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필러ㅜ코로 내려갈 수도 있을까요?
걱정되시는건 당연히 이해되지만, 이마에 주입한 필러가 코로 이동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매우 드뭅니다. 이마 필러는 보통 히알루론산 계열을 사용하며, 점성과 결합력이 있어 주입된 층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해부학적으로도 이마와 코는 조직층과 인대 구조로 구분되어 있어 중력이나 일상적인 움직임만으로 필러가 코까지 이동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다만 드물게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필러가 일부 퍼져 보이거나 아래쪽으로 이동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첫째, 주입 후 초기에 강한 압박이나 마사지가 지속된 경우입니다. 둘째, 많은 양을 한 번에 주입했거나 비교적 부드러운 제형을 사용한 경우입니다. 셋째, 원래 이마에서 코로 이어지는 부위(글라벨라 또는 nasofrontal angle)에 가까이 주입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실제로 코까지 “흘러 내려간다기보다” 이마와 코 사이 경계가 둔해지면서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코 수술을 받은 상태라면 우려되는 부분은 필러 이동보다는 혈관 합병증이나 국소 부종, 또는 조직 압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합병증은 대부분 시술 직후 또는 수일 내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나면서 코 쪽으로 이동해 문제를 만드는 경우는 보고가 많지 않습니다.만약 코 주변이 갑자기 붓거나, 피부 색이 창백하거나 보라색으로 변하거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시술 병원이나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 시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로 필러를 녹이는 치료가 가능합니다.참고Aesthetic Surgery Journal, Facial Filler Complications Review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Soft Tissue Filler SafetyCarruthers et al., Injectable Fillers in Aesth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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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신경과 가야하나요? 정형외과 가야하나요?
사진에서 체크 해주신 부분을 Anatomical snuff box라고 합니다.Anatomical snuff box는 손목의 요측 손등(dorsoradial wrist)에 형성되는 삼각형 모양의 함몰 부위를 의미합니다. 엄지를 펴거나 뒤로 젖히면 손등에서 움푹 들어가는 부위가 나타나며, 과거에 코담배(snuff)를 올려 흡입하던 위치라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경계는 세 개의 힘줄로 구성됩니다.해부학적 snuff box 부위에서 순간적인 “찌릿” 통증이 키보드 사용 중 한 번씩 발생한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표재 요골신경( superficial radial nerve )의 일시적 자극입니다. 이 신경은 해부학적 snuff box 바로 위를 지나며, 손목의 반복적인 신전이나 마우스·키보드 사용 시 압박되면 번개처럼 짧게 찌르는 통증이나 전기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임상적으로 Wartenberg syndrome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증상이 한 지점에 국한되고 수 초 이내 사라지며 감각저하나 근력저하가 없다면 대개 근골격계 또는 국소 신경 압박 문제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초기 평가는 정형외과 또는 수부외과가 적절합니다. 필요 시 신경 압박 여부를 진찰로 확인하고, 경우에 따라 신경전도검사를 시행합니다.다만 통증이 손등 전체로 퍼지거나 지속적인 저림, 감각 둔화, 팔까지 방사되는 통증이 동반되면 말초신경병증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신경과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초기 관리로는 손목 과사용 감소, 손목 중립 자세 유지, 반복적인 손목 신전 동작 감소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빈도가 증가하면 진료를 권합니다.따라서, 키보드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주시고, 깔게를 깔고 타이핑하십시오. 그리고 손목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정형외과 및 신경과 순으로 방문을 권유드립니다.참고 문헌:Green’s Operative Hand SurgeryAAOS Hand and Wrist Disorder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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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 수술 후 피가 고인 상태!!!
