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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3기 재발율이 몇%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유방암 재발률은 20~30% 입니다. 70.9%가 수술 후 3년 내 재발하며, 92%는 수술 후 5년 내에 재발합니다.유방암의 병기에 따라 정리하자면, 수술 후 재발률은 0기의 경우 약 5%, 1기의 경우 15%, 2기의 경우 20~25%,3기 이상에서는 6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방암이 전이되는 부위로는 뼈가 가장 많고, 이어서 폐, 간, 중추신경계의 순입니다. 수술 후 2~3년 동안 재발 위험성이 제일 높고, 그 이후에도 재발위험은 존재하므로 꾸준한 검사를 통해 빨리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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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는 떼어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쓸개는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쓸개에 염증이 생기거나 내부에 돌, 용종이 있어 이로 인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수술로써 제거를 하는 것이 교과서적으로 치료방법입니다. 쓸개에 염증이 생겨 더 심해질 경우 패혈증, 사망 등 더 심한 상황까지 갈 수 있어 치료를 한다면 빨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결국 염증이 있을 경우 항생제만을 사용할지, 수술을 진행할지는 작성자분의 선택입니다.상의 후 최선의 결과를 볼 수있는 답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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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자주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근육경련, 또는 쥐(cramp)가 나는 것은 근육이 불수의적인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종아리 근육에 잘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잘 발생하나 자는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경련이 발생할 시, 종아리를 손으로 주물러주기 보다는 무릎을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쥐가 난 발끝을 잡고 몸쪽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쭉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며 10초 정도 유지한다면 뭉쳐진 근육이 풀리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종아리 근육 통증 혹은 경련 증상이 짧은 기간 내에 자주 일어난다면, 그것은 단순히 쥐가 난 것이 아니라 하지정맥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초기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시면 진료를 받아 보기를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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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검은색 변이 나왔는데 괜찮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검은 변도 매우 진한 쑥색 변이 있고, 정말 피가 산화되어 생기는 흑색변이 있고, 철분제를 먹어 매우 까만 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이를 어떤 것을 했느냐에 따라 색이 달라질 가능성도 완전하게 배제는 할 수 없습니다. 첫번째와 세번째는 장 내 출혈 없이도 대변 색이 까매질 수 있습니다.작성자분의 대변 색을 직접 보지 못해 이것이 정말 장 내 출혈에 의한 흑색 변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인지 확인하여 보시고, 걱정 되신다면 대변 내 혈액 검사 또는 내시경을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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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 거품이 생기면 당뇨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당뇨나 단백뇨가 있을 때 거품뇨가 발생 가능합니다. 단백뇨는 특히 신장이 좋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기에, 작성자분의 병력과 연관이 완전히 없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습니다.어떤 질환이든 초기에 진단을 받고 빨리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는 신장내과에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소변 검사에 이상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여 보시고, 그 원인에 따라 치료의 가능성 여부는 달라진다 볼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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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원인및 치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하지 정맥류는 하지 정맥 일방 판막 기능 장애로 인해 혈액이 역류하는 것을 포함하여 하지의 표재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꼬불꼬불해져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외관 상의 문제 외에 별다른 불편감이 나타나지 않지만, 이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모든 하지 정맥류 환자들이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 습관의 변경,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통하여 증상 악화 방지와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하지 정맥류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은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 하지 정맥 내 혈액 정체로 증상 악화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 혹은 취침 시에는 하지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줌으로써 하지 정맥 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20~30mmHg 정도 압력의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은 휴식 시 압박 스타킹이 장딴지 근육 펌프의 기능을 대신해 줄 수 있으므로 하지 정맥 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 하지 정맥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약제의 복용도 보존적인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미용적인 목적 혹은 정맥 부전으로 인한 증상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통적인 수술을 통한 절제술, 주사 경화 치료, 최근에 개발된 고주파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혹은 레이저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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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수치를 검사 했고 수치가 꽤 높다고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통풍은 요산의 과다 축적으로 발생합니다. 요산은 우리가 먹는 여러 음식이 소화되어 최종적으로 대사된 후 나오는 물질로, 보통 혈액 내에 녹아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통풍환자는 혈액 속 요산이 많은데, 과다 축적된 요산은 결정체로 변하고, 이 요산 결정체가 관절 내에 침착하여 염증 및 통증을 유발합니다.관절 발작의 빈도가 매우 드물거나 다른 신체 부위의 통풍 합병증이 없으면 식이 요법이나 금주 등 비약물 요법을 우선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절염이 자주 나타나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관절 손상, 요로 결석, 통풍 결절이 이미 온 경우에는 혈액 내 고요산혈증을 낮추는 치료를 평생 지속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관절염은 물론 다른 장기의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통풍이 완화되었다고 해서 요산 저하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되며, 장기간 복용하면서 통풍을 관찰해야 합니다.통풍은 식습관과 비만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생활을 개선해야 합니다. 고단백, 고칼로리식에는 통풍성 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요산을 발생시키는 퓨린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잦은 음주, 비만, 고콜레스테롤 혈증,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치료해야 합니다. 저퓨린 식이와 금연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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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치질 관리법이 궁긍해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치질은 튀어나온채 오래 유지되거나, 손으로 집어넣어야 겨우 들어가는 상황이면 수술의 적응증이 됩니다.수술을 원치 않으신다면 좌욕을 꾸준하게 해주시고, 오랜시간 앉아있다면 1-2시간 마다 스트레칭 하며 혈액 순환이 잘 되게 도와주시면 증상호전에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많은 부분이 튀어나오고 불편하다면 항문외과 진료를 다시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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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다가 일어날때 어지러운 증상 또는 눈앞이 캄캄해지고 쓰러질 것만 같은 이유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갑자기 일어나거나 오래 서있거나 할때 시야가 어두워지면서 아찔한 경험을 하는 것은 기립성저혈압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중력에 의해 피가 영향을 받는데, 갑작스레 위치가 더 올라가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줄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 외엔 혈관미주신경 반사로 인한 것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들의 경우 넘어지면서 다치는것을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전조증상이 느껴질 때 절대로 서서 버티려고 하지 마시고 그자리에 앉거나 누워서 외상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계속될 때는 순환기내과에 가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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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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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성혼수는 간상태가 어떤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간성혼수란 우리 몸에서 단백질을 대사하며 만들어진 암모니아로 인해 발생하는 의식의 저하를 얘기합니다.간질환으로 인해 간쪽의 압력이 증가되게 되면, 간으로 들어가는 혈류가 감소되고, 이로 인해 암모니아가 간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일반 피의 순환회로로 들어가 혈중 암모니아 수치가 증가되고, 이로 인해 중추신경계가 중독되는 것이라 보면 쉽겠습니다.꾸준한 검진, 절주 등이 간질환 예방의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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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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