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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배 진찰 받을때 얼굴 쳐다보는거 부끄러워요
아주 흔한 반응이고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배를 진찰할 때 의사가 얼굴을 보는 이유는 긴장도, 통증 반응, 표정 변화를 확인해 진찰 강도를 조절하려는 의학적 목적이 큽니다. 눈을 마주쳐야 할 의무는 없고, 불편하면 고개를 옆으로 두거나 천장을 보셔도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진찰 전이나 중간에 “좀 긴장돼서 시선을 피하겠다”고 짧게 말해도 의료진은 당연히 존중합니다. 참아야 할 일은 아니고, 본인이 덜 불편한 방식으로 진찰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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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2형 감염되면 보건소에 알려야되나요? 그럼 부모님도 알게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헤르페스 2형 감염으로 인해 본인이 보건소에 직접 신고해야 하거나, 그 과정에서 부모님에게 자동으로 통보되는 일은 없습니다. 국내에서 헤르페스 2형은 법정감염병이 아니므로 강제 신고 대상이 아니고, 산부인과나 비뇨의학과에서 진단·치료만 진행됩니다.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도 개인정보 보호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본인의 동의 없이 부모님이나 보호자에게 진단 내용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만 20세 이상 성인은 독립적인 의료 주체로 간주되며, 건강보험을 사용하더라도 병원에서 가족에게 질병명을 설명하거나 알릴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가족이 보험 명세서를 직접 확인하는 경우, 진료과나 검사 항목 정도가 간접적으로 보일 수는 있으나 ‘헤르페스 2형’이라는 구체적 진단명이 노출되는 구조는 아닙니다.보건소 진료 역시 본인이 직접 방문해 검사·상담을 받는 형태이며, 보호자 통보 제도는 없습니다. 익명 검사가 가능한 경우도 있어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부모님께 알려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셔도 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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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랫배 골반 안쪽 아림, 통증 이유
오른쪽 아랫배 골반 안쪽의 묘한 아림은 초음파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비교적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장 기능 문제로, 가스 저류나 변비, 과민성 장 증후군에서 쿡쿡 쑤시거나 둔하게 아린 느낌이 지속될 수 있고, 복부가 한쪽만 더 나온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 외에 복벽 근육이나 인대 긴장, 자세 문제로 인한 근막통증도 초음파로는 보이지 않지만 누워 있을 때 더 신경 쓰이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배란기 전후라면 일시적인 배란통이 비전형적으로 지속될 수 있고, 방광이나 요관 자극, 초기 충수 주변 염증 등도 통증은 경미하지만 불쾌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압통이 뚜렷해지는 경우, 발열·구토·식욕저하·배뇨통이 동반되거나 통증 위치가 명확히 고정되면 재평가가 필요하며, 이때는 내과적 장 평가나 필요 시 CT까지 고려합니다. 현재처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고 초음파가 정상이면 급성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배변 상태 조절과 복부 긴장 완화, 경과 관찰이 합리적인 접근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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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옆쪽 눈물샘 쪽이 자꾸 따가워서 불편해요
설명하신 증상만으로 보면 병원 진단이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눈물샘·눈물점 주변의 찔리는 듯한 따가움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에서도 흔히 나타나며, 특히 눈물점 주변 점막이 예민해지면 이물감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눈썹이나 이물질이 보이지 않더라도 미세한 각막 상처, 눈물점염, 마이봄샘 기능 이상, 안구건조가 동반된 경우 안약을 써도 증상이 바로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3주 이상 지속되고 안약 사용에도 호전이 거의 없다면, 단순 알레르기 외 다른 원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어 다른 안과에서 세극등 검사로 눈물점·각막·눈꺼풀 안쪽을 다시 확인받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의료상담 /
안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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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거 무좀이 맞나요?.....
