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료 예약일을 개인 사정으로 미루게되었는데 그때까지 먹을 약이 모잘라서 모자란만큼 동네 병원에서 같은 약을 처방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약을 처방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처방의사가 책임을 지게 됩니다. 환자분의 경우 장기간 처방하신 선생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처방하신 선생님이환자분에 대해서 잘 파악을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전적인 책임을 지는 모양새가 될 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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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 개선 위해 비중격교정술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수면무호흡증이 중증이라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비중격수술여부를 고민을 하시는군요우선 체중을 감량하시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중증이라고 하신 것으로 보아서 진료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다른 사항에 대한 옵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비수술적 치료에 해당이 됩니다.구강내장치에 대해서도 상의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혀 유지장치(tongue retaining device), 연구개 거상 장치(soft palatal lifter), 하악 전방 이동 장치(mandibular advancement device, MAD)등 여러가지가 있스빈다. 또한 양압기(CPAP,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같은 것도 상의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이 미비하다면 네 그 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수술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지 바로 수술로 직행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간당한 수술이라도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며 수술자체가 반드시 안전하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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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중반 남성 프랭크 징후인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아마도 연예인분 뉴스때문에 걱정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프랭크 징후는 말씀대로 귓볼에 생기는 대각선모양의 주름이고 완전하고 깊고 양측에 있으며 그리고 여러개의 주름이 있다면 보다 더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프랭크징후가 있기는 하지만 뚜렷하지는 않네요프랭크 징후와 같은 경우는 일부대상에서 임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제 5판>소위 말하는 심뇌혈관 위험요인이 있는 군에서는 의미가 있겠지만 이를 젊은 건강한 대상한테적응을 하게되면 임상적인 의미가 많이 떨어집니다.Forensic Science, Medicine and Pathology (2024) 20:1187–1192위의 자료는 18-25살 사이의 건강한 사람들 사이에서 프랭크징후 여부를 조사한 자료입니다.물론 이들의 경우 가족구성원이 질환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참가자 본인은질환이 없는 사람이었음에도 적지 않은 인원에서 프랭크 징후가 관찰이 되었습니다.따라서 환자분의 경우 심뇌혈관질환이 걱정이 되신다면 먼저 술 담배를 하신다면 중단을 하시고고혈압 당뇨 고지혈 여부를 확인하시고 필요하면 약물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프랭크 징후는 그 다음에 걱정을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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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복용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혈압이 왔다갔다 하셔서 쉽지가 않군요...결론: 아래 설명하는대로 하시고 확인하세요여기서 측정하면 이렇고 저기서 측정하면 이렇고 언제 측정하면 이렇고 이래저래 헷갈리지요일단 병원에서 측정하면 높게 나온다고 하니 병원에서 측정하는 혈압을 무시하세요그렇다고 모두 무시하면 안 되구요 설사 병원에서 측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수측기가 180mmHg, 이완기가 120mmHg 넘어가는 경우에는 담당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해주세요자택에서 측정한 혈압수치를 기준으로 약물치료 여부를 정하시면 됩니다.술 담배 커피 운동 후에는 혈압을 측정하지 마세요 앉아서 10분 이상 안정을 취한 다음에 혈압을 측정하시고 이 때 팔을 심장높이정도로 하신 다음에 측정을 하세요 측정시기는 하루 2번 기상후 1시간이내 소변을 보시고나서 측정을 하시고 저녁에는 자기전에 측정을 해주세요. 매일매일 측정을 하되 비슷한 시간에 측정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후 해당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서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혈압을 여러번 많이 측정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정확하게 측정한다는전제하에 자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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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단 음식을 많이먹으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단음식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이 끼치는지 궁금하셨군요결론은 사실 다 아시는 내용일텐데요 긍정적인 효과는 없습니다.단음식을 소량 섭취를 하신다면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습니다.피로가 회복이 되고 몸에서 힘도 나지요. 일시적으로 기분도 전환이 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기도 합니다.그래서 운동할 때 공부할 때 일할 때 화날 때 슬플 때등 여러 상황에서 섭취를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소량입니다. 단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대표적으로 비만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여러가지 질환들이 발생을 하게 되죠. 고혈압 당뇨 고지혈 등등이 발생을 하게 되면 이로 인하여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여러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피로회복 기분전환등으로 단음식을 먹더라도 많이 먹게되면 혈당스파이크로 인하여 더 심한 피로 더 심한 기분저하등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심한 분들에게 맨 처음 말씀드리는 내용이 단음식 정제된 탄수화물을 섭취하시는 것을 중단하시라고 말씀들 드립니다. 따라서 필요할 때 단음식을 소량 섭취하는 것은 좋지만 단음식을 다량 섭취하시는 것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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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터팽대부 대학병원 측시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2023년도 자료네요. 2년하고 7개월전 자료군요.AOV에 이상소견이 있어서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하셨고 해당병원에서 이상이 없다고 해서 추적관찰을 하지 않으셨군요결론은 그냥 놔두면 안 됩니다. 추적관찰을 하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할 때 조직검사를 해서 확인을 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이는 일부조직을 확인하는 것입니다.