피지낭종 절제 후 수술 부위에 피가 고이는 현상은 비교적 흔합니다. 낭종을 제거한 뒤 피부 아래에 작은 공간이 남는데, 이 공간에 혈액이 모이면 혈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귀 주변은 피부와 연골 사이 공간이 좁고 혈관이 많아 수술 후 며칠에서 약 1주 정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의사가 고인 피를 제거하고 소독했다면 일반적인 처치에 해당합니다. 이후 며칠 동안 다시 피가 차지 않는지 경과를 보는 것이 보통이며, 조직이 붙고 빈 공간이 사라지는 데 대략 5일에서 7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주일 정도 지나야 다시 피가 안 찰 수 있다”는 설명은 일반적인 경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항생제를 일주일 정도 복용하도록 하는 이유는 수술 부위에 혈종이 있거나 절개가 있었던 경우 세균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특히 귀 부위는 연골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단기간 항생제 투여를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다시 병원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술 부위가 점점 붓거나 단단해지는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발열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 혈종이 아니라 감염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참고:Fitzpatrick's Dermatology, 9th ed.Bolognia Dermatology, 4th ed.대한피부과학회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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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참아도 신체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요?
방귀는 장내 세균이 음식물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가스입니다. 이를 참는다고 해서 독성 물질이 체내에 흡수되어 건강에 해를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장내 가스 대부분은 다시 장벽을 통해 혈액으로 흡수된 뒤 폐를 통해 호흡으로 배출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배출됩니다.다만 반복적으로 오래 참으면 일시적으로 복부 팽만감, 더부룩함, 복통, 장내 압력 증가로 인한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장 운동이 둔해지거나 가스가 장내에 이동하면서 트림이나 복부 불편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장 손상이나 독성 문제를 일으킨다는 근거는 없습니다.결론적으로 가끔 상황 때문에 참는 것은 건강에 큰 문제를 만들지 않습니다. 다만 복부 팽만이나 통증이 반복된다면 가스가 많이 생성되는 식습관(탄산음료, 콩류, 유제품 등)이나 과민성 장 증후군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참고Sleisenger and Fordtran’s Gastrointestinal and Liver DiseaseGuyton and Hall Textbook of Medical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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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생산직 지원하고 배치전검사 받았습니다.
공복혈당 157 mg/dL, 최근 당화혈색소 7.4% 정도라면 당뇨 조절이 완전히 정상 범위는 아니지만 중등도 수준의 조절 상태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산업체 배치 전 건강검진에서 당뇨 자체만으로 채용이 제한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은 “치료 및 관리 필요” 또는 “정기 추적관찰” 정도로 판단되는 경우가 흔합니다.특히 병원에서 재검 당시 공복혈당이 약 110 mg/dL 정도로 측정되었고, 담당 의사가 근무하면서 치료 가능하다는 취지의 소견서를 작성해 주겠다고 했다면 실무적으로는 근무 가능 판정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업보건 기준에서도 당뇨는 보통 “업무 제한 질환”이 아니라 관리하면서 근무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다만 생산직의 경우 일부 사업장에서 다음 사항을 추가로 고려하기는 합니다.야간근무 시 혈당 관리 가능 여부저혈당 위험이 있는 약물 사용 여부합병증(심혈관질환, 신경병증 등) 존재 여부질문 내용 기준으로는 혈압 정상, 간수치 정상, 합병증 언급 없음, 의사 소견서 예정이 상황이면 채용 자체가 불가능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실제로는 “근무 가능, 당뇨 치료 지속” 정도로 판정되는 사례가 많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수치만으로 입사 불가 판정이 나올 가능성은 낮은 편이며, 특히 의사 소견서가 “근무 가능” 방향이면 대부분 문제없이 근무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회사 산업보건 기준에 따라 야간근무 제한 또는 정기 혈당 관리 조건이 붙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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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는 뭔가요?
