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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머리가너무빠져서걱정이많은아들때문에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탈모로 고민이 많으실 것이고, 모발이식 관해 몇 가지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사항을 안내드리겠습니다.모발이식 자체가 전신 상태는 안정이되고 항암 치료 종료 후에 일정기간 경과를 하고 충분한 회복이 이뤄지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만약에 탈모약을 복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기대치가 낮아집니다. 이식한 모발은 비교적 유지될 수 있겠으나, 이식을 안한 기존 모발에는 탈모가 진행적으로 얇아지고 빠질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볼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그래서 몇 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먼저 내과와 피부과 의사선생님께서 현재 아드님 현재의 혈구 상태, 항암제의 복용 변화, 치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같이 평가하신 뒤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발이식 전에 최소 6개월에서 1년정도 회복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이 기간에 두피 상태는 개선을 해주고, 탈모약 사용 가능성에 대해서 다시 재 검토 해보시는 것입니다. 만약에 약물 복용이 불가하면, 수술 설계를 약 없이도 가능한 쪽으로 계획을 잡아보시고 이식 후에 추가적인 시술 가능성을 고려해보셔야 하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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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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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컵라면 먹는거는 안좋은 버릇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아침에 컵라면 자주 드시는 습관은 영양학적으로는 좋지는 않아요.컵라면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편입니다. 보통 한 컵에 하루 권장량에 1/2이상 들어있으며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시면 위가 자극되기도 하죠.게다가 지방과 정제탄수화물 비중이 높다보니 혈당도 빠르게 올리며 피로감, 졸림이 잘 나타나요.(대신 활동적인 업무일 경우 금방 소화를 시키기 때문에 괜찮습니다.)[문제 제기]식사 대용이 라면입니다. 단백질/식이섬유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포만감이 좀 짧고, 점심 전에 허기가 지기도 해서 과식을 할 수도 있죠. 영양 균형 측면에서는 아쉬운 구성이 되겠습니다.[타협 방안]직장 분위기상 완전 피하시긴 무리라면 컵라면을 드실때 구운계란, 두유, 단백질 음료, 사과, 요거트같이 간단한 단백질/식이섬유를 챙겨서 조금 곁들이시면 속 부담을 줄이고 영양의 균형도 더 맞출 수 있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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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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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 단백질 보충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상세한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벤치프레스 무게도 95kg에서 120kg까지 늘리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질문 주신 내용 토대로 하나씩 답변 드리겠습니다.[1번 답변]네 충분히 가능한 전략입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유청은 단백질 1회 섭취량에 류신 아미노산 비중이 좀 높은편이라 근육합성과제(근단백질합성, MPS)를 자극하는데 유리한 단백질원도 많은편입니다.대두단백(ISP)은 유청보다는 류신 비중이 낮아서 같은 양 단백질이라도 류신 양을 제대로 못 채운다면 근육합성이 조금 덜할 수 있죠.요즘 시중에 ISP 80~90에 WPI/WPC/WPH 10~20 섞은 제품이 많습니다. 가성비 구성이긴 한데 보통 3스쿱에 34~5g을 채워도 류신이 부족한건 맞아요. 집에 있는 BCAA에서 류신을 2~3g정도 추가하시면 근육 합성 자극에서 유청단백질보다 더욱 괜찮게 맞출 수 있습니다. 좋은 전략입니다.결론 >> 그렇게 드셔도 됩니다 ^^[2번 답변]근데 솔직히 드라마틱하게 변화를 기대하시면 안됩니다.이론상 이상적이라도, 기대치보다 체감은 상대적으로 덜할 수 있거든요.저번 WPC제품과 지금 제품에 류신을 조금 보강하면 거의 차이는 비슷할 것 입니다.지금 제품에서 아미노산 구성중에 류신이 부족한데 보강이 없다면 분명 차이는 날 것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조금이나마 차이는 날 것입니다. 10~15%정도 예상합니다.근육 합성 능력은 1회 섭취시 단백질 양 + 류신 양 + 섭취 타이밍도 중요한데, 제일 중요한 부분은 하루 총 단백질량을 성실하게 채워서 꾸준히 드시는 것입니다.결론 >> 차이는 있지만 10~15% 정도로 미묘합니다.[3번 답변]어느정도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흥미롭네요. 완전히 분리대두단백, 식물성 단백질로만 다이어트를 하시면 유리하지만, 평소에 식단에 동물성 단백질도 같이 드시니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식물성 단백질은 특히 지방, 포화지방이 적으니 다이어트 중에 유리한건 맞습니다.