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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고기, 생선 등을 섭취하면 과다골화증이 개선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뼈를 강화하는 칼슘, 비타민D를 무조건 더 많이 섭취한다고 개선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칼슘과 비타민D 과다 섭취는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균형 잡힌 고기, 생선, 두부 등 단백질 섭취는 필요하지만, 칼슘과 비타민D는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적정량만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체중 관리, 운동, 항염 식단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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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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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에 좋은 아침 식사로 뭐가 있을까요?
통곡물 100%빵이나 100%사워도우빵에 아보카도, 올리브유, 후추, 크림치즈, 오이슬라이스, 계란후라이 올려서 뉴케어 1팩과 같이 드시면 아보카도의 불포화지방의 포만감과 통곡물의 섬유소가 혈관 개선에 도움이 될것입니다.아니면 그릭요거트에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조금씩 넣고 하루견과같은 한봉지까서 토핑으로 올린 후 사이드로 삶은달걀과 뉴케어 1팩 같이 드셔도 전반적으로 영양 균형에 맞는 아침 식사가 됩니다.영양제는 오전에 오메가3 DHA+EPA합 1,000mg내외로 1알, 코큐텐 1알(100mg), 멀티비타민1알, 유산균1알 권장드립니다. 남편분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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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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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들어요
소화 속도가 느려졌거나 위장 운동이 저하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약 지방과 단백질 위주로 많이 드셨다면 위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자고 일어나도 소화가 덜 끝날 수 있습니다. 8시 반 식사 후 곧바로 누우셨거나 활동이 적으셨다면 위 배출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많은 음식 섭취와 벌크업 과정에서 위장이 과부화되면 더부룩감이 생기게 됩니다. 더 나아가 채소 같은 섬유질 섭취량이 부족하거나 식사 간 수분섭취 부족도 위장에 영향을 줍니다.저녁은 소화가 쉬운 음식 위주로 구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 단백질도 굽는것보다는 찌거나 삶는 조리법으로 대체하시고 야채도 찐 야채나 부드럽게 스튜형식으로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식후 2시간 내로 가볍게 걷거나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혈당 관리와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아침 식사량은 적게 시작해서 점차 늘려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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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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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하느라 닭가슴살만 먹고 있는데요?
올리브유에 닭가슴살 다이스와 냉동 4종 볶음밥용 야채와 렌틸콩, 귀리, 보리쌀 같은 당수치 적은 복합탄수화물을 볶아 드시는 건 어떨까요? 간은 소금, 후추, 저당 굴소스로 볶습니다.아니면 닭가슴살 또띠아도 먹을만합니다. 또띠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가공 닭가슴살에 + 모짜렐라 치즈, 양상추, 양파, 파프리카 등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드셔도 됩니다. 볶음밥용 야채 4종으로 대체하셔도 콤비네이션 피자같은 맛이 나서 맛납니다.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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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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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이랑 인삼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인삼은 수확 직후 껍질을 벗기거나 남긴 채로 저온 건조한 것을 말합니다. 홍삼은 6년 이상 된 인삼을 120도 이상에 쪄서, 표면이 붉은 갈색으로 변한 뒤 건조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인삼은 색이 밝고, 건조한데 질감은 단단하고, 맛은 깔끔게 쓴맛이며 더운 성질입니다. 홍상은 붉은 갈색이고 식감은 약간 끈적하며 맛은 쓰면서 깊은 풍미가 있습니다.인삼은 피로 회복, 면역 강화, 혈당, 혈압 조절 등 전반적으로 몸 보강 효과가 있습니다. 홍삼은 항산화, 면역 증진, 피로 스트레스 완화,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재배 지역은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고산과 숲속에서 재배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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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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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베라톨. 코큐텐은 어떤 영양소이고 우리몸에 도움이 되나요?