손톱에 보이는 세로줄은 대부분 손톱이 자라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손톱의 세로 능선이라 부르며, 특별한 질환이 없는 사람에게도 흔하게 나타납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손톱 기질 기능 변화입니다. 손톱은 손톱 뿌리 부분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부위의 각질 형성이 미세하게 불균일해지면 표면에 세로줄이 생깁니다. 나이가 들면서 더 흔해지지만 30대에서도 피로, 영양 상태, 손톱 건조, 잦은 손세정이나 세제 노출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영양 요인도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철분, 아연, 단백질, 비타민 B군 부족이 있을 경우 손톱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세로줄이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세로줄만으로 특정 영양 결핍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피부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건선, 습진, 편평태선 같은 피부 질환이 손톱에 영향을 주면 줄무늬나 표면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손톱 변형, 갈라짐, 색 변화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큰 문제 가능성은 낮습니다. 여러 손톱에 비슷하게 생긴 얇은 세로줄, 통증이나 색 변화가 없는 경우, 손톱 두께 변화나 부스러짐이 없는 경우입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피부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 손톱에만 갑자기 깊은 줄이 생긴 경우, 갈색이나 검은 세로줄이 새로 생긴 경우, 손톱이 갈라지거나 들뜨는 경우입니다.대부분은 손톱 보습, 충분한 단백질 섭취, 잦은 세제 접촉 시 장갑 사용 정도로 관리하면 점차 덜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참고 문헌: Fitzpatrick Dermatology, UpToDate “Nail disorders”,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리뷰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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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시에 ldl콜레스테롤 수치와 소변검사가 이상이 있다고 나왓는데요
건강검진에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과 소변검사 이상이 함께 나온 경우, 보통은 생활습관 교정 후 재검을 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식이와 체중, 운동의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기 때문에 식단 조절과 운동을 약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시행한 뒤 다시 혈액검사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 기간은 혈중 지질 변화가 안정적으로 반영되는 시간입니다.재검사는 병원에 방문하여 당일 바로 시행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정확도를 위해 보통 검사 전 최소 8시간에서 12시간 정도 금식 상태에서 채혈을 합니다. 따라서 검사를 계획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소변검사 이상은 항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단백뇨, 혈뇨, 당뇨, 백혈구 증가 등 각각 원인이 다르며 일시적인 경우도 흔합니다. 탈수, 운동, 일시적인 염증 등으로도 일시적으로 이상이 나타날 수 있어 보통은 1주에서 2주 후 재검으로 확인합니다. 반복 검사에서도 이상이 지속되면 추가 검사(소변 현미경 검사, 신장 기능 검사 등)를 고려합니다.정리하면 LDL 콜레스테롤은 생활습관 조정 후 약 2개월에서 3개월 뒤 재검이 일반적이며, 소변 이상은 비교적 짧은 기간 후 재검으로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일 검사 자체는 가능하지만 금식 상태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참고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2022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 American Heart Association Cholesterol GuidelineUpToDate: Approach to lipid abnormalities, evaluation of abnormal uri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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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앉아서 대변을볼때 항문이 아파요
대변을 볼 때만 항문이 따끔거리며 아픈 경우에는 몇 가지 비교적 흔한 원인이 있습니다. 치질 수술을 6년 전에 받으셨더라도 현재 증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항문열상입니다. 변이 단단하거나 배변 시 힘을 많이 주면 항문 피부가 미세하게 찢어지면서 대변이 지나갈 때 따끔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평상시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배변 시에만 통증이 나타나는 양상이 흔합니다.또 하나는 치핵 재발입니다. 치질 수술 후에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치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배변 시 통증이나 이물감, 간헐적인 출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항문 수술 후 흉터 부위가 단단해져 배변 시 당겨지는 느낌이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수술 후 6년이 지난 시점이라면 이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습니다.관리 측면에서는 변이 단단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 섭취를 늘리고 식이섬유 섭취를 충분히 하여 변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좌욕을 하루 1에서 2회 정도 시행하면 항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항문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배변 시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항문 주변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입니다. 항문경 검사로 대부분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참고Sabiston Textbook of SurgeryASCRS (American Society of Colon and Rectal Surgeons) guideline on anal fissure and hemorrho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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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고 렌즈하고 시력차이가 있는데 괜찮나요??
