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혹이 났는데 이거 뭘까요 큰일난거 아니겠조?
사진에 표시한 부위는 피부 이상이나 종양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색 변화·경계 불명확한 음영은 피부 결, 조명, 자세에 따른 정상적인 음영 차이로 판단됩니다.중요한 점은 피부색 변화, 궤양, 함몰 없음, 만약 손으로 만졌을 때 유두 바로 아래에서 동그랗고 단단한 멍울이 만져진다면 → 사춘기성 유선 비대 가능성이 높음피부 바로 밑 말랑한 덩어리라면 → 지방/피부 구조일 가능성이 큼 (표피 낭종이나 지방종 등)현재 사진만 기준으로는 위험한 병으로 보이지 않고, 급히 병원 갈 상황도 아닙니다. 크기 변화 없이 지켜보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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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서 실같은게 나왔는대 항문에 연결되었어요
겉모양만 보면 말씀하신 대로 음식 섬유질이나 변에 섞인 섬유 찌꺼기처럼 보일 수는 있습니다. 다만 핵심은 항문에 붙어 있고 당기면 통증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 경우 단순 섬유질이 아니라 항문 점막, 치핵 줄기, 점막 탈출부에 변이 길게 붙은 상태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육안만으로는 구분이 어렵고, 고령·와상 상태에서는 작은 손상도 출혈이나 괴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지금 단계에서의 원칙은절대 잡아당기지 말 것물로 씻어보거나 제거 시도하지 말 것거즈로 가볍게 덮은 상태로 병원 진료응급실 내원이 안전한 선택입니다. 특히 통증이 있으면 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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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두피염 연모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루성 두피염이 장기간 지속되면 염증과 피지 이상으로 모낭 기능이 저하되면서 연모화(모발 가늘어짐)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전반적으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빠지는 양상이 흔합니다.다만 앞머리부터 시작해 점차 전체로 진행되는 연모화는 남성형 탈모 초기 양상과 겹칠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약하더라도 발생은 가능합니다. 지루성 두피염 단독인지, 남성형 탈모가 동반된 것인지는 임상적으로 구분이 필요합니다.스테로이드에 대한 우려는 이해되며, 반드시 장기 사용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급성 염증기에는 단기간 국소 치료가 오히려 모낭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치료로 오래 지속되는 염증이 더 불리한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단계에서의 현실적인 관리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약국용 약용 샴푸(케토코나졸, 징크피리치온 등)를 주 2–3회 사용과도한 세정, 손톱 긁기, 잦은 헤어제품 사용 피하기두피 가려움·홍반·각질이 심하면 단기간 치료 고려3–6개월 관리 후에도 연모화가 지속되면 남성형 탈모 동반 가능성 평가 필요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연모화 염증이 안정되면 일정 부분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남성형 탈모가 함께 진행 중이라면 두피염만 호전돼도 모발 굵기는 완전히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은 구분해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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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 흑색종일까요?....
사진과 설명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정보만 보면 흑색종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운동화 충격 이후 생긴 세로 검은줄이라면, 외상 후 멜라닌선(손발톱 멜라닌 침착)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30대, 가족력 없음, 수년간 급격한 변화가 없다면 위험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다만 다음 소견이 있으면 흑색종 감별이 필요합니다.줄 색이 매우 짙거나 여러 색이 섞임시간이 지날수록 폭이 넓어짐손발톱 주변 피부까지 색이 번짐한쪽 발가락에만 단독으로 발생최근 수개월 내 뚜렷한 변화현재처럼 1년 이상 큰 변화 없이 유지된다면 급한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확실한 배제를 원하시면 피부과에서 더모스코피 검사로 비교적 간단히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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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 앞트임 부분에 있는 딱쟁이같은거 뗐는데 눈이 더 작아진 것 같아요...
수술 1주 전후에는 이런 느낌이 비교적 흔합니다.앞트임 부위의 딱지는 대부분 수술 후 생긴 혈전·삼출물로, 떨어졌다고 해서 앞트임이 풀리거나 눈이 실제로 작아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딱지가 떨어지면서 그 아래 아직 붓고 예민한 조직이 드러나 눈매가 맹해 보이거나 작아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부기, 결막 부종, 안쪽 흉터 수축 때문에 착시가 생기기 쉽습니다.주의할 점은 현재 시점에서는 추가로 만지거나 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곱은 생리식염수나 인공눈물로 충분히 불린 뒤 가볍게 닦는 정도만 권합니다. 통증 증가, 진물, 점점 심해지는 붓기나 발적이 있으면 조기 내원은 필요합니다.대부분 2–4주 지나 부기가 빠지면서 원래 계획된 눈매로 돌아옵니다. 지금 단계에서 결과를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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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빈맥의경우 안심해도 되나요???
