 알레르기 테스트도 받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평소에 잘 먹던 음식이라도 그날 하루 아이의 컨디션이 안 좋을 땐 몸에 두드러기가 날 수 있으니, 잘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두드러기가 너무 심하면, 병원에서 상담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그리고 '항히스OOO' 복용 해도 되는지 물어 보시고, 아이가 가려워하면, '리도맥O' 연고 발라도 되는지 상담드려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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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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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전아기 찰현미밥 먹여두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잡곡을 먹일 때는 비율을 아주 조금씩 늘려가면서 적응시켜야 합니다먹는 도중에 설사를 하게 되면, 중지 시키고 백미를 먹여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이가 어릴 땐, 현미나, 잡곡이 소화시키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에, 밥 먹을 때도 최소 20번 이상씩 꼭 꼭 씹어 먹어야 위나 장에 부담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기사를 찾아보니 다른 내용인 것 같아 참고하시라고 링크 해드리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7살 이전의 모든 아이들이 반드시 쌀밥을 먹어야 한다거나, 잡곡밥을 먹으면 모든 아이들이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김혜영 용인대 보건복지대학장(식품영양학 전공)은 “잡곡밥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는 것은 잡곡의 식이섬유 성분때문인데, 실제로 잡곡밥 안의 식이섬유 양이 문제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정하는 식이섬유 권장량을 보면, 만 1~2살 아이는 하루에 10g, 만 3~5살 아이는 하루 15g이다. 잡곡밥 반그릇 안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양은 대체로 1.5~2g에 불과하다. 김혜영 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아이들은 식이섬유를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고 있다”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잡곡밥을 아이들에게 굳이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위장 기능이 매우 약한 아이들이나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 유의할 필요는 있을 수 있다.베이비트리 - 7살 이전 아이에게 잡곡밥 먹이지 마라? (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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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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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4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미운 4살 대처 법에 대해 알고 싶으시군요이 시기는 자기 주장이 매우 강해지는 시기이며 4살 정도가 되면서 자아가 성숙하고 스스로 하려는 성향이 강한 시기입니다.아이는 이 시기에 엄마는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 되어 자주 부딪히는 시기라 미운 4살 이지요어차피 시간이 필요하고 사이클 마냥 그럴 시기라고 인정하는 수 밖에 없어요부모가 기로 꺾으려 하지 말고 네 살 이다 네 살 이다 되네이며 아껴주고 보듬어주면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가 될 것입니다말 안 듣는 아이는 있어도 그래도 그래도 ‘못된 아이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요여러가지 방법을 써 보셨겠지만 아이의 행동들이 예쁠 때 폭풍 칭찬을 아끼지 말고 오바 하면서 해주면, 칭찬 효과로 아이의 예쁜 행동들이 강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떼를 안 쓸 때, 아침에 빨리 일어날 때, 빨리 씻을 때, 안 울 때, 안 드러누울 때, 고집 안 피울 때, 대답 잘 할 때 등등. 아이가 예쁜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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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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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을 제품별로 다르게 먹여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유산균은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른도 몇 개월 간 먹고 난 후 자신의 체질과 맞지 않으면 바꾸는데, 아직 150일 된 아가에게 하루마다 유산균을 바꿔가며 먹이는 건 좋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상담을 한번 받아 보시고 맞춰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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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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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요즘 좋아하는 케릭터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요즘 좋아하는 케릭터가 궁금하시군요. 남자 아이들은 폴리, 정글포스, 카봇, 터닝 메카드 등 이며, 여자 아이들은 콩순이, 시크릿쥬쥬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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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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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휴대폰을 너무가까이서 봅니다 안과에 데리공 가야하나요?5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핸드폰을 자주 보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시군요주변에서 미디어 노출을 줄였더니 아이가 평소보다 책도 더 많이 보게 되고 말도 더 많아 졌다고 합니다.tv나 핸드폰, 컴퓨터 등을 장시간 보면 눈 깜빡임이 줄어들게 되며 이런 상태가 장시간 되면 안구 표면이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핸드폰 사용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정기 검진 차원에서 안과 진료를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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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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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말고꙼̈ 우는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말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육아 하면서 큰소리 한번 안 지르고 아이 키우는 엄마가 세상에 얼마나 있겠습니까?아이가 울고 있을 땐,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아이의 감정을 읽어 주는 게 가장 중요하지요하지만 육아가 산더미처럼 높이 쌓여 있는 현실 앞에선 쉽지 않을 겁니다. 애정이 결핍된 아이들은 평소에 잘 우는데,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사랑을 듬뿍 주는 게 중요합니다툭 하면 울 때는 무엇 때문에 우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의존심이 강한 아이는 잘못을 했을 경우 혼날 까봐서 울기도 하고,욕구가 강한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울기도 합니다.아이의 우는 원인이 합리적인 것이 아니면 울더라도 짜증을 내거나 달래지 말고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세요.울음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요술 방망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잠시 동안 혼자 놔뒀다가 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으면 왜 우는지 그 이유를 아이가 설명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울고 있는 아이에게 '울지마!' 란 말은 당연히 나오는 말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더 감정이 북받쳐서 더 울어 버리기 때문에 말 보다는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울음이 그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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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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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재배기 같은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정에서 식물을 기르면 아이들에겐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며, 식물을 기르는 활동에서 저절로 아이의 인성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식물에게 물도 주고, 흙도 다독 거려 주고 매일 얼마 만큼 자랐는지 살펴보며, 아이들은 스트레스 해소와 성취감, 생명 존중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방울토마토는 아이들이 키우기 가장 쉬운 식물인 것 같아요 꽃피고, 열매 맺는 것도 직접 볼 수 있고, 열매가 열리면 직접 따서 먹어 보기도 하니, 아이들에겐 인기 식물 이랍니다. 햇볕 잘 드는 베란다에 화분에 심어도 잘 자라니, 구지 값비싼 식물 재배기는 안 쓰셔도 될 것 같은데, 다양한 식물 재배를 원하시거나, 실패할 확률이 적은 장점도 있다고 하니 고려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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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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