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무호흡. 코골이가 심해요..
말씀하신 증상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면 중 상기도가 반복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질환입니다. 코골이와 함께 수면 중 호흡 정지가 관찰되는 경우 임상적으로 중요한 단서입니다. 일반적으로 체중 증가가 위험요인이지만 정상 체중이나 저체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에서는 폐경 전후 호르몬 변화, 상기도 구조 문제, 갑상선 기능 저하, 약물 영향 등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병태생리는 수면 중 인두 주변 근육 긴장이 감소하면서 혀와 연구개, 인두 연부조직이 기도를 좁히는 과정입니다. 이때 호흡이 10초 이상 멈추거나 감소하는 현상이 반복되면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짧은 각성이 반복됩니다. 그 결과 코골이, 수면 중 무호흡, 아침 두통, 낮 시간 졸림,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 상황에서는 몇 가지 위험요인이 함께 존재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점막 부종과 연부조직 비후로 기도 협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수면제 복용은 상기도 근육 이완과 호흡 억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비염이나 코막힘 병력 역시 상기도 저항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정확한 진단은 수면다원검사로 합니다. 밤 동안 뇌파, 호흡 흐름, 산소포화도, 심박수, 코골이 등을 동시에 측정하여 무호흡 발생 횟수와 중증도를 평가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여부와 치료 필요성을 판단합니다.진료는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에서 가능합니다. 보통 이비인후과, 신경과, 호흡기내과 중 수면클리닉을 운영하는 곳에서 시행합니다. 대학병원뿐 아니라 일부 중형병원이나 수면검사 가능한 이비인후과에서도 검사가 가능합니다.치료는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표적으로 양압기 치료, 구강 내 장치, 상기도 수술, 비염 치료 조절, 수면제 조정 등이 있습니다. 수면 중 실제로 수분 단위의 호흡 정지가 관찰된다면 중등도 이상 수면무호흡일 가능성도 있어 검사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참고 문헌: Principles and Practice of Sleep Medicine, 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guideline, UpTo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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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 접종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백신(가다실)은 과거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에도 다시 접종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일부 접종을 했더라도 추가 접종으로 인해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됩니다. (비활성화 백신이기 때문입니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비활성화 백신으로, 이전에 맞은 용량이 있더라도 추가 접종이 과량 투여로 이어져 위험해지는 구조가 아닙니다. 따라서 접종 기록이 불명확한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 접종 일정(보통 0개월, 2개월, 6개월)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 권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과거 접종 여부가 확인되지 않을 때 동일하게 재접종을 진행하는 경우가 흔합니다.중학교 1학년 시기에 2차까지 맞았다면 당시 나이가 보통 12세 전후이므로 원래 권장 일정은 2회 접종(0개월, 6개월)이었습니다. 다만 정확한 간격이나 백신 종류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현재 무료 접종 기회를 이용해 3회 접종을 다시 진행하는 것이 예방 효과 측면에서도 합리적인 선택입니다.건강상 문제 측면에서는 기존 접종 경험이 있어도 추가 접종으로 인한 특별한 위험 증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접종 부위 통증, 일시적인 발열, 근육통 정도이며 대부분 수일 내 호전됩니다.정리하면, 과거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가다실을 1차부터 다시 맞는 것은 의학적으로 안전하며 예방 효과 확보 측면에서도 권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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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인공관절. 양쪽수술후 계단오를때 순서
아마 병원서 설명 들으셨겠지만, 한번 더 설명드리겠습니다.양측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후 계단 보행은 보통 수술 후 4주에서 6주 사이부터 보행 연습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수술 후 6주 정도라면 난간을 잡고 천천히 연습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능한 시점입니다. 다만 근력, 통증, 균형 상태에 따라 개인 차이가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계단 보행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계단 올라갈 때: 먼저 비교적 힘이 있는 다리(대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쪽)를 올립니다. 그 다음 수술한 반대쪽 다리를 같은 계단으로 올립니다. 즉 “좋은 다리 먼저 올라간다”는 원칙입니다. 양쪽 수술을 했더라도 상대적으로 덜 아픈 쪽을 먼저 올리시면 됩니다.계단 내려갈 때 : 먼저 수술한 다리 또는 힘이 약한 다리를 먼저 아래 계단으로 내립니다. 그 다음 비교적 힘이 있는 다리를 내립니다. 즉 “약한 다리 먼저 내려간다”는 원칙입니다.정리하면1) 올라갈 때: 힘 있는 다리 → 수술 다리2) 내려갈 때: 수술 다리 → 힘 있는 다리초기에는 항상 난간을 잡고 한 계단씩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행 보조기나 지팡이를 사용 중이라면 지팡이는 수술하지 않은 쪽 손에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다음 증상이 있으면 계단 연습은 잠시 줄이고 진료가 필요합니다. 예컨대, 무릎이 갑자기 붓거나 열감이 생기는 경우, 통증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 무릎이 꺾이는 느낌이 있는 경우입니다.참고 문헌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Total Knee Replacement Rehabilitation Guide.Insall & Scott Surgery of the Knee.Campbell's Operative Orthopaed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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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 밑이 좀 칙칙한데 왜 그런가요?
