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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카멜레온39
점잖은카멜레온3922.02.16

코로나검사에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나이
5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병원에서 하는 코로나검사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검사)와 보건소에서 하는 pcr검사 (다음날 결과가 나오는 검사)는 둘 다 코를 쑤시는 방법은 같은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장단점이 무엇일까요? 정확성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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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병원에서 하는 코로나 검사는 신속항원검사일 가능성이 크고 보건소에서 하는 검사는 PCR 검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단백질 반응을 통해서 검사를 하고 PCR은 유전자증폭 기술을 활용합니다. 단백질은 해당 단백질이 충분해야 검출되므로 바이러스 농도가 낮을때는 결과가 상당히 왜곡될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빠르다는 것이 외에는 장점이 없으며 정확도는 PCR이 높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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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PCR은 검체를 증폭시켜서 실시하는 것으로 정확도가 100%에 가깝습니다.

    바로 하는 신속 항원 검사는 증폭의 과정이 생략된 검사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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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pcr검사는 민감도가 매우 높고 정확한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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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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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자가진단 키트는 스크리닝을 하는 것입니다.

    PCR 검사는 확진을 하는 것이고요.

    쉽게 이야기 해서 자가진단 키트는 양성환자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음성이어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최대한 양성을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 양성환자가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사용했다면

    음성이 나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분 스스로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병원에서 하신다면 정확하게 나오실 겁니다.

    이런 양성환자들이 PCR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습니다.

    PCR 검사사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비용도 비싸기에

    지금같은 대규모 감염 상황에서는

    자가검진키트를 먼저하고 양성에 한하여 PCR 검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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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병원에서 하는 코로나 검사는 신속항원검사로 항원,항체 반응을 유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코로나가 충분하지 않는다면 검사 결과가 불충분합니다. 다만 pcr 검사는 유전자증폭검사로 소량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충분히 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어 정확도가 더 높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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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병원에서 하거나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자가검사키트의 경우에는

    정확도는 80%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PCR의 경우 99%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빨리나오기 때문에 키트 먼저 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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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과를 바로 확인하는 검사는 신속항원키트로 충분한 바이러스가 있을 경우에 결과를 알수 있지만 미량의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에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pcr검사는 검체를 체취한후에 dna 증폭을 이용해서 바이러스 조각을 증폭시켜 검사를 하기 때문에 자가 검사 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알수 있어요. 하지만 코로나에 치유가 된다음에 항체의 의해서 불활성화된 바이러스 조각도 검출을 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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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 PCR 검사는 실제로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검출하여 진단을 하는 정확도가 매우 높은 검사 방법입니다. 반면에 신속항원키트 검사는 검체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종류에 따라서 양성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PCR 검사는 정확도가 높지만 비싸지만 시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리며, 신속항원키트 검사는 비용은 싸지만 결과를 믿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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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진단키트는 검사결과를 다 신뢰하긴 어렵습니다.

    최근 유명가수분도 5번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이였으나 PCR 검사상 양성으로 확진됐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키트업체가 식약청에 검사의뢰를 했을때 민감도가 90% 정도로 나왔으나

    대한 진단검사의학회에서 연구했을때는 41.5% 정도로 검사결과를 다 믿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만

    다만 현재 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모든 인원을 PCR 검사하기에는 장비도 인력도 부족한 상황이므로

    호흡기전담클리닉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고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가 가능한 것으로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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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병원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와 보건소에서 하는 pcr 검사의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동일한 검사이며, 병원에서 진행하면 검사 결과가 3시간 이내로 바로 나오는 것은 pcr 검사 기계가 병원 내에 있어 바로 검사할 수 있지만, 보건소에서는 검체를 한번에 모아서 검사 기관으로 보내기 때문에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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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19의 항원과 키트의 항체사이 반응을 바탕으로 감염여부를 결정합니다. PCR검사는 코로나19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증폭시켜서 감염여부를 결정합니다. PCR검사결과가 신속항원검사보다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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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는 진단키트에 코로나 특이 항원 혹은 항체를 넣어 놓은 후 코 후벽이나

    인후부에서 채취한 검체를 시약에 섞은 후 키트에 묻히게 되면 항원, 항체 반응이 그 자리에서

    발생하면서 약 15분 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체를 충분히 얻지 못하는 경우