유청 단백질 제품들도 요즘 잘 정제되어 있어서 지방, 탄수화물이 상당히 적고, 단백질 순도가 높습니다.무조건 ISP가 유청보다 다이어트에 유리한건 아니고 하루 전체 칼로리, 단백질의 총량, 운동량이 정말 중요하겠습니다.결론 >> 조금은 유리하지만 하루 전체 칼로리, 동/식물성 단백질 비중과 총량, 운동량이 관건입니다.[4번 답변]좋은 질문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일반 제품마다 공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ISP 제조 과정에서 대두는 섬유질, 지방, 사포닌, 이소플라본이 상당량 제거된다 합니다.이소플라본은 대두 생리활성 물질이며, 단백질 추출/분리 공정에서 많이 제거됩니다.그렇지만 완전히 0mg 수준으로 제거된건 아닐것입니다. 제품마다 원료, 공정이 달라서 제조사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런데 과학적인 근거로 보면 일반 건강한 성인 남성이 단백질 보충으로 대두 단백질, 이소플라본을 섭취했을때 호르몬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정말 극소량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결론 >> 거의 제거된 부분이고 성인 남성에겐 호르몬 영향이 없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건강한 운동을 응원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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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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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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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빼는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질문자님 신체스펙을 고려하면 체중을 줄이기보다는 근육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줄여가는 방향이 효과적입니다.아래 크게 네 가지 틀로 정리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1) 전신 근력 운동주 3회정도 전신 근력운동을 추천드려요. 체지방을 줄이시려면 체지방을 소모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근육량이 적으면 대사량이 낮다보니 지방은 쉽게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유산소만 오래하시기 보다 주 3회 이상 전신 근력운동을 기본으로 하셔야 합니다. 헬스장에서 머신 웨이트를 하시는 것도 괜찮으나, 홈트레이닝으로도 충분히 대체 가능합니다. 집에서는 스쾃, 런지, 힙브릿지, 푸쉬업, 밴드 로우, 포티스쿼트, 플랭크, 버드독, 데드버그 같은 기초적인 동작이 좋습니다. 종목당 10~12회 이상 3셋트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맨몸 운동은 20분이면 충분합니다. 중간 휴식시간은 최소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HIIT기반 인터벌 트레이닝 유산소주 2회정도는 인터벌 트레이닝을 추천합니다. 30초 빠른 러닝 후 90초 걷기, 30초 페달 스퍼트를 밟고 90초는 가볍게 밟는 싸이클, 아니면 유튜브에 맨몸 타바타 20분짜리가 있습니다. 이런 운동을 번갈아가며 하루 1회당 20분이면 충분합니다. 이런 방식이 교감신경을 크게 자극시키며 지방은 빠르게 연속시키고, 운동 후에도 EPOC효과로 지방분해도 지속되는 애프터 번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과도하면 젖산 피로가 생기니 주 2회정도면 충분해요.(3) 저강도성 신체활동바로 걷기입니다. 평소에 하루 NEAT(비운동 활동량이라고도 합니다)가 생각보다 체지방 감량에 크게 관여합니다. 하루 6~8천보 정도 걷기, 계단 이용, 가사 일, 평소 움직임, 생활, 스트레칭을 모두 포함하며 이정도의 움직임을 매일 유지하셔야 합니다.(4) 영양, 회복체중은 이미 정상이셔서 섭취열량도 과하게 줄이면 근육 단백질도 분해되서 근육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단백질은 체중 1kg당 1.2~1.5g정도로 유지해보시고, 운동 후에 단백질 보충제나 단백질음료 아니면 삶은 달걀 1~2개정도는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1개도 같이 곁들이면 훨씬 좋아요. >>> 2주 아니면 4주 단위로 허리둘레, 인바디 수치(체지방률, 근육량)를 검사받아보시길 바랍니다.건강한 운동관리를 응원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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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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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에 가장 행복한게 야식 타임인데 이걸 못 끊는다면 차라리 하루 종일 칼로리만 신경써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야식이 하루 중에 정말 행복한 시간은 맞지만, 낮에 덜 드시고 밤에 몰아서 먹는 방식은 대사 건강, 체중 관리 면에서 권장되지는 않습니다..우리 몸에서는 생체리듬(circadian rhythm)에 따라서 에너지의 사용, 저장 효율도 모두 다르게 작동한답니다.낮에는 인슐린 감수성이 높으니 탄수화물, 지방을 효율적으로 에너지로 쓰게 되지만, 밤에는 그런 감수성이 떨어지니 같은 음식을 드셔도 지방으로 저장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총 칼로리는 같을지라도 밤에 몰아서 드시는 습관이 체지방 축적률을 더 높히게 됩니다.