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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던중에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위고비는 주 1회 자가주사 방식입니다. 평균적으로 44주간 약 평균 16%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혈관계 위험 감소 적응증도 있겠습니다. 삭센다보다는 감량 효과가 더 높은 편입니다.현재 지역, 병원마다 평균가격이 모두 상이한 편입니다. 저용량 기준으로는 대략 4주치 기준으로 20~30만원대이며 고용량은 40만원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투약 기간은 반응, 체중 감량 추이, 신체조건에 따라 모두 다르며 보통 최소 4주 이상 맞습니다. 평균 2~4개월 맞으며 지속여부는 담당 의사와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장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메스껍고, 속이 쓰리고, 구역감이 초반에 생길 수 있습니다.) 담당의와 모니터링하에 사용하셔야 합니다.처방 병원마다 비용 진료비는 모두 다르지면 평균이 20~40만원까지 용량별로 모두 다르니 방문 예정인 병, 의원에서 미리 가격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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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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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건강관련 대하여 음식 질문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보통 30대가 넘어가면서 위산 분비량, 담즙의 분비량도 조금씩 줄어들면서 소화 효소 활성도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돈까스, 짜장면같이 기름진 음식을 드시게되면 소화 속도는 느려지면서 위에 오래 머무르니 느끼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래서 소화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간짜장을 드실 때는 면보다는 야채 중심으로 드시는건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면은 정제 탄수화물이다 보니 혈당을 급격히 올리게되고, 기름과 만나면 소화가 더디고, 양바/부추/양배추같은 야채가 식이섬유는 많으니 지방 흡수를 조금 완화시켜주고 포만감을 살려줍니다.게다가 간짜장은 간장 베이스라라서 단맛은 덜 할지라도 기름에 볶은 면 자체는 부담이 되니 가능한 기름기 적은 계란국이나 샐러드를 사이드로 곁들이는 것도 좋습니다.느끼함을 줄이려면 기름 섭취와 정제탄수화물 조합을 최소화 시키고 단백질(두부, 계란, 닭가슴살, 참치, 살코기)과 섬유질을 같이 구성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렇게 조금 조정하시면 위는 편안해지고 소화의 부담도 줄여줄 수 있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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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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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포함됨 단백질은 어떤 재료에 포함된 단백질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라면에 포함된 단백질은 주로밀가루 글루텐의 단백질입니다.라면 대부분 강력분이고 이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밀가루(보통은 10~13%정도입니다.)로 만들어져서 표기된 단백질 수치가 이런 밀 단백질에서 비롯되요. 여기에다가 약간 계란, 콩, 소량의 고기/해산물 추출물도 첨가되어서 미량의 단백질을 추가하지만 주된건 "밀"이 되겠습니다!문제는 이런 단백질이 생리적인 가치는 낮습니다. 밀 단백질이 "글리아딘"과 "글루테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들은 필수아미노산(라이신이 부족해요.)이 적다보니 인체에서는 근육 합성, 세포 회복에 효율적으로 사용을 못합니다. 수치상으로는 단백질이 5g~ 이상 들어 있다고 해도. 실제로 체내 활용도는 동물성 단백질(가금류, 달걀, 고기, 해산물)에 비해서는 절반 채도 되지가 않습니다..그리고 라면의 단백질이 대부분 면에 포함되어 있고 스프에도 조미료, 나트륨, 향미증진제 중심이다보니 단백질은 없습니다. 그래서 라면에 단백질은 들어있는건 맞지만, 영양학적으로는 정제탄수화물 위주의 식품이 맞습니다.식단을 하신다면 라면을 만약 드실경우 계란, 닭가슴살, 두부를 곁들이시면 단백질 밸런스를 보충할 수 있어요. 이렇게 가져가시면 식단에 크게 부담이 없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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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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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예민해요!! 항상 불편하고 시원하지 않아요ㅠㅠ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장이 예민한데 변비가 있으시고 역류성식도염도 갖추고 계신다면 소화기계가 전체적으로 예민해진 상태로 보입니다.[식사요법]먼저 식사 습관이 음식을 급하게 삼키시거나, 늦은 밤에 드시는 습관이 위 역류, 장 불편감을 동시에 악화시키게 됩니다.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드시고, 4~5시간 식사간 텀을 두시고 규칙적으로 드셔보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자극적인 음식(탄산, 커피, 매운 음식, 튀김류, 가공식, 술)은 최대한 줄여보시고, 담백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음식 위주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아침에도 미지근한 물 한컵으로 장을 깨우시는 것도 좋습니다.