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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콧물이 흐르지않고 늘러붙습니다.
안녕하세요. 콧물의 성상으로 진단을 하지는 않으나 만성 비염이 지속되는 경우, 맑은 색 콧물 보다는 짙은 색을 보일 수 있으며 먼지가 많은 곳이나 건조한 곳에서 일을 하는 경우에도 콧물 속의 수분이 빠르게 소실되면서 콧 속에서 굳어 버리게 됩니다. 점비액이나 생리 식염수 를 이용하여 코 안에 하루 두 번씩 분무하는 경우, 콧물이 잘 흐르거나 안쪽으로 잘 넘어가게 되며 콧물 자체는 인체에 해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목으로 흐르는 콧물은 삼키셔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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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배변시 잔변감이 좀 남는 것 같은데 건강 이상 없을까요?? ㅜ
안녕하세요. 배변 후 잔변감은 다양한 대장질환에 따른 증상일 수 있어 평소에 배변 습관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현재의 나이대 에서 변을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고 변이 남은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는 잔변감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과민성장증후군이나 내치핵 즉 치질의 가능성이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혹은 직장암의 경우는 젊은 연령에서 드물지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으며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 스트레스 등에 의한 과민성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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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 검사 어느 병원에서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단백뇨가 지속되는 경우, 신장 내과 진료를 통해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정상적인 단백뇨일 수도 있으며 신 증후군이나, 미세알부민뇨증 등 다양한 원인이있어 신장내과 진료를 통해 24시간 소변을 모아 검사를 진행하기도 하며 1차 병원 보다는 2차 혹은 대학 병원 신장 내과에서 이런 검사를 진행 해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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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이 너무 잘 헐어서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대체로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감, 면역력 저하로 입이 허는 경우가 많으며, 뜨거운 음식을 급하게 혹은 음식을 먹으면서 혀나 볼 안쪽을 씹어서 생기는 상처 등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돼 발생하기도 하며, 비타민 B군의 결핍과 철분, 엽산 결핍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잦은 술자리와 함께 스트레스가 겹칠 때 대부분 경험하기도 하며, 이는 입안 세균이 알코올·스트레스·피로 등이 항균 작용을 하는 침 분비를 줄여 세균 번식을 돕기 때문에 평소 편식이 심하거나 균형 잡힌 식사 시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면역력이 낮아져 입안이 헐 수 있습니다. 입안이 헐었을 경우에는 점막에 자극을 주는 맵거나 뜨거운 자극성 음식을 피하고, 술자리 역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죽과 같이 부드럽고 삼키기 쉬운 음식을 먹거나, 충분한 영양과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고 입이 헐었을 때 좋은 음식은 인삼, 알로에 등이 있으며, 엽산·철분·아연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 육류가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는 비타민B2를 함유하고 있어 입 안이 헐었을 때 증상을 완화하며, 우유를 마시는 것도 완화 방법 중 하난데, 우유는 침이 잘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충치 예방에도 좋으며 세균 번식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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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알러지가 심한데 승강기에서 반려동물을 자주 만나게 되니 걱정되는데 숨을 안쉴수도 없고 대처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털 알레르기를 해결하는 방법은 결국 같은 공간에 있지 않는 것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강아지가 타는 경우, 잠깐 내린 후 다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필요 시에만 약을 드셔서는 증상 개선이 되지 않아 매일 꾸준히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갑자기 닥치는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약을 드시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는 위의 방법이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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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 없애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무좀은 꾸준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무좀은 고온다습한 환경만 주어지면 쉽게 생기므로 발의 땀 등 습기를 제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무좀은 언제든지 서식환경이 주어지면 재발하기 때문에 평소 청결한 발 관리가 필요하며 습기 찬 양말은 자주 갈아 신어주고, 수시로 신발을 벗어 통풍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을 씻을 때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하게 씻은 뒤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한 한 쿠션이 있는 신발이 좋습니다.무좀이 있을 때 통풍과 땀 예방을 목적으로 맨발에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좋은 방법이 아니며, 땀을 증발시키는 효과보다는 발이 직접 외부에 노출돼 곰팡이균(무좀)은 물론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맨발보다는 면 양말을 신고, 가죽 구두보다는 통풍이잘되는 운동화가 좋으며,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더라도 양말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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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 편도가 살짝 크다는데 수술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잘 때 코를 골거나 코로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해, 소아 편도 제거 수술 여부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으며, 편도가 커지면 코를 골게 되고 치아 부정교합으로 얼굴 모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편도가 비대해지면 구강호흡,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입으로만 숨을 쉬느라 항상 입을 벌리고 있으며 수면 중 한참 숨을 쉬지 않기도 하며, 집중력도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정교합의 원인이 편도 비대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거나 편도가 그만큼 크지 않은 경우는 제거 수술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을 것으로 보이며 그럴 경우 수술을 미루는 경우도 있으며 제거 수술을 하여도 면역력 자체에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수술 후 회복하는 문제와 수술 부위 감염에 대한 문제로 수술을 반드시 고려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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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25일쯤 꼬리뼈가 아파 엑스레이 찍었는데 실금간것같은데 잘안보인다며 시티찍으면 정확하게 나온다고했는데 지금 시티를 찍어도 실금이나올까요?
안녕하세요. 꼬리뼈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으며 꼬리뼈증후군이란 꼬리뼈가 낙상 또는 외상에 의해서 안쪽으로 더 많이 휘어지면서 바닥이나 의자에 앉을 때 닿는 부위가 심하게 압박되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서 있거나 걸어 다닐 때는 괜찮으나 의자에 앉기만 하면 꼬리뼈 부근이 뻐근해집니다.실금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CT 가 필요한 것은 아니어서 진통제 복용 후 증상이 호전된 경우 경과를 지켜 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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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승인 되었는데 부작용은?
안녕하세요.노바백스 백신 역시 모더나, 화이자와 같이 주사 부위 발적, 발열, 두통 등의 일반적인 부작용을 보이며 그 확률 역시 기존 백신과 차이를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의 장점은 기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면역성을 갖고 있다는 것과 함께 기존 백신에서 주로 문제가 되었던 심근염의 발생 가능성이 낮아 부작용이 문제가 되거나 기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심근염에 대한 부담이 되는 군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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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국내 일일 확진자수가 오늘기준 9만명으로 알고있는데
안녕하세요. 실제로도 이전 신종 플루 때와 같이 감염 확산을 막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이나 모두가 한번 씩앓고 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어느 정도 집단 면역이 발생하고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이 줄게 되면 젊은 층의 감염 확산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혹은 무증상이 많아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인플루엔자, RSV, Rhinovirus 등도 인체에 정상적으로 분포하나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것과 같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역시 체내에 정상적으로 남아 무증상으로 지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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