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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묵시적 연장 중 계약 종료 통보한 경우 복비 부담 누가 하나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네, 집주인이 전세나 월세 상관없이 부동산에 내 놓는 것은, 아마도 집주인 자신이 복비 부담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묵시적 갱신이 된 경우 임차인은 퇴거 3개월 전에 통보하면 3개월 이후에는 보증금을 돌려받고 정상적으로 퇴거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정상적이라는 말은 다음 임차인을 구하던 말던, 복비를 내지 않고도 보증금을 돌려받고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결론적으로 3개월 뒤인 11월 27일에 퇴거하시는 경우 전혀 문제없이 보증금을 돌려받으실 수 있는 권리가 있으니 복비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임대인이냅니다.임대인이냅니다.맞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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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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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취득 및 주택담보대출 관련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우선 추정 소득만으로는 1금융권 주담대 심사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다만 은행마다 ‘추정소득’이라는 제도를 통해 일정 금액의 소득을 인정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는 적용 기준이 까다롭고, 직전 사업연도 신고 내역이나 사업자 업종, 신용도, 거래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보므로 실제로 1금융권에서 추정소득만으로 주담대를 받는 것은 쉽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정책자금 대출이나 2금융권상품을 연계하여 검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대출 상담 및 실행은 반드시 부동산이 위치한 지역의 은행에서만 진행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시중은행은 전국망을 통해 대출 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거주하시는 동네 지점에서 상담을 받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일부 은행은 해당 부동산이 속한 관할 지점에서만 서류 확인이나 현장 실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해당 부동산이 있는 지역의 은행에 가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원활합니다. 문의 사항에 충분한 답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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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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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에 거주하면서 다른 지역의 건물이나 아파트, 주택 등을 매입해도 전혀 상관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네, 우리나라는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다른 지역의 매매를 하는 것에 제한이 없습니다. 규제나 세금도 해당 부동산의 위치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지 매수자의 거주지나 주 생활권에 따른 것이 아니라서, 매매 대상인 부동산에 대해서만 철저히 확인하시면, 질문자님께서 어디에 거주하는지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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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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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산 부동산 쏠림 현상은 얼마나 심한가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중국은 1990년대 이후 주택 사유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부동산이 사실상 가장 확실한 투자처로 자리 잡았습니다.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 등은 제도적 안정성이 낮고, 투자 신뢰가 부족해 여전히 “집을 사야 부자 된다”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또 한국과 마찬가지로 결혼, 및 사회적 지위가 집 소유여부에 따라 갈라지기 때문에 사회적 압력까지 받는 중입니다. 정리하면, 한국도 부동산 의존도가 높지만 중국은 그보다 더 심각한 편이며, 가계 자산의 70~80%가 부동산에 몰려 있는 초집중 구조입니다. 이는 단순히 투자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관습·제도적 한계까지 얽혀 있어 중국 경제와 국민 삶의 질을 동시에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문의 사항에 대한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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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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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시세대비 30%이상 일때 월세계약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다가구 주택을 원룸 임대하시는 것으로 보이며, 해당 건물의 시세는 정확히는 파악되지 않지만, 해당 주변의 원룸 판매가가 1.5-2억 정도 하는 것을 볼때, 해당 건물은 20억 정도 하는 것 같네요(시세가.)다가구 같은 경우에는 세대별 경매가 되지 않고 통으로 넘어가기에 6억이면 안전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다른 방들의 보증금을 다 확인해 볼수가 없다는 것이네요. 만약 20억에서 8억이 깎인 12억에 낙찰이 되고, 은행이 6억을 가져가고 나머지 8세대(가정)에서 전세를 사는 중이라 6억을 가져가야 한다면 최악의 경우 보증금에 대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건 자체가 위험한게 아니라 극히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보면 그렇습니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나 SGI서울보증의 임대차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여부를 확인을 꼭 하시고, 이것에 가입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보증금 2천만원은 다행히 현행 최우선변제 제도에서 전액 보호 가능 범위에 들어가므로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위에 말씀드린 보증보험과, 전입신고, 확정일자는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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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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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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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조달계획서 공동명의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각각 50% 씩 공동명의 하시는 경우 부담금액을 4억원씩으로 맞춰서 작성하셔야 합니다. 지분 비율과 맞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아내는 지분보다 1억 초과 조달, 본인은 1억 부족 조달 상태가 되므로 단순히 기재만 맞출 수는 없습니다. 