레스베라트롤와 코엔자임큐텐은 항산화, 세포 에너지 영양소입니다!레스베라트롤은 포도, 베리류, 땅콩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계 항산화물질로, 항염,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건강 측면에서는 심혈관과 혈당을 조절해주고, 인지 기능 보호, 노화의 지연의 효과가 있습니다만 식품 섭취로는 효능이 미미한 편입니다.레스베라트롤 음식 속 함량은 레드와인 100ml 당 0.2~0.6mg 정도 포함되어 있으며, 블루베리, 크랜베리, 땅콩, 다크 초콜릿, 뽕나무에 소량 들어있습니다.코엔자임큐텐은 미토콘드리아에서 ATP 생성을 돕는 필수 조효소 겸 지용성 항산화제입니다. 세포 에너지 생산, 심장 기능 지원, 항산화 작용으로 엽산과 비타민E와 연계해서 세포를 보호합니다.코엔자임큐텐 고함량 음식으로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와 심장, 간 부위, 고등어, 연어 같은 기름진 붉은생선에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중간함량으로는 올리브유, 땅콩, 호두, 브로콜리, 시금치 등이 있습니다.두 영양소는 보충제가 아니면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우니 단일 영양제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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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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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이 현미밥보다 살이 더 찌나요?
100g 기준 흰쌀밥은 약 150kcal이며 현미밥은 약 140kcal로 보시면 됩니다. 칼로리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GI 수치는 흰밥은 약 70이며 고GI수치입니다. 현미는 60내외로 보시면 되며 중GI수치입니다. 현미가 혈당 상승이 덜한 편입니다.건강 측면에서 현미는 식이섬유, 마그네슘, 비타민 B군, 미네랄이 풍부해 소화 흡수력이 빠르지 않아 혈당관리에 유익합니다. 반면에 흰쌀은 정제 과정에서 영양소가 손실되지만, 철분과 엽산 등 강화된 경우도 있어 영양 균형 식단에 포함이 가능합니다. 현미는 피틴산이나 비소 함유 가능성이 있어서 유아나 임산부는 주의가 필요합니다.따라서 혈당 관리 측면에서는 현미밥이 더 좋으며 흰쌀밥도 반찬 구성이 단백질, 식이섬유, 건강한 지방 등 균형 있는 식사라면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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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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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한끼를 저녁에 라면먹어도살이찔까요?
하루에 라면 한 끼만 드신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찌지는 않습니다!하지만 몇가지는 고려하셔서 판단하셔야 합니다. 라면 한 봉지는 500kcal내외이며 커피 2잔에 탄산 1캔까지 더하면 총 700kcal 내외로 기초대사량보다 훨씬 적습니다.그래서 체중은 줄 수 있지만, 건강하게 빠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수분과 근육량이 빠지며, 기초대사량 저하, 나중에 요요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면은 영양밀도가 낮아 나트륨과, 정제탄수화물, 지방이 많은데 반면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거의 없어서 영양 불균형을 유발합니다.몸이 필요한 열량도 매우 낮은데 이런 굶주림에 영양밀도가 낮은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에 적응하게 되면 살은 더 잘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그래서 라면에 두부, 삶은달걀, 닭가슴살, 숙주, 양파, 청경채 등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를 보충하시거나, 탄산음료에 커피보다는 단백질 보충제를 고려해보시고, 오전에 유산균과, 멀티비타민 보충은 꼭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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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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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운동이 활발해지는 기준은????
연동운동이 활발해지는 기준은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합니다!유산소운동은 장 운동을 촉진시킵니다. 걷기, 달리기, 체조 등은 장 연동을 자극해서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많이 드신다고 무조건 활발해지는 것을 아니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가 장 운동을 더욱 활성화시킵니다. 그리고 수분 섭취량도 충분할수록 더욱 장 운동 작용력은 커지게됩니다.덩치가 커도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 수분 부족, 활동량 부족이면 오히려 장 운동은 둔해질 수 있습니다.공복에 유산균섭취, 발효식품인 김치, 낫또, 된장, 청국장 섭취량도 장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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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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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도 냉동실에 두면 당수치가 낮아지나요?
즉석밥도 냉동만으로는 저당밥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20도 이하의 급속 냉동은 전분 재배열 시간이 부족해서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이 전문가 공통 의견입니다. 실제로 논문에서도 밥을 냉장 4~5도에서 24시간 보관 후 다시 데워 드셨을 때 혈당 상승이 낮아졌다고 확인이 됐습니다.즉석밥도 마찬가지로 포장 즉시 저항성 전분이 생성되지 않으며 실온, 냉동은 그대로고 오로지 냉장을 24시간 이상 보관해야 저당밥이 유효해져 당수치가 떨어집니다.만약 냉장을 하루 이상 진행하고 저항성 전분이 생긴 즉석밥을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으시면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꺼내 데워드시는건 저항성 전분은 유효해서 혈당 상승이 완화됩니다.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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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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