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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냉장보관 1주일동안 안한 개별포장 연유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연유는 기본적으로 당도가 좋다보니 미생물이 자라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봉하지 않은 개별 포장의 연유라면 1주일 실온 보관 정도는 변질 위험이 높지는 않습니다.그렇지만 조건이 있습니다.직사광선에 오래 노출이 되었는지, 매우 더운 환경인지 중요하답니다.개봉전이라면 상온의 유통 가능한 제품이 많으며, 겉포장에 "직사광선 및 고온 보관 금지"정도 적혀있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간 상한 냄새, 색 변화, 분리 현상이 없으시다면 식중독 위험을 높지 않겠습니다.연유는 단백질, 지방이 있는 제품이라서 더운 곳에 방치가 됐었다면 조심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평소보다 신선하지 않은 맛, 산미가 느껴지시면 바로 버려주세요. >>> 조금이라도 불안하시거나, 소화기가 정말 예민하신 분들은 새 제품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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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은 언제 재는 것이 정확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혈압은 매일 같은 조건에서 측정하셔야 값이 안정적으로 나오게 됩니다.1) 아침 기상 후 1시간 이내2) 화장실 다녀온 뒤3) 약을 드시기 전에4) 조용한 환경에서 5분정도 안정이런식으로 측정하시는 방법이 표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좀 더 상세하게 첨언드리자면, 혈압은 같은 조건에서 반복 측정할 경우 가장 신뢰도가 높답니다. 아침에 일어난 뒤에 1시간 이내, 화장실을 다녀온 후, 약을 복용하기 전에, 조용한 환경에서 5분 정도 안정을 취한 상태가 표준의 측정 조건이 되겠습니다. 커피, 담배, 운동, 뜨거운 샤워 후에는 최소 30분을 비우며, 실내 온도는 너무나 춥거나 덥지 않은 20~25도 정도가 좋겠습니다. 의자에 등을 기대면서 발을 바닥을 두고, 측정하는 팔은 심장과 같은 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두 번을 측정하셔서 평균을 내면 현재의 혈압 흐름을 훨씬 정확히 피악이 가능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압의 변동 폭이 커져서 이런 표준화된 측정은 추세 분석에 중요합니다.<주의사항>커피, 담배, 운동, 뜨거운 샤워를 하신 경우는 최소 30분 이상은 피하셔야 하며, 주변 온도가 너무나 춥거나, 덥지않은 실내(20~25도 정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등받이에 기대어서 앉으며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 두며, 팔을 심장 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런식으로 일정한 시간, 동일한 환경에서 2회정도 측정하셔서 평균을 두시면 질문자님의 실제 혈압의 흐름을 더욱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압 변동폭도 커지니 이런 표준적인 조건이 중요해지며, 변화가 지속된다면 연령 관련해서 상승인건지, 질환의 신호인지 구분을 지을 수 있겠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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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튀김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인삼튀김이 쓰게 느껴지는게 자연스러운 반응이 되겠습니다. 인삼 특유 사포닌 성분은 열을 받아도 어느정도 쓴맛을 유지해서 그렇습니다.그대로 드시면 부담스럽지만, 조리 방식, 곁들이는 음식만 조금씩 바꾸게 되면 훨씬 부드럽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데우실 경우 160~170도로 짧게 돌려서 겉 기름만 살짝 녹이듯이 데우는 것이 좋겠습니다.온도가 너무 높게되면 쓴맛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겠습니다.쓴맛을 완화하시려면 꿀이나 요거트, 마요네즈 베이스의 소스가 도움이 되겠습니다.꿀 1, 마요네즈 2 비율로 간단하게 만든 딥소스는 인삼의 향을 살리면서 쓴맛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따뜻한 고구마, 단호박과 같이 드시는 것도 괜찮은 조합이 되겠습니다. 전분 단맛이 사포니의 씁쓸함을 중화해주죠.마지막으로 완전히 단독으로 드시기보다 미지근한 차, 따뜻한 물과 같이 드시면 입안 쓴 여운은 덜 할 것입니다.이런 방식으로 조절하시면 건강식의 쓴맛보다 향, 식감을 즐기는 쪽으로 접근 가능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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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몸무게면 비만인가요 아니가?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몸무게만으로 비만의 여부를 판단하긴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키가 함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보통 BMI(체질량지수)를 사용해서 비만의 여부를 구분하게 되는데, BMI는 몸무게(kg)를 키(m)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예시>키가 170cm라면 BMI는 약 28.3이 되며, 과체중~비만 1단계 범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반대로 키가 185cm라면 BMI는 약 23.8로 정상의 범주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키가 필요하겠습니다.