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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나 하는 치매검사 말고 mri 찍고 혈액검사 같은 거 하는 치매 검사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받지 않는 것이 사실 좋은 것이기는 합니다. 별 문제가 없다는 뜻이거든요. 병원이나 의료기관은 문제가 있는 분들한테 많은 검사를 하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죠. 그래서 이런 장소에서 많은 관심이나 보살핌을 받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드물게 보호자분과 같이 이를 오히려 홀대한다고 생각을 하시고 이렇게 함으로써 조기진단을 놓칠 수도 있다고 걱정하시는 경우도 있지요...치매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설문지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치매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설문지 검사입니다. 많은 경우 신경과에서 진료를 합니다.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정신과 혹은 내과에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설문지를 작성하고 다른 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여러 검사와 보호자분도 말씀하시는 MRI등을 시행합니다. 비용은 크게 부담이 되는 비용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인근 종합병원 혹은 신경과를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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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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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대처가 이개 맞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우선 환자분의 친보호자가 누구인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보호자는 당연히 확인이 되어야 하구요. 유선상으로 친보호자를 확인할 방법도 없으며 확인되지 않은 보호자로 추정되는 분께 환자분 정보를 누설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원글의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다르게 의료정보의 가치는 금융정보를 앞섭니다. 그러니까 통장 비밀번호보다 의료정보가 더 confidential 합니다. 간단하게 환자분 통장의 비밀번호를 해당은행에 "엄마"분이 전화해서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줄까?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아마 어떤 은행도 선뜻 알려주는 못할 것입니다. 원글의님이 해외에 있어서 직접 해당은행에 갈 수 없다고 여러번 이야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아마 어려울 것입니다. confidentiality가 더 심한 병원은 당연히 더하지요.삼촌분께 환자분 정보를 알려드리지 않은 것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환자분의 보호자이고 그것이 확인이 되었다면 당연히 환자분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데 이루어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지는 직접 확인을 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삼촌분이 부양의무자가 맞다면 굳이 정보를 알려드리지 않을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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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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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병원 간호사 vs 9급 공무원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우선 양쪽으로 고민을 하신다면 중간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보건직 공무원 같은거 말이지요의료직의 경우는 어느 정도 환자를 위해서 희생을 한다는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익숙해질 때까지 스트레스의 강도는 상당할 수 있습니다. 원글의님이 무슨 말을 하더라고 상대방이 받아치는 한 마디 "환자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에 할 말이 사라집니다. 그래도 이건 불평불만이라도 할 수 있죠"그러나 환자가 죽으면 책임질거야?"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실제 틀린 말도 아니구요) 원글의님의 그 어떤 사정도 묻힐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의료직은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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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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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검진을 받아봐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우선 외상 병력이 있으시네요그리고 한 쪽 다리를 계속 저시는데 걸을때 종아리 바깥쪽과 발목이 가끔 뭉치는듯한 통증이 있으시다는 것이죠정황을 봐서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슨 검사를 할지는 담당선생님과 상의를 하시면 되구요어떤 검사를 하던지 간에 우선적으로 한다면 엑스레이 초음파 정도이 것이며조금 더 검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CT, MRI 정도 일 것입니다. 사지의 검사라면 굳이 금식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따라서 무슨 검사를 할지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인근 정형외과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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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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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절 고형으로도 보이고 간유리로도 보이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CT를 확인하시고 간유리음영이라고 들었는데 영상을 직접 확인하시고나니 조금씩 차이가 나서 헷갈리시는 것 같습니다.일단은 첫번째 영상은 크기가 애매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구요둘째 영상과 셋째 영상은 둘다 간유리음영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둘째 영상보다 셋째 영상이 더욱 흐지부지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둘째 영상이 고형성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 영상만으로 보다면 간유리음영이라고 생각을 하셔도 될 것 같으며일부 고형성 결절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걱정은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후 정식 판독 소견이 나오면 꼭 확인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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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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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바깥쪽으로 조금만 틀어도 아픈데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최근 들어서 특별히 무거운걸 든것도 아닌데 손목을 바깥쪽으로 살짝만 틀어도 통증이 느껴지신다는 말이죠?