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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채소의 차이가 무엇이며, 어떤 말이 표준어인가요?
야채와 채소는 일상생활에서 동일한 대상에 대한 명칭으로 사용됩니다.사전적으로도 야채는들에서 자라나는 나물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채소는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주로 그 잎이나 줄기, 열매 따위를 식용한다. 보리나 밀 따위의 곡류는 제외한다.로 달리 구분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아닙니다.차라리 채소가 상위개념이고 그 중 들에서 자연산으로 자란 채소를 아채라고 한다라는 의미가 맞는 듯 합니다.어떤 분은 채소는 사람이 기른 것이고 야채는 자연산이다라 하기도 하는데 채소가 사람이 기른 것이라는 말은 어디에서도 증명할 수 없으니 그냥 글자 그대로 뜻을 정의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일부 블로그 등에는 야채는 주로 식물의 부속기관을 먹는 것이고 채소는 식물 생장에 필수적인 부분을 먹는ㅁ것이라고 구분하는데 그러한 근거는 없는 듯 합니다.한자로 보면 야채는 들 야, 나물 채를 쓰고 채소는 나물 채, 나물 소를 쓰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둘은 같은 의미를 가졌다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곡물이나 나무열매를 제외한 먹을 수 있는 식물을 통칭하는 것이 채소이고 그것을 일상적으로 쓰는 말이자 자연산 채소를 야채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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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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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많은 장수들이 유비를 따랐던 이유가 뭘까요?
삼국지에서의 유비는 덕장이라고 합니다. 의와 덕을 중요시하는 인물입니다. 옛말에 용장은 지장을 이기기 못하고, 지장은 덕장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유비는 거대한 배려와 포용을 가졌었기에 힘으로 누군가를 누르려 하기 보다는 그를 따르는 이들에게 있어 많은 재량권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를 따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의 상황에 유비에게는 황족의 핏줄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울 수 있었습니다. 한 왕조가 환관 조조에게 휘둘리고, 저마다 국가를 선포하며 혼란스러운 시기에 그래도 무너져가는 한왕조의 혈통인 유비가 새로운 나라를 세운다 하면 특히나 대의명분을 중요시 여기는 중국의 분위기를 볼 때 인재들이 역적이 아닌 명분을 가진 유비 편에 선다는 것을 명예롭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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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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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 와 틀리다의 정확한 구분설명좀
다르다1.형용사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2.형용사 보통의 것보다 두드러진 데가 있다.틀리다1.동사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2.동사 바라거나 하려는 일이 순조롭게 되지 못하다.위의 내용이 사전적 의미입니다.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차이가 다르다는 형용사이고, 틀리다는 동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각 표현의 사용이 같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다르다는 형용사이므로 어떠한 대상의 비교에 의한 차이에 대한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고, 틀리다는 동사이므로 행위나 행위의 결과에 대한 것으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규칙이나 기준에 맞추어 부합하는가를 확인하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면너와 나는 쌍둥이지만 입맛과 성격이 다르다독도가 영토분쟁지역이라고 하는 말은 틀렸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이처럼 두 표현은 쉽게 구분해서 쓸 수 있습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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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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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과 성균관은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아주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집현전은 궁중에 설치한 학문 연구기관이자 국왕의 자문기관이고성균관은 현재의 대학과 같은 최고 학부의 고등 교육기관입니다.즉 집현전은 교수급의 전문가로 구성된 국립 학문 연구기관인 것이고성균관은 그러한 수준의 교수들이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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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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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지역은 정확하게 어디에 위치해 있는 지역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아래의 그림에 있는 지역이 현재 러시아 영토인 연해주 지역입니다. 그리고 우리 독립운동 관련 지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 출처 - 비상교육 역사부도 P46]연해주 지역, 만주의 간도 지역은 오랜 과거부터 우리 영토였고, 특히 간도 지역의 경우 조선시대까지 우리 영토였습니다. 을사조약으로 일제가 우리의 외교권을 강탈해 간 후 1909년 9월 4일 일제가 청의 철도부설권과 광산채굴권을 얻기 위해 청에 간도를 넘기는 간도협약을 하였습니다. 현재 중국의 영토인 길림성, 요녕성, 흑룡강성 지역이 간도 지역입니다. 이 영토은 일제가 불법적으로 우리 외교권을 강탈한 후 우리의 의사에 상관없이 청에 넘겨준 것이기에 현재의 중국에 끊임없이 요구하고, 국제사법재판소에도 문제를 제기하여 반드시 돌려받아야 합니다. 조선에서는 간도에 관찰사, 시찰사를 파견한 기록이 존재하고, 당시 호구조사도 되어있는 상황이었으니 우리 땅임이 명백합니다. 그래서 그 지역 근처에 독립군의 전진기지가 많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본은 당시 했던 협약의 부당함을 사죄하고 대한민국에 반환할 것을 함께 요청하여 과거의 잘못을 갚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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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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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다, 기분이가 좋다 이렇게 말하는게 있는데 뭐가 맞는 표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기분 좋다 또는 기분이 좋다가 맞습니다. '기분이가'는 기분이라는 단어를 자신의 느낌이지만 일종의 대상화시켜 보통 사람 이름 부를 때 쓰는 어미를 붙여서 만든 말입니다. 보통 '영심이가', '영옥이가' 등 이름이나 대상 뒤에 상태나 느낌을 나타내는 형용사를 쓰는데 그런 방식으로 쓴 것입니다. 