[장 환경 개선]변비가 심하실 때 식이섬유만 늘리게 되면 오히려 가스는 차게되고 복부 팽만이 생기게 되니 물을 충분히 드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루 1.5~2L이상 드시는데 1~2시간 마다 150~300ml 범위에서 틈틈히 드셔주세요. 유산균은 균주가 맞지 않는다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보통 A)비피도박테리움, B)락토바실러스, C)프리바이오틱스가 같이 들어있는 복합 유산균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운동]이미 운동을 열심히 하고계시니, 복부의 압박이 적은 요가, 스트레칭 위주로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무리한 복부 운동, 코어운동은 오히려 역류를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식후 2시간 이내로는 눕지마시고, 수면 중에는 머리를 약간 들어서 높여주게 되면 역류 증상을 최대한 줄일 수 있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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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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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비만이면 살이 빠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음 질문자님의 정확한 신체스펙이 없어서 제대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마른비만이라도 주변에서는 살이 빠진것 처럼 보일 수는 있어요.왜냐하면 체중 자체보다 근육량, 체지방 비중이 외형에 큰 영향을 줘서 그렇습니다.예로 체중 변동이 없어도 근육이 줄어들고 지방이 늘어나면 피부가 얇게 덮인 지방으로 상대적으로 팔 다리가 빠져보이기도 해서 시각적으로 착시를 주기도 합니다.말씀하신 팔 다리는 가는편인데 하복부가 조금 나와있는 체형은 마른비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질량지수(BMI)가 정상이라도 체지방률이 남성은 22~24%이상, 여성은 28~30% 이상이면 마른비만으로 분류하기도 하죠. 이런 경우는 체중은 정상이라도 복부비만이 동반되니, 보통 근육량이 부족하거나 식습관 문제에서 비롯됩니다.겉보기에는 마른 편일지라도 내부적으로는 내장에 지방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어요. 내장 비만이라고도 합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보건소나 병원에서 인바디Inbody를 재보셔서 체지방률, 골격근량을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운동은 유산소성 운동보다는 전신근력 운동 중심(하체, 코어 추가), 식단은 단백질 섭취량을 하루 최소 체중 1kg당 1.6g으로 설정해보시고, 단순당, 정제탄수화물(설탕, 디저트, 빵, 가당음료)을 줄여가는 방식이 체형 개선에 좋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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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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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빠룬 답변부탁드려요163.3/46유지어터 중학생인데 7교시 하굣날 실내자전거30분,6교시하교줄넘기60분 점심(고열량학급식)포함 집밥까지 세끼로 유지할 수 있죠?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현재는 이미 신체수치상 정상이며 지금처럼 활동량이 일정하시다면 하루 세 끼를 드셔도 체중은 충분히 유지 가능하겠습니다.7교시에 실내자전거 30분, 6교시 줄넘기 1시간이면 최소 500kcal이상 추가로 소비하고 있는 것입니다.학교 급식이 다소 고열량이 나올지라도 저녁을 집밥으로 조정하셔서 균형 잡으시면 되겠습니다.하지만 음료, 과자같이 불필요한 군것질만 최대한 줄여주시고, 세 끼니 모두 동/식물성 단백질, 채소, 복합탄수화물, 건강한 지방을 챙겨주시면 체지방은 유지되겠습니다.운동 후에는 단백질 간식류를 드셔주시면 되겠습니다.현재는 유지 잘 되는 루틴이나, 운동량은 지금보다 반 정도 줄이셔도 충분히 유지 되실거에요.참조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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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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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가 장에 좋은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네 어느정도 맞는 말인데..묘약은 아니에요.(예방 효과는 있지만 직접적이진 않으며, 이 것도 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그릭요거트가 장에 좋은 이유가 발효 과정에서 생긴 유산균이 있기 때문입니다.유산균이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며 해로운 세균 증식은 억제해주니 장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줘요.특히나 그릭요거트가 수분, 유청을 제거해주는 과정에 단백질은 높은데 유당의 함량이 낮아서 일반 요거트보다 소화가 훨씬 잘 됩니다."락토프리" 표시가 있는 제품이 유당을 효소로 분해해주니,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락토프리 자체가 장내 유익균을 늘려서 대장암을 직접적으로 예방해주지는 않습니다.요거트 유산균은 장내에 염증을 줄여주고 장벽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장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만, 대장암 자체를 혼자서 직접적으로 예방을 해주는 약같은 존재는 아닙니다. 그런 기능은 정말 미약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대장암 예방 효과는 가능성이 조금 있는 수준으로 여기시면 되겠습니다.장 건강을 위해서는 요거트도 좋지만 평소에 식습관관리(매운음식, 고지방음식, 초가공품, 술, 정제탄수화물은 줄이고 자연식품 위주로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습관, 운동, 수면이 기본관리법입니다.)