그리고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스트레스성 호르몬이 코티솔도 상승하고,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밤에 갑자기 많은 양을 드시게 되면 혈당도 급상승했다가 떨어지게되며 수면의 질도 좋지 못합니다.이런 경우 체중 증가 뿐만 아니고1) 피로감2) 소화불량3) 인슐린 저항성까지 불러일으키는 재앙이 벌어집니다.[해결책]야식을 완전 끊기 어려우시면, 하루에 총칼로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시고, 밤 시간대에 드실 칼로리를 미리 배치해둡니다. 예로 1일 섭취 목표는 2,000칼로리면 저녁 식후 400kcal정도는 남겨두고 그 안에서 가벼운 음식을 반식으로 드시는 것입니다. 소화는 편한 단백질 음식 위주로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드시면 만족감을 유지하고, 대사의 리듬도 망가뜨리지 않습니다.야식을 드시되 너무 자극적이고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 보다는 담백한 음식을 1/2~1/3정도만 드셔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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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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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배가 고파서 삶은 달걀이나 고구마를 찾게 되는데 이정도도 살이 찔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아뇨 살 찌지 않습니다. 조금은 드셔도 괜찮습니다!대신 양과 타이밍이 중요하겠습니다. 잠자기 직전에 드신다면 소화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으니 체중 증가는 아니고 위장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삶은 달걀 2개정도는 약 120kcal이고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품이라서 포만감도 오래가며, 지방의 축적 위험도 낮아요.고구마는 100g당 약 120~130kcal정도 입니다. 천천히 소화되는 복합탄수화물이지만 혈당 상승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무시 못할 수준입니다.(당뇨전단계나, 당뇨분들은 밤에는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량만 조절해주세요. 300~400g씩 드시면 잉여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저장됩니다.단백질 쉐이크가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저탄수, 저지방 제품이면 달걀보다는 칼로리 낮고 체중 관리에도 유리하겠습니다. 분말이나 액상형 단백질이 포만감은 좀 짧아서 밤중에 허기를 완전히 막아주진 못합니다. 그래서 속이 쓰리시거나 공복이 기시다면 삶은 달걀1개, 견과류10g, 단백질 보충제를 1/2정도만 함께 드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고구마는 최소한으로 드셔주세요. 왜냐하면 운동 전후 에너지원으로 더 적합하고 취침 전엔 가벼운 단백질 위주가 더 낫습니다.>>> 살이 덜 찌는 기준으로 삶은 달걀 > 단백질 보충제 > 고구마 순이며 공복에 불편함이 있다면 조금씩 섞어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숙면과 대사에 크게 방해되지 않습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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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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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치킨이나 라면말고 덜 자극적인 음식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야식으로 치킨, 라면 대신 덜 자극적이면서 포만감도 있고, 살이 덜 찌는 음식을 고른다면 자극이 낮고, 단백질/식이섬유/수분이 많은 음식을 중심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늦은 시간에는 탄수보다는 단백질/야채 중심으로 꾸리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아래 11가지를 공유드립니다.(1) 닭가슴살 + 데친야채:자극이 없으며 단백질로 포만감도 주니, 소화도 편하답니다. 야채는 당근보다는 브로콜리, 양배추를 권장드려요.(2) 삶은 달걀:구운달걀도 괜찮으며 위에 정말 부담이 적고 금방 준비할 수 있겠습니다. 단백질도 풍부해서 늦은 밤 허기를 해결하기 좋죠.(3) 그릭요거트 + 견과류:유산균, 단백질 모두 챙길 수 있으니 소화기관도 편하고, 새벽에 배고파서 깰 일도 없습니다.(4) 두부 + 들기름김치:두부는 포만감이 큰 편이고 소화도 잘 되는 편입니다. 김치는 씻어서 들기름에 약간 무쳐서 곁들여보세요.(5) 삶은 고구마:당일 탄수화물 섭취가 너무 없었다면 1개정도 챙겨드셔도 됩니다. 탄수화물이 수면을 유도합니다.(6) 채소스틱 + 땅콩버터(100%):아삭한 식감이 맛도 좋고 스트레스성 야식을 대체하기 괜찮습니다.(7) 단백질 음료:보충제나, 단백질 음료로 하루 못 채운 단백질을 보완할 수 있어서 무난합니다. 소화도 편하구요.(8) 귀리죽:속이 예민할 때 괜찮으며, 오트밀 죽도 소량만 드시면 든든합니다.(9) 방울토마토:자연스러운 단맛으로 야식욕구도 줄이면서 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음날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10) 미역국 or 계란국:생각보다 국도 허기를 안정시키고 늦은 밤에 심리적으로 포만감이 크게 듭니다.