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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처럼 어린아이들도 식염수 자주 사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생리 식염수를 처음에 눈에 넣으면 편안하게 느껴질 지 모르지만, 자주 넣는다면, 점액과 기름 등 나머지 성분들이 씻겨 내려가므로 자주 넣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또한 아하 의료 게시판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주실 것 같아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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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이 있는데 시험기간이 되면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글의 내용대로 아이가 시험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으며, 시험 스트레스성 인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부담감 주지 마시고, 시험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평소 결과물 보다는 과정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 주는 것도 필요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작은 일에도 많은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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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언어발달이 느려요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 시기 정도면 문장으로 충분히 말을 할 수 있지만, 단순하게 언어지연 문제이지, 아니면 발달 문제인지, 검사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언어가 빠르거나 늦을 수 있는데, 아이의 언어 수준이 정상적으로 발달 하고 있는지 언어 발달 점검 차원에서 언어 진단 검사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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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먹일때 실수로 가루를 물보다 많이 넣을시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쩌다 한 번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자주 용량에 맞지 않게 분유를 타게 되면, 소화 기능이 미숙한 아가들에겐 부담이 될 것입니다.아이가 잘 놀고 컨디션 괜찮으면, 안심해도 될 것 같아요
육아 / 놀이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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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등원시기 언제가 가장 이상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엄마와 아가의 애착 형성을 위해 최소 36개월까지는 가능하다면 엄마와 함께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오히려 엄마와 함께 있으면 언어나 인지도 모두 높게 나왔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아이가 엄마와 신뢰가 잘 되어 있으면 사랑 많이 받고 자라 티가 나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요즈음 같은 코로나 시국에 성인들도 밖에 외출할 때만 마스크를 껴도 답답한데 면역력 약한 아이들은 여러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면 감기에 자주 걸려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하루 종일 어린이집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요?아이가 어느 정도 의사 표현도 가능하고 배변 훈련도 끝났고, 스스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을 때 보내셔도 전혀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육아 / 유아교육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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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재능 개발을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우선 좋아하는 걸 시켜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음악을 좋아하면, 근처 피아노 학원을 보내보는 것도 좋고, 그림 그리는 거나, 만들기를 좋아한다면, 미술학원,책을 좋아하면, 도서관 투어를, 서점에도 자주 데려가 주시고,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 직업 체험활동 하는 곳도 자주 경험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육아 / 유아교육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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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플때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6살 아이라면 소아과를 먼저 가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콧물이나 기침이 너무 오래 간다고 생각하시면 그 때 이비인후과를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집안 습도와 온도를 잘 체크하시고, 따뜻한 물을 자주 먹여 주기 바랍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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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이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글의 내용대로 자주 바뀌는 환경은 아이에게 좋지 않습니다. 경험해서 아시겠지만, 면역력이 아직은 약한 아이들에겐 소규모의 어린이집이 더 나을 것입니다. 아이가 4살 정도 되면, 어느정도 면역력이 커지니 그 때 생각해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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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가락 빠는 버릇을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초조하거나, 정서가 불안한 아이들이 손가락을 자주 빤다고 합니다보통은 커가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커가면서 줄어드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엄마의 사랑과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아이의 불안한 정서를 없애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게 해주면 아이가 손 빠는 걸 차츰 잊을 수 있을 겁니다. 또는 자주 손으로 놀 수 있는 새로운 장난감을 준비해 주는 것도 좋아요그리고 손가락을 빨지 않았을 때 칭찬과 보상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손가락 문* 라는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육아 / 놀이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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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장은 늦게 되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여자아이는 만 10세 전후, 남자 아이는 만 11~12세 전후로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사춘기가 시작됩니다여자아이의 경우 2차 성징이 나타나는 가장 바람직한 시기는 만10세 정도입니다. 이 때 그동안에 자란 키도 140cm이상이 된 후에 2차 성징 초기 징후가 나타나는 것이 좋아요여자 아이들은 가슴에 멍울이 생기며, 음모가 난 뒤 몇 달 후에 초경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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