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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6세 아동의 한글공부는 어떤 식으로 시키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한글은 자연스럽게 노출 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는 하기 싫어하는 데 억지로 책상 앞에 앉아서 매일 한글 공부를 시키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아이가 놀고 있을 때 자연스럽게 한글 동요를 들려주거나, 집안의 가전 제품 등에 낱말 이름을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 놓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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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용돈은 얼마나 줘야 적당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초등학생 정도면 한달 용돈을 한꺼번에 주지 마시고, 용돈을 조금씩 주어 어릴 때부터 돈의 가치와 원하는 절약의 결과를 경험하게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또는 아이의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 주는 것도 특별한 경제 교육이 될 것입니다. 일주일에 몇 천원 정도의 고정 용돈을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무분별하게 물건을 구입할지 몰라도 물건을 다 사게 되면 돈이 금방 없어진다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에 점차 꼭 필요한 물건을 신중하게 고르게 될 것입니다.구입한 물건을 수첩에 적고 액수를 기록하면 자연스럽게 수 개념, 언어 개념이 발달하게 되고 계획성 있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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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컴퓨터 게임 시간 얼마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평소에 부모와 아이가 대화를 자주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이 되는 가정의 아이는 게임, 영상 등 핸드폰을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게임, 영상, 핸드폰의 하루 적정 사용 시간으로 주중의 경우 초등학생 55분, 중학생 97분, 고등학생 115분, 주말의 경우 초등학생 80분, 중학생 136분, 고등학생 158분을 권장했습니다.출처 : 뉴스톱(http://www.newstof.com)
육아 / 놀이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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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학예회 어떤장기자랑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 학예회에 가면 보통은 다 율동이나, 합창, 악기로는 리코더, 하코니카 등을 하는 것 같아요. 하나 더 추천하자면, 태권무가 반응도 좋고 단합된 모습도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육아 / 놀이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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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기 치아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양치질은 이가 나오면서 부터는 해야 합니다. 하루에 세번 칫솔질 하기는 힘들므로 이유식 먹인 후 구강 티슈로 가볍게 닦아주고 아침 저녁으로 아기용 치약을 이용해서 닦으면 될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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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피부상처났을때 연고나, 밴드는 어떤종류를 많이쓰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연고를 바른 뒤 마르면, 붙이는 메디*을 써보기 바랍니다.상처 난 곳에 붙이면, 잘 떼어지지 않고 안에서 항균 작용을 하므로 괜찮을 겁니다.열 배의 진물 흡수력으로 습윤환경을 조성하여 상처 보호를 빠르게 도와줄 겁니다.
육아 / 놀이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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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일 된 아기가 입에 쪽쪽이를 넣지 않으려 하는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가 아직 쪽쪽이이나 치발기 보다는 자신의 손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뒤집는 행동도 아이 입장에서는 너무나 힘든 일이라 생각해서 안 할수도 있겠구요. 병원에서는 아기들의 뒤집기는 6개월까지는 기다려 봐야 한다고 합니다. 뒤집는 것을 도와줄려면, 아이 옆에서 같이 놀아주면서 아이가 옆으로 몸을 돌릴 수 있도록 계속 행동 교정을 해주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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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 뜯는 아이..무슨 이유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손톱을 물어 뜯는 이유는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하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초4학년이면 손톱을 뜯은 지 얼마 안되었다면, 최근에 주변 환경이 크게 바뀌었거나,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유아기 때부터 그런 행동을 했다면, 습관이 굳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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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와 애착을 잘 형성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보통 독립적.주체적이며, 자존감이 강한 성향으로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부모님은 평소에 아이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아이가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의 감정과 의도까지 파악해야 합니다.'왜 그랬어?' 가 아니라 '무엇이 하고 싶었니?' 라고 아이의 감정과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왜 그랬어? 는 아이에게 변명을 유발하고 아이를 믿지 못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무엇이 하고 싶었니? 란 말을 들은 아이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 엄마, 아빠는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느낄 겁니다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칭찬할 때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평상시에도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게 가르치면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 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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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게임을 하지 말라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게임을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기 때문에 중독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스스로 제 할 일, 예를 들어 숙제도 다하고, 예습.복습 등 학습도 다 끝내놓고 게임을 하면 못하게 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육아 / 놀이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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