(11) 과일:정말 배고플 경우, 과일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너무 많이는 드시지 말아주세요.이렇게 두 세가지를 번갈아 소량만 드시면 포만감 유지는 충분할 것이며,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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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데 10시쯤 꼭 배가 고파요 그냥 참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밤 10시쯤 지나면 슬슬 배가 고플 시점입니다. 물론 식후 4~5시간 지나서 위산 분비도 활발해질 경우라서 공복감이 생기기 쉬워지죠.특히나 위가 약하신 분이라면 완전 굶고 잠드는건 좋지 않습니다.위산이 음식 없이 분비가 된다면 속쓰림, 역류증상이 생기게 되며, 수면 중에서도 불편감이 이어지게 되기 때문이죠.다이어트 중이라도 "단백질 위주" 간식을 드시는것이 필요합니다.예시로 삶은 달걀 1개, 무가당 그릭요거트 100g, 두유 1컵, 방울토마토 한줌, 견과류 15g, 단백질 보충제 1스쿱 이런 리스트에서 한 두가지를 택하시면 되겠습니다.이 정도면 위산도 중화시켜서 위를 보하고, 혈당도 거의 올리지 않아서 살이 찔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반면에 과자, 과일, 시리얼바같이 당분 많은 음식은 밤에 드시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했다 급하락하니 허기를 더욱 유발하게 되죠.이런 패턴이 반복되면서 체지방 축적이 가속화되며 체중 감량은 결국 더뎌지게 됩니다.그래서 억지로 참기보다는 위에 부담없는 소량 단백질, 지방을 위주로 조금만 드셔서 위를 안정시켜주세요.공복 스트레스를 줄여야만 다음날 과식, 폭식을 막을 수 있고, 위의 건강도 지킬 수 있겠습니다.다이어트는 무조건 참기보다 대안 루틴을 잡아놔야 성공합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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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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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대신 먹을만한 건강한 대체음식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늦은 밤에 배는 고프고, 야식 유혹이 찾아옵니다.그렇다고 해서 완전 굶는 것도 수면의 질은 떨어뜨리고 다음날 과식, 심지어 폭식까지 불러일으키죠.이런경우 속은 편안하게 채워주는 가벼운 음식으로 방향을 트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먼저 추천드리는건 따뜻한 단백질 위주의 간식입니다.예시로 1)삶은 달걀 1개, 2)그릭요거트 100g, 3)두유 1컵(200ml) 정도에 위는 부담이 적고 포만감을 주게됩니다.여기에다가 견과류 15g정도 곁들이시면 단백질, 지방을 같이 챙기니 공복감을 오래 억제해주게 됩니다.밤에 배가 많이 고프시면 혈당이 떨어지면서 "가짜 배고픔"인 경우도 많습니다.[1: 해결책]이럴 경우 따뜻한 보리차, 디카페인 허브티(캐모마일, 루이보스)를 한 잔 천천히 드셔보세요. 속이 따뜻해진다면 식욕은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2: 주의사항]시리얼바, 과자류, 디저트, 배달음식, 자극적인 음식, 술은 혈당을 자극하고 배고픔을 계속 유발하니 꼭 피하시길 바랄게요.>>> 현명하게 골라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는 위가 편히 쉬어야 합니다. 그래서 적당한 간식을 드시고나면 다음날 피로도 덜 하면서 체중도 안정적이게 됩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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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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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에 걸렸을 때는 죽을 먹거나 식사를 거르라던데 죽의 경우 어떤 것을 첨가하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장염이 장 점막이 염증에 손상되어서소화/흡수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태로음식 종류, 조리 방식 모두 신경쓰셔야 합니다.증상이 심하시다면 일시적으로 식사를 중단해보시고,물 보충이나 이온음료, 미음을섭취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증상이 완화되셔서 죽을 드실 수 있는 단계에서자극은 거의 없는 맑은 쌀죽이 베이스입니다.이럴 때 꼭 피하셔야 할첨가물, 재료를 공유 드리겠습니다.(1) 지방 재료:참기름, 버터, 들기름, 고기기름은 장 운동을 과하게 자극해서 설사를 더욱 유발하게 됩니다.(2) 자극적인 조미료:간장, 소금, 고춧가루, 고추기름, 마늘, 양파, 생강은 점막에 염증의 반응을 높이니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3) 고섬유질 식재료:야채, 해조류, 버섯, 통곡물은 소화에 부담이 되니 회복 초기에 금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4) 단맛 강한 재료:사실 죽에는 설탕, 꿀을 거의 넣지를 않지만 단 성분은 장 내 삼투압을 높여서 설사를 자아냅니다.(5) 유제품:일시적으로 유당불내증을 유발하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시 죽은 쌀+물+소량의 간장으로 심플하게 간을 맞춰 끓이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증상이 많이 호전되시면 계란을 조금 추가해서 단계를 높여가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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