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들은 어떤 놀이를 하며 놀아주면 좋아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저도 이 부분에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정답은 아니지만 잘 먹히는 전략이 있어 공유드려요.1. 놀이 보다 "미션"이미 느끼신대로 그냥 놀자는 안되는 나이입니다.하지만 목표가 있는 활동은 잘 반응해요.포인트는 "같이 한다"가 아니라 "붙는다(대결)" 이에요.예) 집안 보물 찾기(제한된 시간 안에 누가 더 많이 찾나)예) 방안에 있는 물건에 대한 힌트 하나씩 주며 맞추기(누가 먼저 눈치채고 맞추나)예) 똑같은 레고 블럭을 주고 각 자 자동차 만들고, 내리막길 내려기 (누가 더 멀리가나)2. 외출을 원하실때도 "미션"예) 밤 산책은 딱 20분만 하기(10분 동안은 집에서 멀어지고, 10분 되는 순간부터는 10분 안에 집에 돌아와야 성공)예) 편의점 미션(만원으로 최강 조합 찾기)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재난영화 '투모로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재앙급 눈폭설이 온 적이 있는데, 눈과 함께 영하 46도까지 내려가는 건 어떤 상황에서 가능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저도 투모로우 영화를 봤을때, 한동안 괜히 하늘 한번 더 보게 되더라고요..영하 46도에 폭설까지... 영화 같지만, 실제로 특성 기상 조건이 겹치면 가능합니다.1. 영하40도 이하가 되는 경우북극 상공에 머물러야할 찬 공기가 기류가 약해지거나 크게 요동치면 미국/캐나다 내륙까지 그대로 내려옵니다.이때, 구름이 없고 바람까지 강하면 체감온도는 -50도 이하로 떨어질 수 있어요.실제로 미국 중북부 지역은 -40~-45도를 기록한 적이 있답니다.2. 그렇게 추운데 눈은 왜 많이 올까?보통 "엄청 추우면 오히려 눈이 안온다"는 말은 맞아요. 공기가 너무 차가우면 수증기를 거의 머금지 못하거든요.그런데 폭설이 동반되는 경우는 있습니다.차가운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듯한 큰 호수 위를 지나가며 수증기를 흡수하는 경우와 같이 대기 중 수증기가 충분할 때입니다.미국 오대호 주변이 특히 심합니다.3. 그럼 환경오염의 '보복' 일까요?기후 변화는 지구 평균기온을 올리지만,그 과정에서 기류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한기의 남하를 더 자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잇어요.즉, 평균은 더워지는데, 변동성은 더 커지는 상황...폭염은 더 강해지고,, 한파도 더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입니다.4. 영화처럼 빙하기가 바로 오나요?영화 투모로우 처럼 수일 만에 초대형 빙하기가 오는건 과학적으로 거의 불가능입니다.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요소는 현실에서 실제로 관측은 되고 있어요.즉, 두려워할 필요까진 없으나, 극단적인 날씨가 "더 자주" 나타날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합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유치원에서 아이 물병을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저도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ㅎㅎ숲 유치원이면 더 헷갈리죠.. 보온이냐 가벼움이냐..먼저 스테인리스 입니다.[장점]여름엔 시원한 물 오래 유지겨울엔 너무 차갑지 않게 마실수 있음오래쓰기 좋은 내구성[단점]생각보다 무거워요(물 넣으면 더 무거움)숲에서 뛰면 어깨가 쳐질 수 있음다음, 플라스틱입니다.[장점]가벼워서 아이가 편함스스로 메고 뛰어다니기 부담 적음가격부담 적음[단점]보온 안됨여름엔 금방 미지근이렇게, 각각 장단점이 있어요.성능이냐, 편리함이냐..결정이 어려웠던 저는 다른부분에서 답을 얻었습니다.바로 세균, 관리 부분이에요.스테인리스는 냄새 배임이 적고 위생관리가 수월합니다.다만, 플라스틱은 스크래치가 생기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자주 교체를 해야했어요.저는 그래서 최대한 작은 스테인리스를 선택했습니다.숲 유치원 특성상 야외활동으로 인해 스크래치가 자주 생길것이기에스테인리스를 추천드립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이들 잠을 선택할까요 책을선택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ㅠ.ㅠ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시기에는 '책보다 잠'을 선택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초등 1~2학년 아이들의 경우성장호르몬의 약 70~80%가밤 10시~새벽2시 사이 깊은 잠을 잘 때 분비됩니다.그래서 아무리 좋은 독서 습관이라도11시~12시까지 늦게 자는 것이 반복되면키 성장이나 면역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책 읽기는 낮이나, 취침 30분 전까지만 마무리하고이후에는 잠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책은 내일 또 읽을 수 있지만, 오늘 밤의 성장호르몬은 다시 받을 수 없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아이가 애착 이불을 계속 가지고 다녀요(걸레 같이 헤졋어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애착이불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억지로 뺏는 방식은 오히려 더 집착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애착이불은 아이 입장에서불안할 때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심리적 안전장치' 같은 역할을 해요.