<마운틴 클라이머>전신 유산소, 근지구력 운동입니다. 사용 근육은 복부, 엉덩이, 허벅지, 어깨, 가슴까지 넓게 쓰이므로 짧은 시간에 심박수를 빠르게 올려서 칼로리 소모는 크고,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코어 안정성을 높여서 요추의 부담을 줄이고, 고관절 가동성도 개선이 된답니다.<주의 사항>허리가 과도하게 꺾이거나 골반이 흔들리게 된다면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니 척추를 중립으로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렇게 주 5회정도 하루 1회당 마운틴클라이머 1분씩 3~5셋트씩 규칙적으로 시행하실경우1) 심폐지구력 향상2) 복부 근육의 강화3) 지방 연소의 증가효과가 있으니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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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주된 요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직장인에게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오는 이유가 여러 생리적, 생활습관적 요인이 서로 맞물리면서, 국내 직장인에게는 특히나 흔한 패턴으로 나온다고 합니다.가장 큰 요인이 포화지방, 정제탄수화물의 과다 섭취가 되겠습니다.기름진 고기, 베이커리류, 튀김류같은 전통적인 고지방 식품뿐 아니라, 설탕/밀가루 기반 식품이 간 중성지방 합성을 늘려서 LDL 콜레스테롤을 높이게 됩니다.그 다음으로 중요한 요인은 스트레스, 수면 부족이 되겠습니다.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간에서는 지방 합성을 증가시키며, 혈중 LDL을 높이게 되며, 직장인의 만성 스트레스는 이상지질혈증 발생률을 높인다고 합니다.운동 부족도 하나의 원인이 되겠습니다.앉아 있는 시간이 길게되면 HDL(좋은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게 되면서 중성지방이 증가하니 LDL이 상대적으로 높게 보이게 됩니다.여기에다가 체중 증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당뇨 전단계같이 대사적 요인이 동반된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욱 민감하게 상승하게 됩니다.유전적 소인도 하나의 원인입니다.약 15% 내외로 식습관, 관계없이 LDL이 쉽게 높아지며 FH(가종성 고콜레스테롤혈증입니다)와 경도의 유전형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직장인 환경에서는 스트레스/수면/운동부족/정제식품 중심 식습관/복부비만/지방간 동시에 작용하게 되는 구조라서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답니다.관리는 포화지방/정제탄수화물을 줄이고, 자연식 위주의 식사, 하루에 30분 이상 유산소, 8시간 전후 깊고 규칙적인 수면의 안정, 복부지방의 관리가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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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안좋으면방귀가 자주나오는게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속이 불편하실 때 방귀가 자주 나오는게 상당히 흔한 반응이 되겠습니다. 장이 예민해지시면 음식이 내려가는 속도, 장내 미생물 균형이 달라지고, 가스 생성량도 늘어나게 됩니다.위염, 과식, 급하게 먹는 습관, 스트레스, 유당불내증, FODMAP같은 발효성 탄수화물 섭취가 겹치게된다면 방귀는 더욱 잦아지게 됩니다.몸이 나빠졌다기보다 소화 과정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하다는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복통, 설사,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 피가 섞인 변같이 경고 신호가 동반된다면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평소에는 식사 속도를 조절해보시고, 탄산/튀김/매운 음식을 줄여보시어, 식이섬유를 적당히 끼니에 챙겨주시면 장 부담을 덜 수 있겠습니다.>>> 이런 증상은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신만큼 너무 염려하실 상황은 아니고, 이런 식이 패턴에 따른 소화기관 반응을 지속적으로 체크하시면 장 건강을 관리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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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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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도 가끔 체중이 1-2kg정도 빠지거나 찌는 경우가 있습니까?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체중은 완전 정상이라도 하루 사이에 1~2kg 정도 변동하는 일은 대부분 사람들이 겪는 인체의 자연적인 생리 메카니즘입니다.체지방이 이렇게 갑자기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것이 아니고1) 체내 수분 변화2) 배변 여부3) 식사량4) 전날 나트륨 섭취량5) 생리주기(여성일 경우)6) 운동 후 수분 손실같은 다양한 변수들이 체중계를 움직이게 합니다.