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류는 결국 육체를 버리고 육체 전이를 통한 새로운 몸체에서 영생을 이루는 시대가 올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아직은 그 수준까지 말하기는 어려워요지금 기술은 사람의 몸을 완전히 버리고 의식을 다른 몸으로 옮기는 단계가 아니라 뇌와 기계를 부분적으로 연결해서 움직임을 돕거나 감각 일부를 보조하는 쪽에 더 가까워요 뇌기계 연결 기술도 실제로는 안정성 정확도 장기 사용 문제가 아직 큽니다더 큰 문제는 의식을 옮긴다는 말 자체예요 뇌의 정보를 복사하는 것과 내가 그대로 이어진다는 것은 같은 말이 아니어서 과학만이 아니라 철학 문제도 같이 걸려 있어요 지금은 영생 기술이라기보다 장애 보조와 기능 회복 기술이 현실에 더 가깝습니다제 생각에는 앞으로 몸 일부를 기계로 보완하는 시대는 꽤 올 수 있어도 필멸의 육체를 완전히 버리고 새 몸으로 영원히 사는 시대는 아직 아주 먼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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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바닥이 너무 약한데 개선이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개선될 수는 있어요 다만 원래 패드가 얇고 예민한 아이들은 첫째보다 약하게 느껴질 수 있어서 완전히 단단한 발로 바뀌는 걸 기대하기보다는 보호하면서 덜 까지게 만드는 쪽이 현실적이에요 견세린 같은 강아지용 패드밤이나 왁스는 보습막을 만들어 마찰과 건조를 줄이는 데 도움 될 수 있어요 산책 전후로 발을 확인하고 짧고 자주 걷는 식으로 조절하는 것도 좋아요 그래도 계속 빨갛거나 쉽게 벗겨지면 단순 건조보다 염증이나 알레르기 문제도 함께 봐야 하니 한번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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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벌레가 새끼 바퀴벌레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사진상으로는 새끼 바퀴벌레보다는 작은 딱정벌레류에 더 가까워 보여요바퀴 새끼라면 몸이 더 납작하고 타원형에 가깝고 다리가 옆으로 더 벌어진 느낌이 많은데사진 속 벌레는 몸이 좀 더 길쭉하고 단단한 딱정벌레처럼 보여요그래서 지금 사진 한 장만 보면 바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당장 바퀴 대량 서식으로 받아들이실 정도는 아닐 가능성이 더 커 보여요방역업체를 바로 부를 상황처럼 보이진 않아요다만 집에서 비슷한 벌레가 계속 여러 마리 나오면쌀 밀가루 시리얼 견과류 사료 같은 건식 식품 쪽을 먼저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이런 데서 나오는 작은 저장 해충일 수도 있거든요사진 속 벌레는 새끼 바퀴보다는 다른 작은 딱정벌레류처럼 보이고한 마리 봤다고 집에 바퀴가 많다고 바로 보긴 어려워요너무 놀라지 마시고 며칠 더 관찰해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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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메탑 먹이는 방법, 시간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아침 9시 저녁 7시 반처럼 아주 조금 차이 나는 건 보통 괜찮아요 꼭 12시간을 분 단위까지 딱 맞출 필요는 없어요 다만 가능한 비슷한 시간대로 유지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이런 약은 보통 공복에 먹일 때 흡수가 가장 좋다고 봐요 식전 1시간 전이나 식후 2시간 뒤가 많이 권장됩니다중요한 건 부수는 부분이에요 사메 계열은 장용 코팅된 경우가 많아서 부수거나 쪼개면 흡수와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캔에 섞으려고 가루로 만드는 건 추천하기 어려워요 통째로 먹이는 쪽이 맞고 계속 힘들면 액상 조제나 다른 제형이 가능한지 병원에 문의해보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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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먹지 못하는 강아지 고영양식 추천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15살 림포마 치료 중이면 집에서 해먹이는 것보다 균형 잡힌 회복식이 더 안전해요 암 치료 중인 강아지는 잘 먹고 소화가 쉬운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되고 무리한 저탄수 식이나 민간식은 권하지 않아요주사기로 먹일 거라면 가장 무난한 건 병원 회복식 캔을 미지근한 물로 풀어 묽게 만든 형태예요 칼로리 밀도가 높아 적은 양으로도 버티기 좋고 영양 균형이 맞아요 고칼로리 영양겔도 보조로는 쓸 수 있지만 주식 대용으로만 오래 가기엔 한계가 있어요집에서 꼭 만든다면 삶은 닭가슴살이나 흰살생선에 흰죽이나 단호박을 아주 소량 섞어 곱게 갈아 주는 정도가 가장 무난해요 다만 이건 임시식이라 오래 먹이면 영양이 부족할 수 있어요중요한 건 억지로 삼키게 하지 않는 거예요 거부하거나 삼키지 못하면 음식이 기도로 들어가 흡인성 폐렴 위험이 있어서 이런 경우는 급여관이 더 안전할 수 있어요지금 상태라면 병원 회복식 캔이나 급여관 상담을 우선으로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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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시술된 고양이 구입처는 