문법상으로는 틀린 표현이지만 보통 일상에서 귀엽게 표현하고자 하는 경우 쓰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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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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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온동물과 변온동물은 무엇을 말하고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정온동물과 변온동물의 차이는 체온의 변화의 차이입니다. 주변 기온과 상관없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동물을 정온동물이라고 하고 주변 기온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동물을 변온동물이라고 합니다. 정온동물에는 포유류와 조류가 속하고, 변온동물에는 무척추동물,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이 속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온도조절 능력에는 한계가 있어 여름에는 하면을, 겨울에는 동면을 하기도 합니다. 정온동물은 심장이 4실로 이루어져있고, 폐가 발달했으며, 체온유지를 위해 털이나 깃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충류, 익수류, 설치류 가운데는 예외적으로 변온적 기능을 가져 동면을 하는 동물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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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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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이외에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국가들은 어디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국가로는 대표적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 외의 국가들에 있어서는 대부분 중립적이며, 북한, 리비아, 시리아, 이란, 이라크, 팔레스타인, 레바논의 헤즈볼라 등은 주적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북한이 주적인 이유는 이스라엘의 주적인 이란, 이라크 등에 북한이 미사일 등을 지속적으로 판매했었기 때문에 그들의 동맹으로 보는 관점에서 그리 여기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아한 점은 현재 보아도 이스라엘의 최애 동맹국은 미국인데 미국이 추진한 근현대의 전쟁에 있어 이스라엘을 참전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베트남전에 전투병력, 팔레스타인 등에 지원병력 등을 보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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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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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선비들은 머리를 왜 자르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는 성리학이 기반이 되는 국가운영 체제로 그에 기반한 유교사상이 근간에 있어 효를 중요시 여겼습니다. 이에 그 가르침대로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신체발부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라 하여 효경(孝經)》에 실린 공자의 가르침을 따랐기 때문에 머리카락까지도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그 뜻은 몸과 터럭과 살갗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니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혀 자르지 않은 것은 아니고 상투를 틀 정도로 기르되 자른 머리를 깨끗한 보자기에 싸서 보관한다거나 일정한 날을 정해 태운다거나 하여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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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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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주몽은 이름이 주몽인가요? 주몽의 정확한 뜻이뭐죠?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구려의 역사는 고조선 이후 북부여로 이어지고 그 정통성을 이어받은 것은 고구려입니다. 고구려라는 명칭을 사용한 이유로 그를 고구려의 시조라고 하며, 추모 또는 주몽이라고 불리었습니다. 하지만 고구려는 사실 북부여의 연장이고 북부여는 멸망하지 않고 고구려로 국호만 변경하여 이어졌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 근거를 중국의 사서 <신당서-동이열전>에도 볼 수 있듯이 당의 시어사(侍御史) 가언충(賈言忠)이 요동에서 돌아와 전황을 보고하는 중에 “<고려비기(장수왕 시대 국호를 '고려'라고 하였음>에 이르기를, 고구려는 9백 년을 넘지 못하고 팔십 먹은 당의 장수(이세적)에게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라고 전한 것을 보아 중국에서도 고구려의 시초를 북부여 시대를 통틀어서 900년으로 보고 있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국정교과서에서는 고구려 700년이라고만 가르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도 북부여 180여년 의 자료가 거의 없기 때문이고 그것을 언급한 <환단고기>의 경우 아직도 논란이 많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우리가 잘 아는 광개토태왕비에 있는 비문을 볼 때 "대대로 왕위를 계승하여 17세를 내려와서 널리 영토를 넓히고 호태왕이 되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만약에 추모 혹은 주몽을 1대로 본다면 13세가 되는 것인데 <환단고기>등에서 언급한 북부여의 시조인 해모수를 시조로 본다면 17세가 됩니다. 따라서 유추해보면 북부여에서 국호를 고구려로 변경하였고, 900년간 이어졌던 것이 맞으며 그 시조는 해모수이고 추모 혹은 주몽 때부터 고구려로 국호를 변경하여 이어져 왔으며, 장수왕 때 고려로 국호를 변경하였던 것입니다. 주몽은 부여 때 활을 잘 쏘는 사람을 그리 불렀다고 합니다. 추모는 주몽이 왕이 되고 난 후 개명한 것으로 유추됩니다. 주몽은 활 잘 쏘는 사람, 즉 우두머리, 왕이 될 만한 사람을 지칭하는 명칭이었다는 설과 붉은 주 / 덮을 몽을 써서 대지를 뒤덮는 밝은 빛을 뜻하는 말로 하늘의 자손임을 뜻하는 명칭이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고대 북방의 신 전욱을 현몽(어두운 새벽)이라고 하였고, 그가 다스리던 지역을 검은 땅 현토라고 하였습니다. 동이의 신 언황을 자몽(일출되기 직접의 새벽)이라고 하였고, 주몽은 해가 솟아 밝은 아침을 뜻하니 당시 태양을 숭상하던 북부여-고구려의 왕으로서 하늘의 자손임을 강조하는 말이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추모는 추나라(노나라의 추읍) 추 / 소울음 모 를 쓰는데 추나라는 사실 공자, 맹자의 고향입니다. 그들이 동이족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울음 모에 소는 고대 숭상의 대상이었습니다. 따라서 추모라는 이름 역시 우두머리라는 뜻이 아닌가 유추합니다. 석가모니의 한자 표기에도 소울음 모를 씁니다. 그리고 고구려 건국 시 주몽 혹은 추모왕을 신적으로 만들기 위해 과거 북부여의 고두막한 단군(동명성왕)의 이야기를 차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주몽이 동명왕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역사는 사실 교과서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듯 하나 최근에는 많은 중국 등의 사서에 나와있는 사료로 보아 지금의 우리 삼국사와 그 시기의 지리적 위치, 영토 등에 대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역사는 사료가 밝혀지면 바뀌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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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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