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날 때만 운동을 하는데, 얼굴에 기미가 많이 생겼습니다. 겨울에도 선크림을 발라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겨울에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맞습니다.기미의 주된 원인은 자외선(UVA)입니다. UVA는 여름·겨울, 맑은 날·흐린 날 구분 없이 연중 지속적으로 피부에 도달하며, 특히 걷기 운동처럼 일정 시간 야외 노출이 반복되면 기미가 쉽게 악화됩니다. 햇볕이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아도 색소 자극은 누적됩니다.햇빛 노출 자체는 수면 리듬과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되므로 운동을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방법 조절이 필요합니다.실제 권장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겨울 포함 모든 계절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사용SPF 30 이상, PA+++ 이상 권장운동 전 얼굴, 기미 부위 위주로 얇게 충분히 도포오전 10시~오후 3시 직사광선은 가능하면 피하기모자, 선글라스 병행 시 효과적이미 올라온 기미는 자연 소실이 잘 되지 않으므로, 지금부터 차단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더 진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처럼 규칙적인 야외 운동은 유지하되, 자외선 차단을 기본 전제로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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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회복시기 언제인가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많이 힘드실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경과만 보면 치료가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원형탈모는 치료 시작 후 1–2개월까지는 새 병변이 더 생기거나 범위가 늘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초반 4–6주는 ‘진행기’와 ‘치료 반응기’가 겹칠 수 있어, 지금처럼 개수가 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주사 2회, 경구약 3주 시점이라면 아직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이른 단계입니다.■ 일반적인 회복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진행 멈춤: 치료 시작 후 약 4–8주솜털(연모) 발생: 6–10주색 있는 모발 회복: 3–6개월대부분의 국소형 원형탈모는 6–12개월 내 상당 부분 회복중요한 점은, 병변이 여러 개 생긴다고 해서 반드시 전두·범발성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젊은 여성에서 다발성으로 시작했다가도 멈추고 회복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지 않는다”고 하신 점도 예후상 나쁘지 않은 신호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1. 치료를 중단하지 않는 것2. 하루 단위로 거울을 확인하지 않는 것3. 시험기간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불안과 스트레스는 원형탈모의 ‘원인’이라기보다는 ‘악화 인자’로 작용합니다. 현재 느끼시는 극심한 불안, 우울, 죽고 싶다는 생각은 탈모 자체보다 스트레스 반응으로 보이며, 이 상태는 반드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건 약함의 문제가 아닙니다.지금처럼 감당하기 어려운 불안이 지속되면, 피부과와 별도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단기적인 불안·수면 조절만 받아도 훨씬 숨이 트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원형탈모 환자에서 병행 치료가 예후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많습니다.지금은 “언제 완전히 낫느냐”를 판단할 시기가 아니라, “아직 정상적인 초기 경과 범위 안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지금 상태만으로 나쁜 방향을 단정할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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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시작후 7일 임신가능성 질문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임신 가능성은 낮지만 0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설명드리면 생리 7일 시작 → 11일 종료, 14일에 관계평균적인 28일 주기라면 배란일이 약 21일, 가임기는 16~21일로 계산됩니다.이 기준만 보면 14일은 가임기 이전이라 임신 가능성은 낮습니다.다만 주의할 점은 배란일은 매달 고정되지 않을 수 있음, 스트레스, 컨디션 변화로 배란이 앞당겨질 수 있음, 정자는 체내에서 최대 3~5일 생존 가능이 때문에 이론상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습니다.결론적으로 정상적인 주기이고 특별한 변동이 없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피임이 전혀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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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혹은 유방멍울 유방에 문제가 생기는 성분이 있나요??
사진에 보이는 성분 기준으로 판단드립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방암이나 유방 멍울을 직접적으로 유발한다고 근거가 명확한 성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다만 상대적으로 언급할 수 있는 부분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대두 유래 성분에리스리톨(대두, 미국산) 표기가 있습니다. 대두에는 이소플라본이 포함될 수 있으나, 해당 제품은 효소·감미 목적의 미량 원료로 보이며, 이 정도 함량이 유방암이나 멍울을 유발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일반 식이 섭취 수준으로 판단됩니다.2. 발효균·효소Aspergillus oryzae, Bacillus subtilis,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브로멜라인(파인애플 유래) 등은 소화 효소·유산균 계열로, 유방 질환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보고되어 있지 않습니다.3. 식물 추출물대나무수액, 바나바잎, 여주, 계피 추출물 등은 혈당·항산화 목적으로 흔히 사용되며, 에스트로겐 유사 작용이 문제 될 수준이라는 근거는 없습니다.4. 기타 첨가물프락토올리고당,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스테비아, 덱스트린 등도 유방 질환과의 직접 연관성은 없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성분표 기준으로 유방암이나 유방 멍울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고 판단할 만한 성분은 없어 보입니다.다만 이미 유방 멍울이 있거나 호르몬 민감 질환 병력이 있다면, 건강기능식품은 장기·과량 복용을 피하는 것이 보수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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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지 여부 확인 부탁드려요 선생님
사진 기준으로 보면, 정수리 중심부에 가마를 따라 두피가 비쳐 보이는 상태로 보이며, 주변 모발의 굵기와 밀도는 비교적 잘 유지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 한 장만으로는 뚜렷한 정수리 탈모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정상 가마 + 조명/각도 영향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다만 40대 남성에서는 정수리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는 초기 단계가 가마 부위부터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흔해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현재 단계 판단 요약; 진행성 탈모 소견: 명확하지 않음, 초기 변화 가능성: 낮~중간 정도, 즉시 치료가 필요한 단계로 보이진 않음권장 사항; 동일한 조명·각도에서 3~6개월 간격으로 사진 비교, 머리 말릴 때 정수리 쪽 잔모 증가 여부 관찰, 걱정이 지속되면 피부과에서 두피 확대경 검사로 확인추가로, 정수리 외에 앞이마 M자 쪽 변화나 최근 1~2년간 모발 굵기 변화는 느끼신 적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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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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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이게 뭔가요????