동성빈맥 자체는 리듬이 정상이라는 의미이므로, 구조적 심장질환이나 위험한 부정맥과는 구분됩니다. 검사에서 심전도·심장초음파 등에 이상이 없었다면, 생명에 위협이 되는 상태로 보는 경우는 드뭅니다.다만 안정 시 심박수가 지속적으로 110–120 이상으로 유지되거나, 최근처럼 120–130이 자주 측정되고 명치 통증·몸살 같은 불편감이 동반된다면 단순히 “정상 리듬이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탈수, 감염, 빈혈, 갑상선 기능 이상, 수면 부족 등 기능적 원인으로 동성빈맥이 과도해질 수 있고, 이 경우 원인 교정이 필요합니다.워치 수치는 참고용이지만, 반복적으로 높게 나오고 증상이 있다면 24시간 홀터심전도, 혈액검사(빈혈·갑상선 등)를 통해 재평가하는 것이 보수적으로는 적절합니다. 즉, 위험한 부정맥 가능성은 낮지만, 현재 상태를 “완전히 안심”으로 넘기기보다는 한 번 더 확인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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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증상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 양상만으로는 전형적인 요도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요도염은 보통 배뇨 시 통증, 화끈거림, 평소에도 분비물이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변 볼 때만 요도에서 피가 보이고 평소 증상이 없다면, 요도 자체 염증보다는 복압이 올라갈 때 전립선·요도 주변 혈관에서 미세 출혈이 생기는 상황을 더 우선 고려합니다. 전립선염, 전립선 결석, 요도 폴립, 드물게는 요도 협착이나 방광·전립선 쪽 병변도 감별 대상입니다.과민성 방광 약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고, 치질 등 항문 출혈과 혼동되는 경우도 흔하므로 정확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반복되는 출혈은 정상 소견은 아니기 때문에, 비뇨의학과에서 소변검사, 전립선 검사, 필요 시 초음파나 내시경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한 접근입니다. 특히 출혈이 지속되거나 양이 늘면 지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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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외래 진료 중 타과협진요청이 가능한가요
가능은 합니다. 다만 몇 가지 현실적인 제한이 있습니다.1. 타과 협진 요청 가능 여부종합병원 외래 진료 중 담당 교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타과 협진(내과·외과 등)을 전산으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동일 병원 내 진료이므로 형식상 “의뢰”는 성립합니다. 다만 협진이라고 해서 반드시 빠른 외래 일정이 보장되지는 않으며, 협진 우선순위는 응급성·검사 수치·영상 소견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간수치가 10배 상승, 담석으로 반복 통증이 있다면 비교적 우선도가 높게 잡힐 가능성은 있습니다.2. 대기 단축 가능성협진 요청이 있으면 외과에서 차트를 미리 검토하거나, 경우에 따라 입원 전 평가 형태로 진료가 잡히는 경우는 있으나 “외래 대기 줄을 건너뛴다”는 개념은 아닙니다. 응급이나 준응급 판단이 되면 일정이 당겨질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일반 외래와 동일하게 대기합니다.3. 진료의뢰서 필요 여부이미 삼성병원 정형외과 외래를 정상적으로 다니는 중이라면, 같은 병원 내 타과 협진에는 별도의 외부 진료의뢰서는 필요 없습니다. 다만 처음 삼성병원에 올 때 의뢰서 없이 시작한 경우라면, 보험 적용 기준(상급종합병원 초진/재진 규정)에 따라 일부 본인부담률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정형외과 외래에서 간담췌외과 협진 요청은 가능하고 의뢰서도 추가로 필요 없지만, 진료가 반드시 빨라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 간수치 상승과 증상은 협진 사유로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차라리 빠른 진료를 원하시면 응급실을 가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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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성숙 주사에 대해 너무 궁금합니다.
36주 2일은 ‘후기 조산과 만삭의 경계’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 출생아의 대부분은 큰 문제 없이 적응하지만, 만삭(39주 전후)에 비해 일시적인 호흡곤란, 저혈당, 체온조절 문제의 위험이 약간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다만 현재 체중 2.8kg이면 성장 자체는 충분한 편입니다.폐성숙 주사는 이런 위험을 더 낮추기 위한 예방적 조치입니다. 34–36주 사이에 조기 분만이나 제왕 가능성이 있을 때 투여하면 신생아 호흡곤란, 산소치료 필요성, NICU 입원율을 줄이는 근거가 있습니다. 이 시기에 맞는 것은 과도한 처방은 아니며, 특히 수축이 있었던 상황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정리하면, 36주대 출생 자체는 대체로 안전한 범주이고, 폐성숙 주사는 아기 폐 적응을 돕는 보완적 안전장치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현재 정보만 보면 지나치게 걱정할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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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지연 때문에 임신 불안 걱정...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1. 임신 가능성말씀하신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콘돔을 매번 착용했고, 파손 여부를 물풍선으로 확인했으며 이상이 없었다면 피임 실패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콘돔을 뒤집어 끼웠다가 다시 착용하는 경우, 사정 전이라면 정액 노출은 없고 임신 위험 증가로 보지 않습니다. 사정 후 정액이 묻은 상태에서 재착용했다면 이론적 위험은 있으나, 실제 임신으로 이어질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가임기 이후 관계도 콘돔 피임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통계적으로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했을 때 1회 관계당 임신 확률은 0.02% 이하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종합하면 실질적인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됩니다.2. 생리지연과 증상가슴 통증, 여드름, 식욕 증가, 아랫배 불편감은 임신 초기 증상이라기보다는 생리 전 증후군(PMS)과 더 잘 맞습니다.시험기간 스트레스, 수면 변화, 체중·생활리듬 변화만으로도 생리는 1~7일 정도 지연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쿨드림 같은 수면제 계열 약물은 생리 주기 자체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수면 패턴 변화는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3. 현재 권장되는 대응관계일 기준 3주 이상 경과했으므로, 불안하다면 임신 테스트기를 한 번 시행하면 충분합니다. 이 시점의 검사 결과는 신뢰도가 높습니다.검사 음성이면 임신은 배제해도 됩니다. 이후 생리는 며칠 내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현재 정보로 판단할 때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생리지연은 스트레스성 또는 주기 변동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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