슬리퍼, 옷 무게도 0.3~2kg까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예로 전날 짠 음식을 드시게 되면 체내 수분이 잡혀서 1~3kg이상 올라갈 수 있으며, 그 반대로 아침에 공복/운동 후/배변 후에는 1~3kg가 다시 내려가게 됩니다.성인은 보통 하루 평균 1~3kg 변동이 일반적이며 건강의 문제와 무관합니다.하지만 1주일 이상 이유 없이 빠르게 감소한다거나 계속 체중이 증량하게 된다면 그때는 다른 원인을 살펴보셔야 하겠습니다.>>> 일상적인 하루에 1~2kg 변동은 자연스러운 신체 리듬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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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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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흑염소를 먹으면 좋다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흑염소가 남녀 모두에게 좋지만, 여성의 특정 상황에서 체감의 효과가 더욱 뚜렷해 보일 수 있겠습니다.흑염소는 단백질 밀도가 높으며 철분, 아미노산이 많아서 빈혈, 피로, 체력 저하에 좋고, 체내의 염증 반응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서 회복식으로도 쓰이죠.여성은 생리로 인한 피로, 철분 손실, 손발의 냉증이 흔해서 이런 부분에 흑염소는 체감적으로 "더 맞는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하지만 호르몬을 직접적으로 강화하거나 여성에게만 특별하게 효능이 있는건 아닙니다. 남성도 단백질/철분 보충, 기력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한 가지 유의하실 점은 염소 특유 지방산, 단백질이 위장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위염, 역류 질환이 있다면 과량 섭취시 부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흑염소는 남녀 특정 식품이 아니고 1)체력 저하, 2)철분 부족, 3)회복이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는 고단백 보양식입니다.>>> 몸 컨디션에 맞춰서 복용하시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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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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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아침 배달 가능한 메뉴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아침에 배달로 해결하셔야 할 경우 부담 없이 잘 넘어가고, 5살 아이도 편하게 같이 식사가 가능한 부드러운 구성이 안전하겠습니다. 샌드위치, 포케, 스크램블 계열 기준으로 몇 가지 메뉴를 추천드리겠습니다.1) 샌드위치:계란/치즈/아보카도/햄 정도로 구성된 기본적인 에그샌드가 무난하겠습니다. 토스트류도 자극이 적고 아이가 먹기 좋아요. 양상추/토마토가 들어간다면 아침 포만감에도 안정적이겠습니다.2) 포케:생선을 아이가 먹기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치킨포케, 두부포케를 추천드립니다. 밥은 귀리밥을 소화하기 불편하면 백미도 무난합니다. 토핑은 아보카도, 달걀, 옥수수를 넣으면 순해져요.3) 계란요리:스크램블에그, 감자/토스트류 세트가 좋습니다. 기름이 많이 않으며 부드러우니 위장에 무리가 적답니다.>>> 추가로 생각해볼 메뉴는 죽(단호박죽, 야채죽), 치즈 오믈렛(브런치), 요거트+과일 세트가 되겠습니다.맛있는 식사 되시길 바랄게요.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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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 식단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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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혼자 지내실 경우 아침을 매일 제대로 차려 드시기 어렵다는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렇다 해서 아예 건너뛰시면 혈당의 변동은 커지고 점심 과직으로 이어지기 쉬우니, 준비시간이 거의 없으면서 영양의 균형이 잡히는 아침 구성이 중요하겠습니다.말씀하신 식재료들 중에 조합만 잘 맞추신다면 꽤 이상적인 아침이 되겠습니다. 기본 구조로 보시면 단백질/섬유질복합탄수화물을 동시에 넣어 포만감, 혈당의 안정을 만들어주는 방식이 되겠습니다.예시로 두유 한 팩에 계란 1~2개, 고구마/통곡물(호밀/통밀/사워도우)빵을 하나정도 곁들이시면 단백질/탄수화물 균형이 잘 잡히겠습니다. 시간이 더 없으신경우 바나나/두유 정도로 부담없이 간편식을 챙길 수 있겠습니더,추가로 추천드릴 것은 그릭요거트+견과류+냉동믹스베리(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등이 있습니다), 삶은 달걀+방울토마토, 두유+오트밀같은 조합도 괜찮습니다. 조리없이 바로 챙겨드실 수 있으며, 단백질/식이섬유/지방 구성이 안정이 돼서 집중력과 활동에 좋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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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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