가 함께 이뤄져야 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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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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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버님께서 담관암? 질병을 얻으셔서 기력이 많이 떨어지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몇 가지 식사 원칙을 말씀드리겠습니다.A) 한 끼니에 많이 드시기 보다는,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보단 한 끼 양을 줄이시고 하루 5~6회로 나누시면 부담도 덜 하고 영양 흡수도 원활해집니다.B)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보세요. 상처의 회복, 체력 회복에도 도움이 되니, 두부, 계란 흰살생선, 유제품, 닭가슴살을 식사에 조금씩 포함시켜 보시길 바랍니다. 채소/과일도 같이 곁들이면 됩니다.C) 지방은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기름진 음식, 튀김, 고지방식은 소화에 부담이 커지니 찐 요리, 조림, 부드럽고 담백한 음식이 좋습니다.D) 식욕이 떨어지고, 식사 중에 배가 금방 부르시거나 더부룩하시면, 식전에 따뜻한 국물, 죽, 유동식, 두유, 요거트를 활용하시면 섭취하기 수월해져요. 체중이 자꾸 줄어드신다면 두유에 달걀이나, 삶은달걀조림, 죽 형태 식사로 열량, 단백질을 보강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E) 초기 회복기엔 튀김류, 곱창/삼겹살/크림소스같이 고지방 음식, 매우 매운 음식류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F) 식사 시간, 체중 변화, 간식, 소화의 상태(변비, 더부룩함, 설사)를 기록하시면 다음 진료시 도움이 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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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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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칼로리 음료 체중 감량에 도움은 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제로 칼로리 음료가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것 보다는 살을 빼는데 칼로리 과잉을 막는데 간접적으로 기여해줍니다. 보통 일반 음료처럼 당분은 많지 않아서, 단기적으로 총 섭취 열량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설탕 들어간 음료는 제로 음료로 바꾸게되면 몇백 칼로리 정도는 줄일 수 있으니 감량에도 유리해요.그렇지만 제로가 완전한 건강식이 아닙니다.보통 제로 음료에는 다양한 대체 감미료가 들어가는데, 아스파탐, 수크랄로스같은 인공감미료(알룰로스, 스테비아, 나한과같은 천연감미료도 있습니다. 에리스리톨은 당알콜입니다.)가 들어가요. 이런 성분들은 혈당을 거의 올리지는 않는데 단맛에 미각 민감도를 높이니 단 음식을 더 찾아들게 만들어요. 그리고 일부에서 장내 미생물 균형에도 영향을 줘서 설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과량 섭취할 경우입니다)제로 음료가 칼로리 조절용으로는 좋은데 물 대체용은 정말 아닙니다. 하루 500ml 이하로는 괜찮아요. 대신 물, 디카페인 차 종류를 기본으로 하시되 제로 음료를 보조적으로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국 평소에 먹는 양, 영양 비율, 어떤 음식을 구성하고, 어떤 음식은 제외하는지가 체중 감량의 포인트가 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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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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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에 가장 좋은 식습관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노화를 늦추는 식습관은 세포 손상을 줄이면서 회복력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단백질, 항산화식품 모두 중요한데 역할이 달라요. 단백질이 피부, 면역세포, 근육을 구성하는 기본 재료이며,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을 막아서 신진대사를 유지시켜줍니다. 반면에 항산화식품이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니 노화를 늦추는 방패 역할을 해줍니다.식단의 방향은 단백질을 충분히,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 형태로 적당히, 지방은 질 좋게로 잡으셔야 합니다. 하루 단백질은 체중 1kg당 1.0~1.2g에서 운동을 하시면 1.6g까지 고려해보시고, 흰쌀/설탕 대신에 채소, 과일, 통곡물처럼 천천히 흡수가 되는 탄수화물을 섭취해보시길 바랍니다. 지방은 아보카도, 올리브유, 등푸른 생선, 견과류처럼 이런 지방을 구성해보시고 트랜스 지방은 꼭 피하세요.항산화 효과가 높은 식품들은 보통 블루베리, 토마토, 브로콜리, 강황, 녹차가 있으며 식단에 적당히 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카페인, 알콜, 가공식품은 스트레스를 높이니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영양이 균형이 잡히고,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을 병행해야 노화를 완만하게 할 수 있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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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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