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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이라서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이 아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증세가 없는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증상이 경미할 때는 보존적 요법을 쓰는데 이것은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보조기구를 이용하는 것으로 깔창의 아치를 높인 맞춤깔창을 신발에 넣어 이용합니다. 즉 발의 안쪽 아치부위를 볼록 솟아오르게 깔창을 만들어 신으면 됩니다. 깔창을 어느 정도 높이로 솟아오르게 해야 하는지는 발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되며 심할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및 운동치료를 병행합니다. 기능성 신발은 평발의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는있지만, 근본적으로 평발을 교정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평발의 정확한 상태를 알기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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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부터 있던 팔꿈치 통증, 위험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팔꿈치 바깥쪽의 뼈로상완골의 외상과라는 부위가 있는데, 여기 붙어있는 손목과 손가락을 움직이는 건 들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외상과염이라고 하며, 테니스를 치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한다고 하여 테니스 엘보우라고도 합니다. 팔꿈치 바깥쪽에서 전완이나 손으로 방사되는 통증을 느끼며, 움켜쥐는 활동을 할 때 통증을 느끼고, 힘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격렬한 손상이나, 근육에 과부하가 걸리는 반복적인 활동에 의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은 스포츠나 일, 환자의 일상 활동의 변화 같은여러 가지 활동에 의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좋아지며, 통증을 악화시키는 일반적인 활동들은 피하거나 적어도 그만두어야 합니다. 소염제는 테니스 팔꿈치의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가죽 띠는 건이 뼈에 붙어있는 곳에서 스트레스를 덜어주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치료에 듣지 않고 증상이 심할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아 볼 수도 있으며, 모든 방법이 실패하고 통증이 심하게 지속되면염증이 심한 건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출처ㅡ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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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치료병원 어느과 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까지의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면, 약물치료, 인지치료 및 행동치료 등이 강박증 치료에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정신분석적 치료가 강박증상을 조절하는데 일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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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판막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판막이 나빠지면 활동할 때 숨이 가쁘거나 가슴이 아프며, 두근거리거나 자주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때로는 어지럽거나 졸도할 수도 있고 점차 심해지면 각혈, 전신 부종, 색전증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정도에 따라 활동을 제한하면서 염분 및 수분 섭취를 제한합니다. 상태에 따라 이뇨제, 강심제, ACE 억제제, 베타차단제, 부정맥약, 항혈전제 등의 약물투여가 필요합니다. 경피적 풍선도자 확장술은 협착증이 주된 병변이고 판막의 변형이 심하지 않는 경우의 치료 방법입니다. 수술하는 방법으로는 판막 수선술 과 치환술 등이 있는데 수선술은 자기 판막을 수선하여 그대로 사용하는 방법이고 판막 치환술은 판막이 너무 망가진 경우 인공판막으로 바꾸어 주는 수술입니다. 수술 가능여부는 담당선생님과 상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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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홍조가 너무 심한데 완화시키는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매운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캡사이신이나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은 안면홍조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안면홍조가 자주 발생하는 환자들은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되도록 회피할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알코올 역시 그 자체로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안면홍조를 유발하므로 절주가 권고됩니다. 또한 급격한 온도의 변화에 노출될 시에도 안면홍조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우나, 찜질방을 가급적 피하고, 겨울철에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 등으로 찬바람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운동은 일시적으로 안면홍조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규칙적인 운동은 오히려 안면홍조의 정도를 낮춘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운동 후에 너무 뜨겁거나 차지 않은 물로 샤워를 하도록 합니다. 피부 질환으로 인한 안면 홍조의 경우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계면 활성제나 유화제가 적은 세정제와 보습제 등을 사용하고, 일광 노출에 의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출처ㅡ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의료상담 /
피부과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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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수술 가장 좋은시기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암은 예후가 매우 좋으므로 암의 진행 정도와 무관하게 무조건 수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가급적 암진단후 빠른 시간에 수술을 하는게 좋습니다.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하여도 일부 갑상선조직은 남게 됨으로 수술 후에 방사성요오드를 투여하여 암세포뿐만 아니라 일부 남아 있는 정상조직까지 모두 파괴시킵니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 조직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빠집니다. 따라서 갑상선암 환자는 수술 후 평생 동안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갑상선호르몬제는 암의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반드시 복용해야 합니다. 갑상선 수술은 난이도가 아주높은 수술은 아니므로 꼭서울의 메이저 병원에서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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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아이 귀를 안파려고해요 귀지제거 안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귀지는 귀 안쪽에서 발생된 피지, 땀, 각종 분비물 점액 등이 섞여 만들어지는 것으로 외부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생성됩니다. 귓속 피부를 상처가 나지 않게 보호하고 세균을 죽여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하는 등 귀지는 우리 귀를 보호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귀지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귀 밖으로 빠져나가지만 간혹 쌓인 귀지들이 배출되지 않거나 덩어리가 되어 외이도를 폐색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외이도를 폐색할 정도로 심한 귀지는 외이도 폐색으로 인해 청력 감소, 이물감 등을 일으키며 오히려 감염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귀지 제거는 이비인후과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집에서 면봉 등으로 처리하게 되면 귀지 제거 과정에서 귀 내부에 상처가 쉽게 생겨 2차적인 손상으로 청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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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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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장용종은 다 암으로 발전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장용종이 모두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선종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그 크기가 커지며 점막이 암으로 변하면서 제자리암으로 발전하고, 그것이 기저막을 넘으면 진행성 암이 되고, 그 후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일어난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즉 선종은 대장암의 전단계로, 반드시 제거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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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지금 변이에 변이를 거쳐가는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독감 백신도 매년 맞고 독감 백신 자체가 매년 변합니다. 독감바이러스나 코로나 바이러스나 DNA 바이러스가 아니고 RNA 바이러스이므로 변이는계속 생길수 있습니다.그러나 이에대한 백신도 지속적으로 개발 가능할것으로 생각합니다.다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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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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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용종 예방 생활습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활 중에서도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지나친 육류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 방법도 튀기거나 불에 직접 굽는 것보다는 찜이 좋습니다.• 과일, 채소 등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음은 피해야 합니다.• 금연을 해야 합니다.출처ㅡ 국가건강정보 의학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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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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