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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아기 해열주사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아기의 발열로 걱정이 많으실듯 합니다.질문자님이 아시는 바와 아세트아미노펜과 맥시부펜시럽(덱시부프로펜 성분)을 교차 복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성분의 해열제는 4-6시간 간격을 두도록 권장드립니다)같은 성분의 해열제를 연이어 복용할 경우 하루 적정 복용량을 초과할 위험이 있으므로, 해열제를 복용한 뒤에도 고열이 지속되면 교차 복용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해열제를 하루 이상 복용했는데도 체온이 잘 떨어지지 않거나 열과 함께 경련을 하거나, 호흡곤란이 동반되거나, 어떤 이유로든 아기가 평소보다 많이 처진다면 주사 및 수액 치료 등을 위해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아기가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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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 주기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대장 용종 중에서도 선종은 대장암의 씨앗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를 발견해 제거하면 대장암을 미리 예방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장암의 97%는 이런 선종 단계를 반드시 거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선종이 처음 시작을 해서 대장암으로 진행되기까지는 5-10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 대장내시경검사는 4-5년 주기로 받으실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만 이전 검사에서 대장선종을 발견해 제거한 분이라면 혹시라도 놓친 선종 등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종 제거 2년 뒤에 재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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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양성이면 고혈압약 타러 못가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코로나 양성의 경우 원스톱 의료 기관에서 진료 보시고 치료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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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시큼한 땀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디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몸전체에서 땀이 많아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경우라면 예방적 방법으로 자주 씻는 방법 및 탈취제를 쓰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게 아니라 액와부에서 냄새가 나는 액취증인 경우 흔히 암내라고 하는 역한 냄새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환자 스스로도 냄새를 자각하여 심한 스트레스 및 사회 생활에 위축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하기 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는 치료를 고려해 보십시요 1. 흰옷을 입으면 겨드랑이가 노랗게 변해 있다2. 겨드랑이에 땀이 심하여 항상 축축하게 젖어 있다3.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다4. 암내가 난다는 소리를 다른 사람에게 들은 적 있다5. 냄새가 걱정되어 사회생활에 제한을 받는다.6. 가족 중 액취증이 있는 사람이 있다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샤워를 자주 하여 청결을 유지한다.2.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겨드랑이에 파우더를 뿌려주는 등 겨드랑이 부위를 건조한 상태로 유지3. 천연섬유의 속옷을 자주 갈아 입는다.4. 약용 비누, 방취제를 사용한다.5. 털이 많을 때에는 제모를 하거나 면도를 한다.6.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컨디션을 좋게 유지 한다. 생활습관 교정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특수 캐눌라나 초음파 등을 사용하여 피하지방층 및 진피층의 아포크린 샘을 제거 함으로서 치료하시는 것을 고려하게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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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 수술 이후 재발 증상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수술 후 일시적인 통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질문자님의 주관적인 증상만으로는 기흉을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흉부엑스레이검사를 통해 판별해야 하므로 번거로우시더라도 많이 불편하시다면 수술한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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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유전적인 요인이 강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당뇨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함께 중요한 발병원인이 되는데, 요즘 자료들을 보면 환경적인 요인들이 당뇨의 발생에 더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즉 당뇨가 발생하지 않을 사람도 계속 단 음식을 먹는다면 당뇨가 발생하기 쉽다는 것입니다.그러니 미리 조심하시며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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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은 한번 걸리면 또 재발이 쉬운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재발하는 방광염으로 고민이시군요. 치료는 정상적인 방광 기능 회복과 나쁜 배뇨습관의 교정을 목표로 하여 3∼6개월 꾸준히 치료받아야 결과가 좋습니다.대부분이 재발하므로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병원에서의 치료는 우선 약물 요법입니다. 방광의 감각 신경을 둔화시키는 약제가 쓰이며,하지만 약물요법은 행동치료와 운동요법 등을 병행해야만 확실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또한 세균성 방광염이 의심 될 때는 보통 5-7일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소변검사를 통해서 염증의 존재와 수치를 보고 치료 방향을 잡게됩니다. 세균성 방광염 또한 주 원인은 피로 스트레스 과음 등 입니다. 증세 호전을 위해서는 방광에 자극을 주는 매운 음식을 피하고, 하루 6~8잔의 물을 마셔 변비를 예방하는 것도 좋으며, 수영·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도 장운동을 좋게 하고 골반근육을 긴장시켜 증세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병원치료와 함께 본인도 음주, 흡연, 커피 등을 자제하시고, 운동하시면서 스트레스나 피로를 피하기 위한 생활관리도 충실히 하시면 치료효과를 가질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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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걸 먹고 나중에 단걸 먹으면 배가 엄청 아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위나 장에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잦은 복통, 복부 팽만감, 복부 불편감, 잔변감 등이 일어나고 설사, 변비 등의 배변 습관의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 장이 과민하고 예민해진 질환입니다. 개개인 마다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다양할 수 있는데, 초콜릿의 경우 카페인이 풍부하고 설탕 함량이 높기 떄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유발할수 있으며, 질문자님과 잘 맞지 않는 음식으로 추정되니 일단 피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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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능형근? 에 팍 하고 늘어나는 느낌이 났었는데여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능형근 건염이 생겼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능형근 건염은 날개뼈 사이에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테니스나 볼을 던지는 움직임, 그리고 나쁜 자세의 일상이 쌓이고 쌓여 능형근에 건염을 일으키게 됩니다.견갑골을 옆으로 움직이고, 전인, 거상, 상방회전을 담당하는 능형근을 과하게 사용하거나 잘못된 움직임으로 계속 쓰게 되면 견갑골의 중간 부위에서 염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염증, 통증 건염이 일어나는 원인 중의 하나가 견갑골의 전인 때문입니다.견갑골 전인은 오랜 컴퓨터 사용뿐만 아니라,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능형근 건염 치료도 중요하고, 평상시 자세교정 및 스트레칭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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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지근거릴때 무엇을 물어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심적인 스트레스, 수면리듬의 급격한 변경, 예민한 성격 등 불편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술, 담배, 커피 등 자극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잠들기 힘들며, 피로함이 지속되면 우울증, 불안증, 기억력저하, 치매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립니다. 불면증 치료법은 생활습관 교정과 더불어 수면제, 수면유도제 등으로 증상을 조절해 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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