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시기는환경변화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는 시기라더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럴 때는 바로 없애기보다는집에서만 사용하기잘 때만 사용하기외출 시에는 가방 안에 넣어두기처럼 '사용범위를 점점 줄여나가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또한, 애착이불을 대신할 수 있는인형이나 작은 손수건 등으로천천히 대체할 시간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이의 비밀을 지켜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아이와 방학 동안 지내다 보면, 이런 상황 정말 많이 생기죠.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의 비밀은 '조건부'로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에게 비밀을 지켜주는 경험은"엄마(아빠)는 내 편이다"라는 신뢰를 형성하는데 굉장히 중요해요.그래서 사소한 이야기(친구이야기, 창피했던 이야기 등)는 약속대로 지켜주시는 것이 관계형성에 도움이 됩니다.다만,지나치게 위험한 일거짓말이나 잘못된 행동학교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이런 경우에는 비밀을 지켜줄수 없다는 '기준'을 미리 아이에게 알려주시는게 필요합니다."너를 혼내려고가 아니라, 너를 지켜주기 위해서 이 일에 대한 비밀은 엄마가 같이 해결해야 해"라고 설명해주시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이 올인원샴푸 계속써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11살 아이라면 올인원 샴푸를 계속 사용해도 당장 문제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이 시기부터 아이의 두피와 피부상태가 점점 어린이에서 청소년 단계로 변화하기 때문에 조금은 구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올인원제품은 세정력이 순한 대신, 두피 피지분비가 늘어나는 시기에는 머리 세정력이 부족할 수 있고반대로 몸에는 샴푸 성분이 다소 건조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인 10~12세 부터는 땀과 피지 분비가 증가하면서,머리는 쉽게 기름지고 몸은 건조해지는 상태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이때 부터는 샴푸와 바디워시를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비듬, 두피냄새, 트러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즉, 현재 특별한 트러블이 없다면 당장 바꾸실 필요는 없지만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사용법을 정하심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워킹맘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저도 맞벌이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긴 하나, 나를 위한 시간이 없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밤 잠을 줄여가며 내 시간을 챙기곤 했었지요.하지만 이것은 근본적인 원인 해결책이 될 수 없었습니다.얼마 지나지 않아 체력이 버티질 못했었기 때문이죠.결국 배우자와의 소통을 통해 육아 부담을 분배하였습니다.해당 고민은 나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습니다.배우자 또한 같은 고민을 하고있었으며, 서로 해소를 원하고 있었습니다.물론, 한 명이 자유를 느끼는 만큼, 나머지 한 명의 부담은 상대적으로 증가하겠지만,수축 이완과 같이, 높낮이 조절이 되어야 장기적으로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육아는 시작하면 내 맘대로 종료할 수 없습니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마라톤 같죠.한평생 함께하는 배우자와 서로 조율하며 해결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롱텀으로 길게 바라봐야합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이들 머리는 언제쯤 미용실에 가서 자를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1세라면 지금부터 미용실 이용을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초등학교 고학년 시기부터는 단순히 위생이나 편의 목적의 머리 관리가 아니라,또래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외모나 이미지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이 시기에는 머리스타일 역시 아이가 스스로 표현하는 하나의 요소가 되기 때문에,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정돈된 스타일을 경험해보는 것이 아이의 자신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미용실이라는 공간에 익숙해지는 과정 자체도 아이에게 새로운 사회적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부담을 주기 보단, 아이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험해보자는 식의 접근이 좋습니다.처음에는 간단한 커트부터 시작해보시고, 아이가 점차 미용실 환경에 적응한 후 스타일링에 대해 스스로 선택해볼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바다에 과다 흡수되어 해수 속 탄산이온의 포화도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1)대기 중의 CO2가 해수에 용해되면, 수소이온(H+)가 증가합니다. CO2 + H2O = H2CO3(탄산) H2CO3 => H+(수소이온) + HCO3-(중탄산이온)수소이온이 늘어나면, 해수 속에 있던 탄산이온(CO32-)를 잡아먹어서 중탄산이온으로 바꿔버리죠.H+ +CO32−= HCO3−그 결과 해수 내 탄산이온 농도가 감소합니다.(탄산이온 포화도 감소)(2)패류/산호는 탄산이온을 활용하여 조개껍데기, 굴 껍질, 산호 골격을 만듭니다.그런데 이 탄산이온 포화도가 감소하면, 껍질 만드는 속도보다 녹는 속도가 빨라지게 되죠.즉, 패류/산호의 외골격(껍질) 형성 속도 감소, 껍질 얇아짐(밀도 낮음), 유생단계 폐사율 증가, 구조 강도 약화가 일어나게 됩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