설명하신 물질은 코·부비동에서 생성된 점액이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로 보입니다. 점액이 농축되면 사진처럼 덩어리로 보일 수 있고, 목이나 기관지에 달라붙는 느낌을 유발합니다.주된 원인으로는 비염, 부비동염, 건조, 알레르기, 위산 역류 등이 있습니다. 악취, 황록색 농성 점액, 발열, 얼굴 통증, 2주 이상 지속되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권장됩니다.당장은 수분 섭취 증가, 실내 가습, 생리식염수 코세척, 코를 세게 들이마시지 않기 등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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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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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뒤통수통증 통증있으면서 몸무게
말씀하신 내용을 종합하면 왼쪽 뒤통수 통증 + 간헐적 어지럼 + 몸이 무겁거나 힘이 잘 안 들어가는 느낌이 반복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가능한 원인으로는 다음이 흔합니다.1. 긴장성 두통 또는 후두신경통: 목·어깨 근육 긴장, 수면 부족 시 뒤통수 통증과 어지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2. 경추(목) 문제: 거북목, 잘못된 자세로 자고 일어난 뒤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3. 전정 기능 이상: 잠을 못 잔 뒤 일어날 때 어지럼이 반복되면 가능성 있습니다.4. 혈압, 탈수, 과로: 몸이 무겁고 어지러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가 필요한 신호도 있습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짐한쪽 팔·다리에 힘 빠짐, 저림말이 어눌해짐, 시야 이상지속적인 어지럼이나 구토 동반이런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신경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증상이 7일 이상 반복된다면 단순 피로나 근육통으로만 보기 어렵고, 신경과에서 혈압, 신경학적 진찰, 필요 시 뇌 영상검사까지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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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먹으면 왜 땀이 나게 되는 건가요?
매운 음식의 핵심 성분인 캡사이신 때문입니다.캡사이신은 혀와 구강의 통증·열 감지 수용체(TRPV1)를 자극합니다. 이 수용체는 실제로 온도가 올라갔을 때 활성화되는 신경이라, 뇌는 이를 “몸이 뜨거워졌다”고 오인합니다. 그 결과 체온을 낮추기 위한 자율신경 반응이 유도되고, 그중 하나가 발한입니다.정리하면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1. 캡사이신 섭취2. 열·통증 수용체(TRPV1) 자극3. 뇌가 체온 상승으로 인식4. 교감신경 활성화5. 땀 분비 증가(열 방출 목적)특히 얼굴·두피·상체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이 부위의 발한 조절이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체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도 발생하는 생리적 반응으로, 질병이나 이상 반응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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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같은 곤지름 모양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곤지름(HPV 사마귀)은 초기에는 아주 작은 점·미세한 돌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모양만으로 초기·후기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핵심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점처럼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초기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곤지름은 수개월~수년간 크기 변화 없이 작은 점 형태로 유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시간이 지나면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여러 개가 모여 닭볏·꽃양배추 모양으로 변하기도 하나, 모든 경우가 그렇지는 않습니다.색은 살색·연한 갈색이 흔하고, 통증이나 가려움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주의할 점은, 모공, 피지선, 진주양 구진, 혈관종 등도 점처럼 보일 수 있어 육안만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특히 “오래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곤지름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결론적으로, 점 모양 = 초기, 점 모양 ≠ 곤지름 아님으로 단순화해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한 구분은 비뇨의학과에서 확대 관찰, 아세트산 검사 등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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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2일동안 안 감다가 오늘 감았는데 평소에는 안 빠지던 머리카락이 20가닥이나 빠졌어요 탈모인가요
설명상 탈모로 보이지는 않습니다.이틀 동안 머리를 안 감으면 빠질 머리카락이 두피에 그대로 남아 있다가, 감는 과정에서 한꺼번에 빠져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루 정상 탈락량은 대략 50-100가닥은 충분히 정상 범위입니다.특히 10대에서는 유전성 탈모가 아니라면 이런 양상의 일시적 증가만으로 탈모를 판단하지 않습니다.주의해서 볼 신호는 매일 감아도 지속적으로 많이 빠질 때, 이마·정수리 밀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 때, 두피 염증, 심한 가려움이 동반될 때 입니다.현재 상황만으로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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