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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에 대해서 발생 원인과 치료는 어떻거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암의 발생 원인은 정확히는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원인이 있지만 직접적 원인은 알기 힘듭니다. 갑상선암은 원칙적으로 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암수술 후에는 추가 치료가 있을 수 있습니다.질문자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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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털 레이저시술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브라질리언 제모 레이저 치료를 받으시려는 분으로 치료횟수나 지속기간 등이 궁금하신 분입니다. 위생적인 면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들에서도 관심이 높아가는 추세에 있습니다.브라질리언 제모는 음부 회음부 항문주변 등 대부분의 털을 모두 없애기는 하지만 본인이 선호하는 형태에 따라 음부 부위의 털을 일부 남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반영구제모는 대개 한번에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고 대개 한달 정도의 간격으로 5회 정도 시술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레이저 기종에 따라 혹은 개인차에 따라 제모가 덜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조금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제모는 모낭안에 모근세포를 파괴하여야 더이상 자라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제모레이저는 모낭내 모근세포를 직접 공격하지 못합니다. 레이저는 빛을 쏘는 것이므로 모근세포를 스스로 인지해 구별할 수 없는 기계이며, 대신 발색단이라고 하는 색깔에 반응하게 됩니다. 즉 검은색을 띠는 모낭 내 털의 멜라닌에 반응하여 에너지를 전달하고 이것의 폭발에 의해 털뿌리 주변에 있는 모근세포를 간접적으로 파괴시킵니다. 따라서 제모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굵고 검은 털 즉 멜라닌이 풍부한 성장기 모발에 작용하게 되고, 이것이 주변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털은 생장주기라는 것이 있는데 시기적으로 생장기 성장기 휴지기의 사이클을 가지고 반복이 되고 대개 6개월 정도의 주기를 지닙니다. 레이저에 반응하는 시기에 있는 털의 모근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일정주기로 반복할 필요가 있으며 레이저에 따라 효과가 좀 차이가 나지만 대부분 4주 정도 간격으로 5회정도 반복시술시 거의 영구 제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행히 레이저 반응 시기를 피한 털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이경우 몇 번 더 추가 시술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5~10회 정도의 시술을 받으신 다면 보통 충분히 제모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후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일정한 간격으로 시술 받으시면 됩니다. 레이저 제모의 원리는 아나겐(성장기) 시기의 모발내에 있는 멜라닌을 타겟으로 합니다. 따라서 털의 굵기가 다소 굵고 색깔이 검은 모발이 더 효과적으로 파괴됩니다. 검은 털이 많은 경우 제모 효과가 좋으나, 색이 밝으며 잔털의 경우 검고 굵은털보다는 상대적으로 제모가 덜될 수 있습니다. 솜털의 경우 제모가 잘 안되는 경우도 많고, 염색을 한 경우도 덜 될 수 잇습니다. 레이저 제모를 할 때 가장 적당한 털의 길이는 1~2mm 정도 털이 살짝 자라나온 상태입니다.이는 대개 면도 후 2~3일 정도 경과했을 때 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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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미식거리고머리가너무 어지럽습니다. 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단순한 소화불량이나 위염일 수도 있지만, 만약 복용약으로 인해 혈압이 낮고 어지럼증과 속 울렁거림, 구토증상과 두통이 동반된다면 혈관성 편두통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가까운 응급실에 내원하셔서 신경과 치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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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코로나양성 입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증상은 개인차가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는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재감염이 되더라도 자가격리 하셔야합니다. 배우자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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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도 구분못하는 색이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색맹의 종류가 다양해서 색맹검사도 여러가지 검사가 있고 종류가 다양합니다.정밀하게 검사를 원하신다면 안과에 방문하시기 전에 전화로 검사여부를 여쭈어보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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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아픈증상도 없는데 붉은 점같은것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아 발등에 발생한 자극성 피부염, 화폐상 습진, 양진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대개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습진성 피부염으로, 완치가 쉽지 않으며 평소에 보습제의 꾸준한 도포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부백선과의 감별도 필요합니다.