어디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중성화된 어린 고양이를 바로 데려오고 싶다면 개인 분양처보다 보호소나 입양센터가 더 안전해요 부산에는 부산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처럼 입양 절차를 운영하는 곳이 있고 유기묘 입양 정보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이나 포인핸드에서 부산 지역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부산시는 유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도 안내하고 있어 비용 부담도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다만 어린 고양이는 아직 중성화 전인 경우가 많아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원칙적으로 포획 후 원래 자리로 돌려보내는 방식이라 입양 창구와는 달라요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이미 중성화된 성묘를 입양하거나 어린 고양이를 데려온 뒤 시기에 맞춰 중성화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부산에서 찾으신다면 먼저 보호소 입양부터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싸게 사는 것보다 건강검진 여부 사람 친화도 중성화 계획이 분명한 곳이 훨씬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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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질투를 하나요? 강아지도 질투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도 질투 비슷한 반응을 보여요정확히는 사람처럼 복잡한 감정을 말로 증명하긴 어렵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른 강아지가 다가올 때 끼어들거나 몸으로 막거나 고개를 들이미는 행동은 흔해요 그래서 지금 적어주신 모습도 충분히 그쪽으로 볼 수 있어요다만 괜찮은 수준인지 아닌지는 강도가 중요해요그냥 앙 하는 소리만 내고 끼어드는 정도면 경고나 관심 끌기에 가까울 수 있어요하지만 굳어 있거나 눈빛이 날카롭고 몸이 뻣뻣해지거나 실제로 물려고 하면 바로 관리가 필요해요지금은 한 아이만 예뻐하는 흐름이 되지 않게 너무 붙는 상황을 짧게 끊고 둘 다 차분할 때 각각 따로 관심을 주세요임시견이 다가올 때 먼저 막기보다 원래 강아지가 진정했을 때 칭찬해 주는 게 좋아요한마디로 말하면 질투 비슷한 행동은 맞을 수 있고 지금 단계에서는 아주 이상한 건 아니지만 점점 심해지지 않게 차분하게 거리 조절을 해주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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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을때 손 내밀면 학대견이 다가와서 냄새 맡아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그건 정말 큰 발전이에요손 냄새를 맡고 도망가지 않는 건 이제 보호자님을 완전히 위험한 존재로만 보지 않는다는 뜻이라서요학대 경험이 있는 아이한테는 엄청 소중한 변화예요일어났을 때도 안 도망가게 하려면 서두르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해요앉아 있을 때처럼 편한 거리에서 먼저 신뢰를 더 쌓고그다음에는 몸을 아주 천천히 일으켰다가 다시 앉는 동작을 반복해 주세요아이가 안 피하면 바로 부드럽게 칭찬해 주시고요핵심은 갑자기 크게 움직이지 않는 것정면으로 다가가지 않는 것눈을 오래 마주치지 않는 거예요지금은 억지로 친해지게 하기보다아이가 스스로 다가오는 경험을 계속 쌓게 해주면 돼요정말 잘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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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말라세치아균 치료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말라세지아 귀염은 2주 딱 먹고 끝나는 병이 아니라 반응을 보며 2주에서 4주 이상 가기도 해서 기간 자체만 보면 아주 이상하진 않아요 실제로 항진균제는 최소 2주에서 3주 이상 쓰고 상태에 따라 연장하기도 합니다 다만 고양이가 헛구역질 탈모 스트레스가 심하면 간수치 재검을 같이 하는 게 좋아요 먹는 약이 부담되면 귀연고만으로 전환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 맞는 방향일 수 있어요즉 치료 과정 자체는 가능하지만 부작용 점검 없이 계속만 하는 건 조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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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강아지가 밥투정을 해요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밥투정처럼 보여도 먼저 몸이 불편한 건 아닌지 보는 게 좋아요 갑자기 입맛이 까다로워지면 치아 통증 위장 불편 신장 문제 같은 이유도 있을 수 있어요몸 이상이 없다면 방법은 단순해요 정해진 시간에 밥을 주고 15분에서 30분 안 먹으면 치워보세요 그리고 간식과 토핑은 잠시 끊는 게 좋아요 계속 맛있는 걸 얹어주면 더 고르게 됩니다며칠 해도 안 먹거나 침 흘림 헛구역질 체중 감소가 있으면 병원에서 다시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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