환자분이 취하는 자세를 핑켈슈타인(Finkelstein test) 검사에서 시행하는 자세와 흡사합니다. 이는 드궤르벵 증후군(De Quervain's tenosynovitis)이라고 하는 손목건초염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힘줄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환자분이 할 수 있는 것은 휴식입니다. 병원은 정형외과가 가장 좋으며 그 이외 통증클리닉 등에서도 진단만 확인이 되면 치료는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주사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증상이 금방 호전이 될 것입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은 주사치료는 증상을 일시적으로 호전시키는 것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휴식을 통하여 이후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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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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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상부와순파열 3.0t mri vs 1.5t mra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제가 드리는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예를 들어서 근처에 누구나 생각하는 맛집 수제버거집이 있다고 쳐요거기서 맛있는 햄버거를 먹고 싶은데 나는 더욱더 맛있는 버거를 먹고 싶은 것이죠그래서 해당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재료를 보니 어떤 것은 최고급이지만 어떤 것은 최고급이 아니었던 것이죠그래서 해당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모든 재료를 조사한 다음 제가 모든 재료를 최고급으로 별도로 준비를 한 다음해당음식점에 가져다주면 더욱더 맛이 있는 햄버거가 나올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환자분이 지금 고려하시는 내용이 그렇습니다. 영상이라는 것은 최종병기가 아닙니다. 진료에 도움이 되는 tool일 뿐이지요확실한 진료를 병변을 실제 눈으로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과거에는 수술을 했었고 현재는 관절내시경을 하겠지요. 그리고 MRI는 그러한 진료에 도움이 되는 tool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는 담당의사가 정하는 것이며 환자분이 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마치 햄버거 집에서 사용하는 소고기보다 더 고급진 고기를 가져다주고 나서 햄저거 맛이 왜 안 좋냐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지요. 하지만 치료가 뭐고 그런것은 모두 제쳐놓고 오로지 단 하나 "진단"만을 가지고 본다면 조영제를 사용한 MRI가 이점이 더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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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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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랫배가 아파요 맹장염인가요? 요로감염인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우선 MRI를 촬영한 것이 맞나요? 그렇다면 조금 이례적이기는 합니다. 우하복부 통증에서 처음 진행하는 영상검사로 MRI를 촬영하는 경우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모든 질환은 증상으로 질환을 추정하기도 하지만 경과를 보면서 추정하기도 합니다. 환자분의 증상은 맹장염인지 아닌지는 사실 알 수 없습니다. 증상만 놓고 본다면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료시 맹장염이 의심되지 않았고 MRI에서도 맹장염이 의심되지 않았으니 가능성이 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로감염을 의심하고 그에 대한 치료를 했다면 최소한 증상이 악화되지는 않아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따라서 일단은 진료를 받으신 병원에서 다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같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이전 진료와 연속해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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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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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수치낮음 어떻게해냐하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백혈구의 경우 변동성이 큽니다. 오늘은 1500 이더라도 내일 측정하면 4000-5000 나오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물론 오늘 4000-5000 나온다고 하더라도 다음날 1000-2000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요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간단하게 인근 병원에서재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검사를 할 때는 CBC 뿐만이 아니라 PBS도 같이 해서 현미경으로 혈구보양을 확인을 해보세요그러면 최소한 이상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것인지를 확인을 하시는데는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결과가 이상하다면? 그 때는 규모 있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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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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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증상이 의심되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환자분의 경우 걱정하시는 질환이 "췌장암" 단 하나뿐입니다. 맞지요?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췌장암의 경우는 아주 진행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증상으로 의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췌장암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악성종양에서 마찬가지 입니다.일부에서는 어느 정도 진행이 되더라도 악성종양을 의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환자분이 걱정하시는 "소화가자꾸안되고 일어나면 미식거립니다"는 경우 췌장암이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복부초음파에서 운이 좋게 췌장이 보이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많은 경우 췌장의 일부만 관찰이 가능합니다. 특히 환자분이 과체중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췌장암에 국한해서 확인을 원하신다면 CT를 촬영해보세요 그보다 자세한 MRI 내시경초음파도 좋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췌장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이건 췌장암이다! 혹은 현재 확인하신 검사만으로 췌장암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기에는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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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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