사진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경과를 보면 무좀 가능성이 여전히 높습니다. 무좀은 한쪽 발에 더 심하거나 발바닥이 두꺼워지고 각질이 반복적으로 쌓이며,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습진·건조성 피부염은 양쪽이 비교적 대칭이고, 가려움이 주증상이며 보습에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두 질환은 임상적으로 구분이 쉽지 않아 육안만으로 오진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피부과에서 각질을 채취해 현미경으로 곰팡이 여부를 확인하는 KOH 검사로, 결과는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검사에서 음성이면 무좀약을 중단하고 보습·항염 치료로 방향을 바꾸고, 양성이면 충분한 기간 항진균제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재처럼 재발과 각질 비후가 반복된다면 자가 판단보다는 검사로 정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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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하고 일주일 뒤에 생리를 했는데
설명하신 상황대로라면 임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콘돔을 착용한 상태에서 비가임기에 관계를 가졌고, 그 이후 일주일 뒤에 정상적인 생리가 시작되었다면 이는 자궁 내막이 탈락했다는 의미로 임신과는 맞지 않습니다. 간혹 착상혈과 생리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착상혈은 양이 매우 적고 기간이 짧은 반면, 말씀하신 경우처럼 생리로 인지될 정도라면 임신은 배제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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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전조증상이 맞는지 궁근합니다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돌발성 난청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대개 한쪽 귀의 청력이 갑자기 뚜렷하게 떨어지고, 전화 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귀가 꽉 막힌 느낌이 지속되며, 이명과 함께 어지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일시적으로 고무 늘어나는 소리, 기계음 같은 이명이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는 귀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이어폰 사용, 이관 기능 이상 등에서도 흔히 생깁니다.다만 “갑자기 조용해졌다”는 느낌이 반복되거나 실제로 소리가 작게 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하루 이틀 이상 회복되지 않는다면 돌발성 난청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이 질환은 발생 후 48~72시간 내 치료가 예후에 중요하므로, 증상이 지속되면 지체하지 말고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단계에서는 과도한 걱정보다는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소음·스트레스·과로를 피하면서 경과를 관찰하되, 청력 저하가 명확해지면 바로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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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끊어질 듯 아픈데 디스크일지 어느 병원 가봐야하는지 궁금해요
말씀하신 양상만으로 보면 디스크 단정은 어렵습니다. 급성 요추 염좌, 근막통증증후군, 후관절(facet) 문제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누운 상태에서 자세 바꿀 때 극심하고, 특정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심한 경우는 근육·인대 손상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디스크는 보통 다리로 뻗치는 통증, 저림, 힘 빠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동네 정형외과 방문이 적절합니다. 먼저 진찰과 단순 X-ray로 큰 이상을 배제하고, 신경학적 이상이 있거나 통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MRI를 고려합니다. 당장은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허리 굽힘·비틀림을 피하고, 진통소염제나 물리치료로 통증 조절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리 저림, 마비, 배뇨·배변 이상이 생기면 즉시 재진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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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리에 두드러기가 났는데 한번 봐주세요 ㅠ
사진상으로는 급성 두드러기 또는 건조·마찰에 의해 악화된 접촉성 피부염 가능성이 우선적으로 보입니다. 양측 정강이에 국한되고, 갑작스러운 가려움 후 팽진처럼 올라온 점, 이틀째 지속되는 점이 이에 부합합니다. 겨울철에는 피부 건조로 장벽이 약해져 가벼운 자극에도 두드러기처럼 반응하는 경우가 흔합니다.당분간은 긁지 말고, 샤워 후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며 뜨거운 물·사우나·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이 지속되면 일반적인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1주 이상 지속되거나 범위가 넓어지거나, 통증·열감·부종이 동반되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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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자주아픔 이유모를 두통이 있어요
크리스마스 이후로 수주간 지속되는 두통이라면 단순 피로나 일시적 긴장성 두통만으로 보기에는 애매한 시점입니다. 통증이 아주 심하지 않더라도 2주 이상 반복되거나 거의 매일 느껴지면 한 번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보수적으로 맞습니다.20대 여성에서 흔한 원인은 긴장성 두통, 수면 부족, 스트레스, 스마트폰·모니터 사용 과다, 턱·목 근육 긴장, 생리 주기 변화 등입니다. 다만 빈도가 계속 늘거나, 진통제를 먹어야만 버틸 정도이거나, 아침에 더 아프거나, 어지럼·구토·시야 이상·저림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단순 두통으로 넘기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지금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계속되는 두통”은 신경과 외래에서 기본 문진과 신경학적 검사만으로도 방향을 잡을 수 있어 큰 부담은 아닙니다. CT나 MRI가 항상 필요한 상황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병원 가기 전까지는 수면 시간 일정하게 유지하고, 카페인 과다 섭취와 진통제 잦은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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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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