    검체에 코로나 특이 항원 혹은 항체가 포함되지 않아 코로나 감염자임에도 위음성이 나올 수

    있으며 혹은 키트를 오래 두는 경우, 30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위양성을 보일 수 있어

    절차와 결과 해석 시간을 지켜야 하는 단점이 있어 정확도는 60-90% 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PCR 검사의 경우 검체를 얻는 절차는 같으나 이를 바로 확인하는 것이 아니며 코로나 특이

    RNA 혹은 단백질이 검체에 있는 경우 이를 수 시간 동안 증폭하여 양을 수백만 배로 증폭하여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거나 한 개의 코로나 바이러스만 있어도 확인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증폭하는데 약 하루의 시간이 필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가 양성인

    경우 100% 코로나에 걸린 혹은 걸렸던 것을 의미하여 확진 검사로 사용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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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항원검사나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에 비해

    진단으로서의 효력은 없고 단지 보조수단으로

    임시로 허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국에는 휴마시스와 SD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됐는데

    휴마시스는 특이도가 높은 장점,

    SD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니

    약사님에게 장단점을 잘 물어보시고

    구매에 참고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근본적인 차이는 PCR은 항원을 증폭하는데

    키트는 증폭하진 않아요

    이런 보조수단을 사용하셔서 한 줄이 나왔더라도

    유증상이고 의심이 간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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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PCR은 검체를 진단검사회사로 보내서 더 정밀한 과정을 통하여 검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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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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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병원에서 하는것과 보건소에서 하는것 모두 pcr검사입니다.

    똑같고 보건소에서는 검체를 모아서 한번에 검사실로 보내서 다음날 결과가 나오는겁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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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체를 증폭시키는 과정을 가지고, 증폭된 바이러스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적어도 검출되며, 매우 특이적이며 정확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바이러스를 증폭하는 과정없이

    바이러스의 항원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기때문에,

    바이러스가 현재 적거나 검체채취가 잘 안된경우 위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크고, 제대로 시행했다고 하더라도 약 10프로 가량은 오류가 나옵니다.

    그래도 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장점이 많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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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병원에서 하는 검사도 pcr 검사이며 보건소에서 하는 검사도 pcr 검사입니다.

    다만, 병원에서 진행할 경우에는 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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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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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단순히 환자에게서 채취한 검체에 코로나 항원이 일정 농도 이상 존재하는지만을 확인하는 검사이며 pcr검사는 유전자를 증폭시켜서 시행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pcr검사가 훨씬 더 정확합니다. 하지만 결과가 나오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며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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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병원에서 하는 코로나19 검사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비인두강내 코로나19의 항원을 채취하여 항원-항체검사를 이용해 양음성을 판단합니다. PCR검사는 비인두강 내 코로나19의 유전자를 채취하여 유전자증폭하여 양음성을 판단합니다.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은 동일하고 양음성을 판단하는 방법은 완전히 다릅니다. PCR검사가 훨씬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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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2월 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거나 60세 미만인 경우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2. 자가진단키트는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콧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검체를 채취하고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3. 이러한 방법은 PCR 검사처럼 바이러스를 증폭하진 않기 때문에 민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 정도 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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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SD의 경우 특이도는 낮고 민감도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도란 양성이 양성 나올 확률을 말하며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80-90%라서 실제 양성인데 음성을 잘 못 나올 확률을 10-20%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진단키트가 아니라 단순 검사키트에 불과하니 유증상일 때 음성이더라도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민감도란 음성이 음성 나올 확률을 말하는데요

    SD는 민감도는 100%에 수렴할 정도로 음성 판별력은 괜찮다고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를 받으시는겁니다

    PCR검사 차이점은 항원 수를 증폭한다는 점에서 키트와 차이가 있어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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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말그대로 항체만 체취해서 검사를 하게되니 정확도가 크게 높진 않습니다. 하지만 PCR검사는 검체를 체취하여 DNA증폭을 이용해 한단하기 때문에 훨씬더 정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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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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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병원에서 하는 검사도 항원검사 PCR 검사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나오는 검사는 항원검사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pcr 검사는 병원 보건소 모두 몇시간은 걸리며 보건소가 특히 오래 걸리는 이유는 한번에 모아서 돌리기 때문인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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