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에게 오징어포 먹여도되나요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오징어 자체는 소량으로 주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으나, 위장관을 잘 자극하기에 다른 단백질원을 급이하길 권장드립니다. 특히 시중에서 파는 오징어포의 경우, 강아지용 간식이 아니라면 나트륨 농도가 높아 강아지에게는 부적합하므로 주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오징어 식이 알러지가 없다하더라도 건조 과정에서 변성되거나, 혹은 첨가된 타 성분에 의해 알레르기 유발확률이 높아 신중히 투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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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쩝쩝거리는데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보통 쩝쩝거리면서 입맛을 다시는 행동은 치아의 불편감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서적으로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의미없이 혀를 내미는 것이 아닌 입가를 자꾸 닦는다면 무언가 마음에 들 지 않는 환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강아지의 행동을 잘 관찰하시다가 불편한 부분(보행, 식이, 혹은 다른 요소)이 있는 지 확인해 보시되, 별 다른 변화나 이상이 없음에도 동일한 반응을 보이면서 다른 병적 증상까지 확인된다면 이 땐 동물병원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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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시 하네스와 목줄 착용의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행동교정 훈련 등 문제견의 강제성이 있는 훈련을 위해서는 목줄을 착용해야합니다. 구속력과 제압력이 하네스에 비해 훨씬 큰 편이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경고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하네스의 경우 구속력과 제압력이 목줄에 비해 떨어져 훈련자의 제압행동을 자신에 대한 도전의 의미로 받아들여 오히려 강아지의 호전성을 더 키워줄 수 있기에 온순한 실내 반려견의 경우에만 훈련 시 이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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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어느 부위를 만져 줘야 제일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신뢰할 수 있는 보호자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 상태에서 머리나 옆구리살을 만져주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보호자란, 강아지가 지금 쓰다듬는 주체가 누구인지 파악이 된 상태를 말합니다. 즉 갑작스럽게 강아지가 자고 있는데 좋아하는 머리나 옆구리를 쓰다듬는 것이 아닌, 강아지와 아이컨택을 한 뒤, 강아지가 보호자를 볼 수 있는 상태에서 쓰다듬어 주면 강아지 역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긴장감을 풀며 눈을 지그시 감는 등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이 때, 강아지가 자기 얼굴을 과하게 혀로 핥는다면 안정감이 아닌 불안과 긴장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므로 강아지가 좀 더 편안한 환경, 즉 고도가 높지 않은 낮은, 익숙한 장소에서 스킨십을 시도해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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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소변과 배변실수 및 양이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두 가지 모두가 해당될 수 있어보입니다. 사람의 나이에 대입해보면 아흔이 넘는 고령견인데다가, 현재 청력과 시각을 포함한 오감의 감지력이 매우 저하되었거나, 상실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로, 만약 밤에 이유없이 짖는 행동이 증가하거나, 불편하지만 자꾸 두리번 대는 행동이 늘어나거나, 혹은 강아지를 만졌을 때 소스라치게 놀라는 등 반응을 보인다면 치매의 가능성도 열어두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배변이나 배설은 원활해 보이긴 하나, 최근 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간단한 혈액검사는 한 번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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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난자가 한번에 여러개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질문에서 짐작하셨듯 강아지는 한 번에 여러 개의 난자가 배란되며, 이 중 수정이 된 난자는 정상적으로 자궁에서 발육 시 모두 새끼로 태어나게 됩니다. 즉, 사람으로 치면한 배에서 같은 날 태어난 강아지는 대부분 이란성 쌍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강아지의 경우도 하나의 난자가 수정 후 핵분열기에 개체가 나눠지면서 일란성 쌍둥이가 잉태되기도 하지만, 사람과 마찬가지로 드문 현상입니다. 포유류는 대개 다태아를 착상시킬 수 있도록 자궁 구조가 발달해있지만, 사람은 대개 하나의 난자만 배란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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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주사맞은후 또 개한테 물렷네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 파상풍 주사를 맞았다면 파상풍독소에 대한 약 10년 정도 저항할 수 있는 항체가 유지되므로, 얼마 전 주사치료를 받으셨다면 언급하신대로 강아지 구강에 있는 미생물에 대한 예방적 항생제 처치와 붓기나 발적을 다스리기 위한 소염제를 내복하시거나 외용제를 도포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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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변보고 엉덩이 닦아주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항문낭이 인간보다 잘 발달해있고, 엉덩이 살이 항문을 감싸지 않아 건강한 강아지는 배변 시 항문이나 주변에 거의 묻지 않아 별도로 닦아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항문주변 털이 많거나, 아직 성장기가 끝나지 않아 항문이 함몰되어 있는 경우는 가볍게 강아지용 물티슈 등으로 톡톡 건드려주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또, 항문은 예민한 부위이긴 하나 귀나 발만큼 강아지가 예민하게 구는 부위는 아니기에 아주 어릴 때 부터 관리해주신다면 특별히 공격성을 드러내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밖에 항문건강에 있어서, 항문낭이 너무 과하게 분비되거나, 혹은 잘 분비되지 않는다면 항문낭을 인위대로 배농해줘야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는 강아지마다, 또 나이마다 개체차이가 있어 접종이나 심장사상충을 하는 동물병원에 기본케어법을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질문자님이 맞춤케어를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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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진드기 관리는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진드기구제약물(살충제)이나 진드기기피제를 활용해야합니다.전자의 경우는 가장 일반적인 관리방법으로, 대개 한 달에서 길게는 3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포유동물에게는 큰 해가 되지 않는 유기화합물 살충제를 도포하거나 복용 후, 지방에 남아있는 살충성분이 진드기가 강아지를 물었을 때 신경독을 발생시키게 하는 원리로, 진드기 자체가 무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진드기가 흡혈을 하기 위해 침을 꽂은 뒤에 몇 분 되지 않아 사멸하게 해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을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별도의 약물로도 출시가 되어있고, 요즘에는 심장사상충과 함께 합제로 되어있는 약품도 출시되었습니다.진드기기피제의 경우는 곤충기피제 스프레이와 마찬가지로, 진드기가 아예 달라붙는 것을 막는 약물로 대개 수렵견이나 군견 등 특수목적 강아지가 현장 출동 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약물은 진드기가 아예 달라 붙는 것을 막아주긴 하나, 지속시간이 짧고 위의 약물보다 알레르기 반응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적용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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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예방접종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의 예방접종 여부는 '광견병' 외에는 국가에서 법제화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강아지를 입양한 입양처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입양처에서도 접종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할 경우엔, 혈액을 채취하여 실제로 예방접종 후 만들어지는 항체가 있는 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고, 확인 후 필요한 접종을 맞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입양하신 강아지가 아직 3~4개월령의 아기강아지라면 대개 필수접종이 다 되어있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때는 굳이 접종여부를 확인하시는 것 보다는, 집에서 감염병 잠복기(대개 파보장염, 홍역의 경우 일주일에서 열흘)기간 만큼 관찰하신 뒤, 별다른 건강이상을 보이지 않는다면 근처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시작하시고, 접종에 대한 기록을 남겨두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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