원래 안경과 콘택트렌즈에서 시력이 다르게 처방합니다. 이는 두 교정 방법의 광학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안경은 눈에서 약 12mm에서 14m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빛을 교정합니다. 반면 콘택트렌즈는 각막 위에 직접 붙어 굴절을 교정합니다. 이 거리 차이 때문에 같은 도수라도 실제 망막에 맺히는 상의 크기와 선명도가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근시나 난시 도수가 높을수록 안경과 렌즈 사이 체감 시력 차이가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다만 “차이가 조금 있는 정도”는 대개 큰 문제가 아닙니다.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고 두통, 눈의 피로, 초점 불안정 같은 증상이 없다면 정상 범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문제가 될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안경을 쓰면 흐리고 렌즈만 선명한 경우안경 착용 시 눈 피로, 두통, 어지러움이 생기는 경우양쪽 눈 시력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경우이런 경우에는 안경 도수가 현재 시력과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경을 오래 전에 맞췄거나 평소 거의 착용하지 않았다면 시력 변화로 도수가 맞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정리하면안경과 렌즈 시력 차이는 어느 정도 흔함생활에 불편 없으면 큰 문제 아닐 가능성 높음안경이 흐리거나 불편하면 시력검사 후 안경 재처방이 좋음일반적으로 성인은 1년에서 2년 간격으로 시력검사와 안경 도수 점검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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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에서 MRI와 MRA 검사를 권유받았고, 심장내과 검사와 혈관 문제도 확인해보라고하는데요
설명해주신 증상 조합을 보면 단순 스트레스 증상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실신(의식 소실)까지 있었고, 최근에는 한쪽 손발 냉감과 저림, 한쪽 얼굴 당김, 눈이 무겁게 떠지는 느낌 등 편측 신경 증상이 동반되고 있어 신경계와 심혈관계 평가가 함께 필요한 상황입니다. 동네 신경과에서 뇌 자기공명영상과 뇌혈관 자기공명혈관촬영 검사를 권유한 판단은 일반적으로 타당한 접근입니다.먼저 가능한 원인을 구조적으로 보면 다음 세 범주를 주로 확인합니다.첫째, 뇌혈관 문제입니다. 일시적 뇌허혈, 뇌혈관 협착, 드물게 초기 뇌경색 등이 있으면 한쪽 얼굴 무거움, 팔다리 저림, 실신 전 어지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뇌 자기공명영상과 뇌혈관 자기공명혈관촬영이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둘째, 심장 원인입니다. 부정맥이나 일시적인 심박출 감소가 있으면 갑작스러운 실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새벽에 일어나면서 쓰러지는 경우는 기립성 저혈압 또는 심장 리듬 문제를 확인해야 합니다. 심전도, 24시간 심전도, 심장 초음파 검사를 보통 시행합니다.셋째, 자율신경계 문제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숨이 크게 쉬어지지 않거나 흉부 압박감을 느끼는 증상은 과호흡이나 자율신경 불균형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편측 신경 증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먼저 기질적 질환을 배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검사 비용은 병원과 장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적인 범위는 다음 정도입니다.뇌 자기공명영상 단독 검사는 건강보험 적용 시 약 30만 원에서 60만 원 정도입니다.뇌혈관 자기공명혈관촬영을 함께 시행하면 총 비용이 약 60만 원에서 100만 원 정도 범위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검사 항목과 조영제 사용 여부에 따라 약간 더 높을 수 있습니다.대학병원 진료는 보통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뇌 증상 평가: 신경과 뇌혈관 전문 클리닉실신 원인 평가: 심장내과 부정맥 또는 실신 클리닉서울 지역에서는 대형 대학병원 대부분이 뇌혈관 센터나 실신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이러한 병원에서는 신경과와 심장내과 협진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흔합니다.현재 설명된 상황에서 중요한 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실제 실신이 있었고 외상까지 동반되었다는 점입니다. 둘째, 한쪽 신경 증상이 최근 진행되는 양상입니다. 이런 경우는 검사를 미루기보다는 뇌 영상 검사와 심장 검사를 모두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 문헌Adams and Victor's Principles of Neurology.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Syncope Guideline.American Heart Association Stroke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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