물론 병변부위를 확인할 수 있게 여러 군데에서 충분한 조직을 확보하기는 하지만 그게 말그대로 "충분하다"라고는할 수가 없으니까요. 가장 확실한 것은 해당부위를 수술로 절제를 해서 확인을 하는 것인데 내시경이라는 것은 그런 것을 하지 않고자 말들어낸 기구이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내시경 검사를 하실 때는 관찰, 검사 못지 않게 중요한(제 생각에는 더 중요한) 것이 추적관찰입니다. AOV를 추적관찰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측시경으로 매년 확인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내시경으로 AOV를 꼭 눈으로 확인하고 그것을 이전 검사 영상, 이전이전 검사 영상, 최초 영상등 여러 가지 영상과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는 검사를 하신 선생님께 말씀을 미리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그걸 염두에 두고 검사를 하니까요. 사실 환자분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시간이 2년반이상이 지났다면 문제가 있는 병변이라면 벌써 문제가 생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확인은 필요하니 참고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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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골절인가요 아니면 착각인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레슬링을 하다가 외상을 당했는데 그로 인하여 두개골에 골절이 생겼을지가 궁금하셨군요일단 골절의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모든 외상에 있어서 "골절 가능성은 없다"라는 이야기는 못합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단지 두개골의 경우 인체내에서 가장 단단한 뼈에 속합니다. 그리고 두개골 골절이 발생할 정도의 충격이라면 사실 더 걱정하는 것은 뇌출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환자분의 정황상 가능성은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있고 지속이 된다면 확인을 해보셔야 할 텐데요...두개골골절의 경우 CT로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엑스레이는 심한 경우에는 보이지만 심하지 않은 경우는 보이지 않거든요...그렇다고 CT만 촬영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엑스레이 촬영하고 CT를 촬영하시면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진료과의 경우는 신경외과가 해당과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외상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굳이 신경외과를 방문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가시려는 병원에 연락을 하셔서 문의를 해보시면 정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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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검진 '검진상 반응성 세포변화소견'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반응성 세포변화소견" 이라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걱정이 되겼군요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으시고 그렇지 않다면 진료를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환자분이 시행한 검사는 자궁경부암 검사입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는 자궁경부암이다. 자궁경부암이 아니다. 혹은 애매하다. 3가지중 하나입니다. 반응성세포변화라고 하는 것은 염증성변화가 있다는 뜻인데 이는 별도로 표현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2번에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암은 아니지만 반응성세포변화가 관찰이 됩니다" 라는 뜻입니다. 물론 염증성변화가심한 경우에는 암의 가능성은 일부 고려해야 하겠지만 이 경우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암이냐, 암 가능성이 있느냐, 암이 아니냐 라는 결과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염증 여부는 그다지 유의미한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당 증상 통증도 있을 것이고 냉도 있을 것이도하다 못해 불편함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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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 기관내삽관 하는 마취방법과 기관내삽관하지 않는 마취방법중에..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기관내삽관 하는 전신마취방법과, 기관내삽관을 하지 않는 수면 중에서 선택을 하라고 들으셨다는 말씀이요결론을 말씀드리면 틀렸습니다. 어이가 없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전신마취는 그 자체만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취과 전문의가 하는 마취에서 이상이 생기는 경우는 흔하지않지만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 합병증 하나하나가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시술 혹은 수술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환자한테 전신마취여부를 선택하게 한다는 것은 어이가 없을 뿐더러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전신마취 여부를 환자한테 선택하라고 하는 병원은 말 그대로 처음 들었습니다.어떤 마취방법이 더 안전할지 궁금하시다는 말씀이죠?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마취과전문의가 시행하는 전신마취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신마취와 MAC(Monitored Anesthesia Care,감시 마취 관리)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안전한가라고 물으신다면 이건 백이면 백 후자가 안전하다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일반적으로 전신마취를 할 수 없는 상황이나 혹은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마취 방법을 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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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성 폐결절 소견 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독립성폐결절 때문에 내과 진료를 보셔야 하는데 공복으로 방문해야 하시는지 궁금하셨군요결국 폐결절을 확인하기 위해서 CT를 촬영해야 하는데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금식을 하셔야 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금식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폐결절을 처음에 확인을 할 때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CT를 촬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일단은 금식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조영폐CT의 경우 선별검사로 사용이 됩니다. 그러니 폐결절이 있는지 없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환자분의 경우는 폐결절이 있는 상태에서 CT 촬영을 하는 것이니 이 때는 결절의 성상 그러니까 조영증강이 되는지 되지 않는지가 주요소견일 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조영제를 사용하여 CT를 촬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폐결절의 검사에 있어서 혈액검사는 별도로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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