눈 밑이 약간 칙칙해 보이는 현상은 비교적 흔하며, 여러 원인이 겹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첫째, 피부 두께와 혈관 영향입니다. 눈 밑 피부는 얼굴 중 가장 얇은 부위라 혈관 색이 비쳐 보이기 쉽습니다. 이 경우 약간 푸르거나 회색빛으로 보일 수 있으며 정상 범주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둘째, 색소 침착입니다. 과거 염증, 알레르기, 눈 비비는 습관 등이 있으면 눈 밑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갈색 또는 칙칙한 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질문처럼 “예전에 아픈 뒤 색이 남은 느낌”이라면 이 가능성이 있습니다.셋째, 피부 구조 문제입니다. 눈 밑 지방이 얇거나 눈물고랑이 있으면 그림자가 생겨 실제 색소가 없어도 어둡게 보일 수 있습니다.관리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색소 침착이 의심되면 자외선 차단과 미백 성분(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화장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관이 비쳐 보이는 경우는 보습과 충분한 수면이 기본 관리입니다. 구조적인 그림자 문제는 화장품만으로 개선이 제한적이며 피부과에서 레이저나 필러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대부분 건강 문제와는 관련이 없고 미용적인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최근 갑자기 심해지거나 한쪽만 심하게 변하면 피부과 진료로 색소 침착인지 혈관성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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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수술후 3개월이 지나도 시야가 흐려요
라섹 수술 후 3개월 시점에서 시야가 약간 흐리게 느껴지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약 2미터에서 3미터 정도 중간 거리에서 글자가 번지거나 초점이 맞지 않는 느낌은 몇 가지 이유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첫째, 각막 회복 과정 때문입니다. 라섹은 각막 상피를 제거한 뒤 레이저로 각막을 교정하는 수술이라 수술 후 수개월 동안 각막 표면이 완전히 안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시력 안정까지 3개월에서 6개월, 길게는 1년 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특정 거리에서만 초점이 덜 맞거나 약간 번져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둘째, 눈물막 문제입니다. 안과에서 설명한 것처럼 속눈썹 자극이나 눈꺼풀 기름샘 기능 저하가 있으면 눈물막이 불안정해집니다. 눈물막은 각막 위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매우 얇은 층인데, 이 층이 깨지면 빛이 고르게 굴절되지 않아 글자가 번져 보일 수 있습니다. 라섹 이후에는 일시적으로 안구건조가 흔히 나타나기 때문에 수술 전에는 없던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셋째, 잔여 굴절 이상 가능성입니다. 수술 후 약간의 근시나 난시가 남아 있을 경우 특정 거리에서만 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중거리에서 흐림이 두드러지면 미세한 난시가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상황만 보면 통증이나 시력 급격한 저하는 없고, 특정 거리에서 번짐이 있는 정도라면 심각한 합병증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다음 사항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안구건조 검사와 눈물막 안정성 검사, 잔여 근시나 난시 여부를 보는 굴절 검사, 각막 지형도 검사입니다. 필요하면 인공눈물 사용이나 눈꺼풀 위생 관리로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정리하면, 라섹 후 3개월 시점에서 중거리 흐림은 각막 회복 과정이나 눈물막 문제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많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됩니다. 다만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시력이 계속 불편하면 정밀 검사 후 필요 시 추가 교정 여부를 판단합니다.참고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Refractive Surgery Basic and Clinical Science CourseKrachmer Cornea TextbookOphthalmology (Yanoff & Du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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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부 신나냄새 한달정도 맡았을때 문제 없을까요?