이 경우 실제로 아내가 본인에게 1억을 증여하거나 차용증을 통한 차입 형식으로 자금 이동을 해야 "4억씩 맞춰졌다"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 증여 시 증여세 과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통상은 차용증을 작성하여 금전거래로 처리하는 방법을 활용합니다.대출 상환 문제는 법적으로는 대출을 받은 사람(아내)이 원리금 상환 의무를 지게 됩니다. 따라서 은행에는 아내만 상환자로 기록됩니다. 따라서 실제 금융기관에 상환 책임이 있는 사람은 대출자 본인이라는 점을 유념하셔야 합니다.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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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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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이고 LH임대주택 신청하려하는데 궁슴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이혼이 확정되어 아이와 함께 한부모가정이 되셨다면, LH임대주택 신청에 있어서 주소 문제 때문에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주소지를 부모님 댁으로 옮기더라도 신청 자격이나 선정 과정에서 불이익이 생기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세대를 분리하여 독립된 가구로 신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님 주소지로 전입하신 후에도 아이와 함께 한 세대로만 신청하시면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LH는 신청자의 상황, 즉 한부모가정이라는 점과 무주택 세대 여부를 중심으로 심사하기 때문에, 세대주로서 아이와 함께 신청하시면 자격에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부모님 댁으로 주소를 옮기시면 거주 안정성 측면에서도 증빙이 되기 때문에 절차가 더 깔끔해질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주소 이전이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으며, 세대만 독립적으로 구성해 신청하시면 LH임대주택 접수와 선정 과정에 차질 없이 진행하실 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어려운 상황을 겪고 계신데, 행정적인 절차라도 부디 무리 없이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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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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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확인서 인증 실사 여러가지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여성기업확인서 실사에 대해 기대보다 까다롭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선 실사에 나오는 심사위원은 보통 1~2명 정도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정확히 몇 명이 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실사 시간도 길지 않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서류 확인부터 현장 확인, 대표자 면담까지 진행되다 보면 짧게 끝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질문도 단순히 여성 대표 여부만 묻는 게 아니라, 실제 경영 참여 여부, 사업 운영 실태, 자금 흐름, 직원 관리 등 구체적이고 날카로운 부분을 짚고 넘어갑니다. 단순히 형식적인 절차라고 가볍게 보시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특히 개인사업자이고 사업장을 주거지로 등록한 경우라면 실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 주소를 사업장으로 쓰는 경우 실제 사업 운영이 이뤄지는지 여부를 꼼꼼히 따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주소만 적어둔 상태라면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여지가 크고, 실제 사업 운영 흔적(재고, 거래내역, 사무집기 등)을 명확히 증빙하지 못하면 실사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실사는 대충 넘어가는 절차가 절대 아니고, 특히 주거지 사업장의 경우는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인증을 받기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부디 철저히 준비하시어 실사에 잘 통과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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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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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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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만기 전 중도 퇴실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질문자님 질문의 번호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원칙적으로는 그렇게 하면 되는데요. 그건 집주인이 보증금을 문제 없이 돌려준다는 가정하에 먼저 나가시는(점유이탈) 이 가능한 것입니다. 우선변제권은 점유 이탈 시 그 효력을 잃게 되는데요, 불가피하게 먼저 짐부터 빼실 경우는 임차권등기명령을 통하여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혹은 짐을 조금 두고 가셔서 점유를 유지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네. 당연히 임대인 몫의 복비만 지급하면 됩니다. 그러나 후속 세입자를 빨리 구하고 싶으시다면, 중개사무소에 "양쪽 복비를 다 감당할 테니 사람만 얼른 넣어달라" 라고 부탁을 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실무상 임차인 사정에 의해 조기퇴실 할 경우 문제가 없는 선에서 협의하는 상황으로는 후속 임차인 배정 및 임대인 몫의 중개수수료 부담 정도로 협의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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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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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아파트 분양 받을 기회가 생겼는데 재개발 아파트 투자가 안전한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재개발 투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이익의 갭도 크기 때문에 고위험 고수익 투자입니다. 투자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합의 사업 진행 단계 – 관리처분인가까지 났는지, 시공사 선정은 안정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등 사업 속도를 확인해야 합니다.분담금 추정액과 변동 가능성 – 추정치와 함께 향후 공사비, 금융비용 상승에 따른 추가 부담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입지와 미래 가치 – 교통망 확충, 생활 편의시설, 학군 등 입지적 장점이 분양가 대비 충분히 매력적인지 검토해야 합니다.조합 재정 건전성 – 조합의 자금 조달 방식, 대출 구조 등을 확인해야 향후 사업 지연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정책 환경 – 분양가 규제, 세제 변화, 무주택자 우선 공급 규정 등을 반드시 반영해야 합니다.위 내용들을 면밀히 검토할 수 있고, 감당 가능한 범위 까지만 투자한다면 추천드리지만, 감당하지 못하는 금액을 끌어다 투자하는 것은 이후 인생을 매우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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