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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충격없이 코피가 나는 경우는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를 들이마시거나 먼지가 지나치게 많은 환경 등에서도 코 점막이 자극되어 코피가 날 수 있으나. 고혈압이나 수면 부족, 스트레스, 긴장, 흥분 등으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는경우 높아진 압력으로 코 점막의 작은 혈관이 터져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드물게는 혈우병이나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혈소판감소증, 다발성 골수종, 만성 간질환, 신부전, 백혈병 등 혈액응고 장애가 있는 경우도 코피가 자주 날수 있어 너무자주 코피가 난다면 혈액검사도 꼭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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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때 심박수가 높게 올라가는데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운동시 가장효율이 좋은 심박수는 최대심박수의 0.6에서 0.7배입니다. 220-나이(24)=196으로 24세의 평균 최대심박수는 196회입니다. 지방이 가장 효율적으로 타는 목표 심박수는 196에 0.6~0.7을 곱한 값인 '117~137'회가 됩니다. 가급적 심박수는 120 에서 140회 사이로 운동을 하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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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깊은 수면을 잘 못하는데 수면에 도움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조성진의사입니다.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하고.충분한햇빛을 쬐고.낮잠을 피하고 낮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저녁에는 카페인 이나 알콜섭취를 안하고 야식이나 과식을 피하고.잠자리에서 티비나핸드폰을 보지않고.잠자리는 어둡고조용하고 적당한온도른 유지하고자기전 따뜻한 목욕을 하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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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를 하면 왜 머리털이 빠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모든항암제가 탈모를 일으키지는 않으나 대부분의 항암제는 정상세포보다 분열속도가 빠른 암세포를 공격하기 때문에 정상세포이지만 분열속도가 빠른 모낭세포도 항암제가 같이 공격을 할수있어 탈모가 일어나게 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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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곳에서 자면 시신경(시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잇나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우리몸의 혈관은 찬 공기에 노출되면 수축하여 혈액순환이 잘 안될수 있습니다.눈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도 혈액을 통해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는데 혈액의 순환이 안 되면 망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떨어질수도 있어 너무 추운곳에서 계속 주무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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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이후로 후각과 미각이 느껴지지 않는데 언제쯤 회복될까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대부분의경우 감염후 1달 이내 기능이 회복됩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후각과미각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각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10~15초 간격으로 레몬이나 커피등의 향을 반복하여 맡는 후각재활을 하면 도움이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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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중이여도임신이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배란은 여성의 컨디션과에 따라 일시적으로 불규칙 하게 일어날 수도 있어 생리기간에 배란이 이루어진 경우.특히 생리가 거의 끝나갈때 관계를 갖게 되면 드물지만 임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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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후 알려야하는 범위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잠복기에도 코로나 전파가능성이 있으므로 월요일날 만나신 친구들에게는 알려드리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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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마시면 바로 화장실로 가는데 장이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한국인은 유전적으로 유제품을 소화시키는 유당분해효소가 적은 사람이 많아 유제품을 먹으면 유당이 분해되지 않아 소화장애가 생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나. 우유를 마실 때는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우유)를 드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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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비염 예방 및 세척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비염예방을위해 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외출 후 손을 잘 씻고,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하고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는 원인 항원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코세척방법은 주사기에 미지근한(30~35도) 식염수를 채운 다음 코 안에 뿌려주면서 코로 흡입한 다음 식염수가 목 안 식도로 흘러내리게 합니다. 식염수가 구강 안으로 들어갈 때는 억지로 삼킬 필요 없이 뱉으시면 됩니다. 보통 한쪽 코 100~200cc 가량 주입하는데 더 많이 해도 무방합니다 .만성 비염의 경우 증상이 심한 아침에 기상 후에 하도록 하며 염증 물질이 비강 안에 많이 쌓여 있을 저녁에 한 번 더 해주면 좋습니다.세척은 날마다 하시고 적어도 3개월 이상 꾸준히 시행하면 증상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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