차량 내부에서 사용되는 신나는 톨루엔, 자일렌 같은 휘발성 유기용제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흡입하면 점막 자극과 중추신경계 영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표 증상은 두통, 어지럼, 메스꺼움, 구역감, 눈·코·목 따가움, 가슴 답답함, 기침, 집중력 저하입니다. 냄새가 강한 환경에서는 폐가 불편하거나 숨 쉬기 답답한 느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노출이 조금 더 지속되면 피로감, 졸림, 균형감 저하, 심계항진, 식욕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일반적인 생활 환경에서 한 달 정도 냄새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간이나 폐에 영구적인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 노출이 중단되면 수일에서 수주 사이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산업현장처럼 매우 높은 농도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에야 신경계, 간, 신장 이상이 보고됩니다.증상이 계속되면 호흡기내과 또는 직업환경의학과에서 흉부 X선, 폐기능 검사, 혈액검사 정도의 기본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응급실까지 갈 상황은 보통 아닙니다. 차량은 당분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며 냄새가 지속되면 실내 세차나 내장재 문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참고: ATSDR Toluene Toxicological Profile, Goldfrank's Toxicologic Emer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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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코털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코털은 완전히 제거하기보다 보이는 부분만 정리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코털은 먼지와 세균을 걸러주는 역할이 있어 뽑는 방법은 모낭염이나 출혈 위험 때문에 권장되지 않습니다.가정에서는 코털 전용 전동 트리머를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흔합니다. 보호망이 있어 점막 손상이나 출혈 위험이 비교적 낮습니다. 가위를 사용할 경우에는 끝이 둥근 코털 전용 가위를 사용하고, 코 입구에서 보이는 부분만 짧게 자르는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깊게 자르면 점막이 긁혀 말씀하신 것처럼 피가 날 수 있습니다.대부분 피부과 진료는 필요하지 않으며, 반복적인 상처나 통증, 고름이 생기는 경우에만 진료를 고려합니다. 전동 트리머 사용이 가위보다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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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먹고 심장 빨리 뛰는거같은데 급해요 의사선생님
일부 항우울제에서는 복용 후 심장이 빨리 뛰는 느낌은 비교적 흔한 부작용입니다.예전에 처방받은 인데놀 10mg은 심박수를 낮추는 약이라 심계항진 완화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과거에 문제없이 복용했고 천식이나 심한 저혈압이 없다면 10mg 한 알 정도는 보통 큰 문제 되는 용량은 아닙니다.다만 다음 증상이 있으면 약을 먹기보다 바로 병원이나 응급실이 우선입니다. 가슴 통증, 숨참, 심한 어지럼, 식은땀, 맥박이 분당 120회 이상 지속되는 경우입니다.단순 두근거림 정도라면 우선 안정하고 10분에서 20분 정도 휴식하면서 맥박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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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내 피부상태 확인법 있나요???
피부는 조명, 거리, 카메라 렌즈, 피부 혈류 상태에 따라 보이는 모습이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특정 한 가지 모습만을 “실제 피부”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비교적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있습니다.첫째, 자연광에서 일정한 거리로 보는 방법입니다. 창가에서 간접 자연광을 받는 환경에서 거울과 약 40에서 50cm 정도 떨어져 보는 모습이 가장 실제 피부 상태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형광등이나 강한 LED 조명은 홍조와 음영을 과장시키고, 너무 가까이 보는 경우 모공과 흉터가 실제보다 크게 보입니다.둘째, 후면 카메라 촬영입니다.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는 광각 렌즈와 이미지 보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완전히 객관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일정한 거리에서 자연광으로 촬영하면 비교적 실제에 가까운 피부 톤과 질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너무 가까이 촬영하면 렌즈 왜곡 때문에 모공이나 흉터가 과장됩니다.셋째, 피부 진단 장비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에서 사용하는 장비로는 VISIA 같은 피부 분석 장비가 있습니다. 이 장비는 색소, 홍조, 모공, 주름, 피지 등을 표준화된 조명과 카메라로 분석해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줍니다. 개인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는 가장 정확한 편입니다.넷째, 시간대에 따른 변화는 정상입니다. 아침에는 피부 혈관 확장이 적어 톤이 균일하게 보이고, 낮에는 활동과 체온 상승으로 홍조가 생기기 쉽습니다. 저녁에는 피지와 산화, 조명 영향으로 칙칙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상태가 갑자기 나빠진 것이 아니라 생리적 변화인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자연광에서 일정 거리 거울 확인 + 동일 조건 후면 카메라 촬영이 일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평가 방법이며, 객관적 분석이 필요하면 피부 분석 장비 검사가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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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여드름 비슷하게 많이 생겼는데 왜일가요?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손등에 작은 붉은 구진들이 여러 개 흩어져 있는 형태입니다. 중심이 약간 각질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크기는 대체로 1 mm에서 3mm 정도로 보입니다. 임상적으로는 다음 몇 가지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가장 흔한 가능성은 광선각화증입니다. 50대 이후 손등이나 얼굴처럼 햇빛을 많이 받는 부위에 잘 발생합니다. 작은 거칠한 붉은 점이나 구진 형태로 시작하고 개수가 점점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약간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기간 자외선 노출과 관련이 있습니다.두 번째는 편평사마귀입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며 손등, 얼굴에 다발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고 납작하며 점점 개수가 늘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사진에서는 표면이 아주 평평하다기보다는 약간 각질이 있어 광선각화증 쪽이 조금 더 의심됩니다.세 번째는 접촉피부염 또는 경미한 모낭염입니다. 세정제, 장갑, 화학물질 접촉 후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보통은 가려움이 지속되고 경계가 더 퍼진 홍반 형태가 흔해 현재 사진과는 약간 다릅니다.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점은 광선각화증 가능성입니다. 이 병변은 일부가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편평세포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피부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진단은 보통 육안 진찰과 필요 시 피부확대경 검사로 가능하며 치료는 냉동치료, 광역학치료, 국소 약물치료 등이 사용됩니다.당장 급한 응급상황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진료를 권합니다. 병변 수가 계속 증가하는 경우,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딱지가 반복되는 경우, 크기가 커지는 경우입니다.참고 문헌Fitzpatrick Dermatology, 9th editionAAD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ctinic keratosis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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