연고만으로는 조절되기 어려워보이며 경구약제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호전없이 지속된다면 근처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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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심하면 두통이 심한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비염에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가 막혀도 두통이 올 수 있구요. 보통 말하는 비염의 주증상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입니다. 이밖에도 가려움증이나 두통도 따라 올 수 있습니다.다만 두통이 심하면, 축농증이나 부비동염 등이 동반 되어있는지도 감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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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면 목이쉬는 원인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목감기나 일시적 인후염 가능성도 있습니다.만약 경부의 전반적인 불편감이 동반되는 경우는 식도염, 인후두역류증의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대개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나 증세지속시, 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 및 치료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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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쉽게 피로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오메가3 같은 영양제들, 온열 찜질, 비타민A 안약 등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도의 관리 방법으로 눈의 질환이나 눈의 피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먼 곳을 쳐다볼 때는 눈이 쉬고 있지만 가까이 사물을 볼 때는 눈이 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한마디로 근거리를 주시할 경우 모양체근이 수축을 하게 되면서 두꺼워지게 됩니다. 즉, 핸드폰과 같은 전자기기 등을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볼 경우 눈의 깜박임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눈의 건조증상이 심화되고 근거리를 주시하기 위해 안구가 계속 수축을 반복하면서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핸드폰을 오래 하다가 먼 곳을 바라봐준다는 것은 곧 눈의 움직임을 쉬게 해주기 때문에 피로가 풀리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보통 젊었을 때는 눈의 조절력이 좋기 때문에 카메라 줌 렌즈처럼 먼곳이나 중간 가까운 거리에 시선을 고정하면 바로 바로 눈의 근육이 조절을 하여 초점을 맞춰 무리없이 사물을 보게 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눈의 조절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노안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보통 어떤 사물을 볼 때 잘 보이지 않고 집중도 안되고 눈이 아플때가 있다면 바로 눈의 피로한 상태가 대부분 많습니다. 보통 눈의 피로하다는 것은 눈 근육이 피곤한 상태로, 우리가 근육을 쓰지 않다가 과도하게 쓴다거나 즉 운동을 전혀 안하다가 축구나 농구를 한더던지, 과도하게 육체노동을 한 다음 날에 보면 근육이 땡기고 움직일때도 아프고 불편한 증상들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눈 밖에도 눈을 움직이는 외직근, 하직근, 상직근, 내직근, 사아근, 하사근과 같은 여러 근육들이 있고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라는 즉 빛이 눈을 통과할 때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여 빛을 모아주거나 기능을 하는데 이 눈 속에 있는 근육을 모양체근이 있습니다. 가령 휴대폰을 보다가 TV를 쳐다봤을때 바로바로 초점이 맞지 않는다면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노안을, 비교적 젊은 분이시라면 눈 근육에 피로가 쌓여있다고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젊은분들의 경우 안구건조라든지 아니면 눈을 과도하게 사용하다든지, 아니면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여러 원인때문일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눈에 분비되는 기름의 양이 적고 증발하는 눈물의 양이 많아 안구가 건조한 상태로 눈의 피로도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었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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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하고 밤마다 상체에 두드러기가 심해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특별한 환경변화가 없어도 스트레스. 피곤함, 술, 가공식품 섭취,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환경 등에 의해 두드러기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코올은 두드러기를 악화시키나, 금단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두드러기 유발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드러기의 치료의 핵심은 과민해진 면역체계의 안정화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장기간 복용해도 매우 안전한 약물이기에 증상이 있을때만 복용이 아꾸라 당분간 꾸준하게 약물 복용을 하면서 생활습관을 조심하고 환자분 상태에 따라 의사가 약을 천천히 조절하면서 줄여가는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질문자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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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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