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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출혈관련 지속적 본문 꼭읽고 답변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우선 "30살에 가족력없이 1년한번 대장내시경 검사 과한검사라고 하시던데 맞나요?" 이것은 틀린 말입니다. 환자분의 경우는 과한 검사가 아닙니다. 굳이 말한다면 불필요한 검사 혹은 가성비가 떨어지는 검사, 병원용어로는 비용효율적이지 않은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한 검사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상대적으로 악성의 가능성이 떨어져서 조직검사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인테 환자분이 건강염려증이 너무 심해서 무조건적인 검사를 원할 때 조직검사를 하게 되면 이는 과한 검사일 수 있겠네요.그렇다면 환자분의 경우 적절한 검사주기는 어느 정도인가? 일반적인 기준으로 한다면 5-10년에 한 번으로 아시면 됩니다. 하지만 매년 검사를 함에 있어서 불편하시지 않다면 이런 페이스를 유지하셔도 무방합니다.치열이나 치핵을 치료하지 않고 놓아둔다면 출혈이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항문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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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문제로 혈압이 상승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구조적인 문제로 혈압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구요해당질환으로 인하여 통증이 있거나 불편하거나 하게되면혈압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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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텔정 40/5mg 복용중인데 발기부전이 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우선 심혈관에 문제가 없으시면 비아그라 복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비아그라를 처방하는 담당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셔야 합니다.고지혈증약을 드시고 발기부전이 생기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지만 없지는 않습니다.로스텔 정의 경우도 부작용으로 발기부전이 보고된 적이 있네요시판후조사에서는 0.03% 정도라고 나와있네요일단 담당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시고 문제가 없다고 하시면 약을 일시적으로 중단해보시는 것을고려해보세요
의료상담 / 내과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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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되고 급하네요ㅠㅠ 어뜨카죠?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물리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니까요손가락이 아니라 옷에 묻어있는 정액으로도 임신이 가능하기는 합니다.단지 환자분이 닦고 씻고 했는데 손에 정액이 과연 묻어 있을까를 생각을 해보면가능성은 무척이나 낮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그리고 너무 걱정이 되면 여자친구분과 상의해서 여러 가지 피임방법을고려해보세요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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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가스가 차고 무르고 얇은 변은 보는데 장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근래 장염을 알으신 적이 있다면 일시적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식단을 조절해보세요인스턴트식품 고지방식이 유제품 빵 면 단음식 단음료를 피하시고 야채를 많이 드셔보세요술 담배는 물론 피하셔야 합니다. 1-2주 관리를 해보셔도 증상의 변화가 없다면 그 때는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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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대변 색깔에 대해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대장암의 경우 대변색깔이 검은색인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Predictive values of colorectal cancer alarm symptoms in the general population: a nationwide cohort study(British Journal of Cancer (2019) 120:595–600)대장암을 시사하는 유의한 증상에 대한 자료입니다.특정 경고 증상: 복통, 배변 빈도 변화, 배변 질감 변화, 혈변/직장 출혈 비특이 경고 증상: 설사, 변비, 복부 팽만, 몸살, 피로질감이라는 것의 변의 양상을 말합니다. 변이 단단하거나 무르거나 풀어지거나 등을 이야기 합니다.흑색변이라던가 어두운색의 변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흑색변을 이야기할 때는 위장관출혈을 고려합니다. 그리고 이는 위의 병변이구요물론 흑색변이 중요한 소견이기는 합니다. 색이 어두운 것이아니라 춘장처럼 새까만 색의변을 이야기합니다. 단지 흑색변이 대장암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셔도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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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보았는데 끝에가 검정색이라 흑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흑색변의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흑색변이라고 할 때는 대변 전체가 색이 흑색입니다. 끝부분 일부라던가 듬성듬성 흑색이라던가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또한 흑색변이라할 때는 가장 걱정하는 것이 위장관출혈입니다. 이 경우 증상 복통 어지럼즘 빈맥등 다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변비가 심해서 흑색변이 나오는 경우는 복보팽만감 소화부량등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이 흑색변만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우연히 변 색깔이 흑색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도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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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겪는 모든 후천적인 요인을 배제한다면 신체는 100% 유전으로 설계되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러 가정은 의미가 없습니다. 후천적인 요인을 배제할 수가 없으니까요중간고사에서 같은 점수를 받은 10명의 학생을 같은 학교에서 같이 공부하고 같은 학원에서 같인 공부하고기숙사와 같은 시설에서 나머지 시간을 똑같이 통제를 하더라도 기말고사에서 1등부터 10등이 나옵니다.100m 달리기 기록이 같은 10명을 똑같이 훈련을 하고 훈련시간 이외를 강제로 똑같이 통제를 하더라고그 다름 시합에서는 여전히 1등부터 10등까지 나올 것입니다. 후천적인 요인은 완전하게 배제를 한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단적인 예로 실험실에서 하는 실험조차 매번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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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절제술 받았는데 병원 옮겨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병원을 옮기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단지 환자분의 병변이 잘 회복이 되면 문제가 없습니다만만에 하나라도 환자분의 병변이 회복이 잘 되지 않을 경우시술을 한 병원과 옮기신 병원사이에서 서로 책임 소재를 가지고 미룰 수가 있습니다.옮기신 병원에서는 시술이 잘못됐다고 할 것이고 시술병원에서는 관리가 잘못됐다라고 할 것입니다.시술후에는 대분분 잘 회복이 되지만 일부에서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일정기간을 두고병원에서 추적관찰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추적관찰을 할 필요가 없지요바람직한 것은 현재 시술관련 이슈가 완전히 해결이 될 때까지는 다니시는 병원을계속 다니시는 편이 아무래도 좋겠습니다.병원을 옮겨야만 한다면 이러한 문게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하겠습니다.옭기시기 전에 가능하면 소견서는 받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수인계는 되어야 하니까요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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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해서 오랫동안 공부를 하는데, 손목이 찌릿한 증상이 나타나면 왜 그런건지 궁금하고 어떻게 치료를 할 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환자분도 원인을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손목터널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사용증후군의 일종입니다. 치료는 더욱 간단하여 과사용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문제는 과사용증후군을 앓으시는 많은 환자분이 여러 가지 이유로 과사용을 중단하지 못하는 상황인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요이런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병원,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경우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을지언정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치료를 위해서는 과사용을 줄이거나 중단하셔야 합니다. 생활습관의 문제이기 때문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증상은 지속 혹은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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